[주방 싱크대 셀프 나노코팅 방법] 📌셀프로 간단하고 저렴하게 주방 싱크대, 싱크볼 코팅하는 방법 알아보기 (+아파트 주방 싱크대 나노코팅, 신축 아파트 싱크대 코팅, 싱크볼 발수코팅, 싱크대 발수코팅, 싱크대 나노코팅제 추천, 싱크대 코팅 방법 알아보기, 싱크대 셀프 나노코팅)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전에 셀프 코팅제 소개와 직접 싱크대와 세면대까지 코팅하는 방법에 대해서 1차적으로 소개해드린적이 있었는데요. 😊

이후 1년이지났고, 코팅제도 사놓은게 있고 아직까지 양도 많이 남기도 해서 시공했던 싱크대, 싱크볼 코팅을 다시 진행했는데요.

새로 아파트나 거주지에 입주하시게되면 입주박람회에서 세면대, 욕실 코팅 패키지를 해서 많게는 백만원가량의 비용을 지불하게되는데

코팅제 하나만 있으면 직접 수년을 관리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주방 싱크대는 자주 사용되고, 물이나 기름이 계속 묻기 때문에 자주 청소해야하는데

그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으니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구매한 제품은 CFC코팅팜이라는 업체의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긴했는데 다른 제품이 있다고 하시면 그걸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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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싱크대, 싱크볼 나노코팅 중요성 알아보기 (+나노코팅 장점 정리)

위 글에도 소개해드렸듯이 제가 구매한 CFC코팅팜의 코팅제도 좋지만, 다양한 나노코팅 제품이 있어서 아무거나 구매하셔도 괜찮은데요.  😊

주방 싱크볼 나노코팅은 싱크볼 표면에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물이나 기름이 묻는 것을 방지하고 청소를 더욱 쉽게 만들어주는 보호 코팅이라고 이해하면되는데요

음식물 찌꺼기나 물기가 계속 닿는 곳에서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코팅을 통해 이를 예방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도 하고

코팅을 통해 표면이 보호되면, 오랫동안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기때문에 사실 필수적으로 하게 되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다만 워낙 사용량이 많다보니 주기적인 코팅도 중요해보입니다. 😊

가성비 좋았던 CFC 코팅팜 제품 소개 (+사진)

사실 제가 구매한 CFC코팅팜 제품은 구매한지 1년이 지났는데요. 사실 네이버 검색하면 이 제품이외에도 가성비 좋고 이미 평이 좋은 제품도 많으니 비교검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한 본 제품은 작년초에 구매했는데 메탈(수전)이나 세라믹(도자기) 각 3만원대 정도를 구성하고 있어요.

전처리라고해서 이전에 유막을 제거해주는 제품이나, 전처리 스프레이도 세트로 사면서 구한것이긴한데 굳이 없어도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세차를 좋아하는편이라 이런류의 케미컬이 많은데, 굳이 그렇게 다 갖추고 시공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

싱크대 나노 코팅 전 1차적으로 오염도 확인하기 (+사진)

코팅제를 입힌지 1년정도 지난 것 같은데요. 싱크대가 제일 사용량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세면대나 다른 곳보다는

기스도 많고 빨리 코팅력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세면대는 사실 닦아내기만해줘도 코팅력이 살아있는게 보이는데 싱크볼은 영 그렇지 않더라구요.

항상 물기가 접해있는 부분이다보니 코팅력도 절삭되고 기스도 많이나서 안타깝지만,

다시 새로 코팅하면 발수력과 방오력 모두 좋아지니 다시 해보기로 마음먹어 봅니다.

이래저래 수전이나 싱크볼 모두 다 더럽네요 😐

다용도 세정제로 싱크대 전처리 깔끔하게 닦아내기 (+사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트코 다용도 타올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다용도세정제 아무거나 구매하셔서 전처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

일단 코팅자체가 경화가 되면서 코팅력이 올라오는건데 오염물질이 있으면 경화가 제대로 되지 않거든요.

아주아주 오염도가 심하다하면 이전에 세면대 코팅법에서 설명드렸듯이 컴파운드 같은 재료를 구매하셔서 간단하게 한번 유막을 슥 걷어준다 생각하고 닦아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용도 세정제로 깔끔하게 물기와 함께 오염물질을 닦아줬고,

이후 싱크대 전용 메탈 코팅제를 구석구석 도포해서 두번씩 발라주는걸 반복했습니다 😊

코팅할때 팁은 통풍이 잘되게 해주시고, 바른 뒤 살짝 마르면 덧바르기를 반복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차 세차에 비하면 코팅공간이 그리 넓지않기때문에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도 합니다.

코팅제 바른 후 15분 경화시간 지난 뒤 닦아내주기 (+사진)

코팅제를 수전에도 발랐는데 찍지를 못헀네요. 😊

코팅제는 그 특성에 맞추어 경화시간을 지켜주시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시면 되는데요.

일부 제품은 코팅제바른 후 하루정도는 물기나 손이 닿지 않게하고 경화시간을 가져라고 하는데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15분정도 건조시킨 뒤 마른 천으로 닦기만하면 된다고 해서 마른 천으로 닦아보았습니다.

이전 오염도가 심했던 때 보다는 확실히 깔끔해진 느낌이 강하게 들죠 😊

특히 수전같은 경우에는 오염 전과 닦아낸 후의 생김새가 확연하게 달라서 코팅한 보람이 강하게 들어요.

코팅 후 싱크볼 발수력 확인하기 (+사진)

사실 싱크볼은 물이 워낙 많이 닿는 공간이다보니 발수력이 중요한데요. 발수력가지고 테스트를 제가 많이하긴하는데, 본 제품은 15분만 경화하고 닦아낸 뒤 바로 물방울을 떨어뜨려봤습니다. 😊

사실 자의는 아닌 타의로 떨어진거긴 했는데 보시다시피 발수력이 바로 생겨서 방오 방수력을 테스트가 가능한데요.

코팅제 피막감이 올라오면서 물방울이 퍼지지않고 방울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곧바로 뚝 떨어지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어요.

1차적으로 이렇게 코팅제를 바르고 닦아내셨으면 이후에는 오염도가 보이면 다목적 세정제를 뿌린 뒤 닦아내기만 하면되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유지력이 그래도 오래간다고 자명하는 제품이긴했는데 실제로 그런 것 같았어요. 😊

맺으며

사실 개인적으로 이사올때 새집이니만큼, 코팅시공을 고민을 많이하긴 했었는데요.

하지만 셀프로 시공을 여러번 해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렇게 셀프로 하길 잘했다였는데요. 코팅자체가 영원히 지속되는건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주자주 시공해주는게 가장 중요하고, 경화된 코팅제 위에 또 코팅시공을 해서 굳건하게 만드는게 좋은 방법인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고 꼭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