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사송 신상 카페 추천] 고성호 건축가가 설계한 양산 사송 신상 대형카페 “성림목장” 방문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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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카페 좋아하시나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 근처에는 작년인 2023년 12월 5일에 오픈한 목장이 있던곳을 카페로 만든 숲뷰를 자랑하는 “성림목장”이라는 대형카페가 있는데요.

이곳은 양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산 아래 자리잡고 있어 올라가는 길이 다소 가파를 수 있는데요,

길은 잘 닦여있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올라오시기만 한다면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바로 이 대형 신상카페 “성림목장”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데요.

어떤 카페인지 제 낱낱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숲뷰가 인상적인 양산 사송 “성림목장”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정보)

이곳은 숲뷰가 인상적인 곳인데요. 양산 신도시 사송 근처에 위치 있으며,

기존에 1971년부터 성림목장으로 운영되던 곳이었다고도 전해지는데요. 😃

주차장은 아래 안내도와 같이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주차공간은 넉넉해 보였습니다.

📌 위치 : 경남 양산시 동면 사배1길 106-9

📌 영업시간 :  월~금 11:00 ~ 18:00, 토~일 11:00~20:00 

1971년 젖소목장으로 시작된 자연속에서 고성호 건축가가 지은 “성림목장” (+외부사진)

이곳은 1971년 젖소목장으로 시작된 자연속 공간에 힐링카페를 모토로 하는 곳인데요.

2023년 12월 5일에 최초오픈하면서 매주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도 하는 곳인데요. 😃

특히나 유명한 고성호 건축가님의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심플하고 모던한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인데요.

입구에 들어서시면 현판에 더팜471과 칠암사계 등을 설계한 고성호 건축가님이 진행한 프로젝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볼 거리가 그만큼 많은 곳입니다.

특히 지붕의 경사 그리고 그 곡선의 미가 돋보이는 곳이에요.

탁 트인 숲뷰가 인상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성림목장” (+외관사진)

이곳은 말씀드렸듯이 사송 장군봉아래 위치하다보니 산뷰가 인상적인 곳인데요.

대형 카페이니만큼 건축물도 웅장해서 멋진가운데 바깥에 뷰는 탁 트여서 마운틴뷰를 즐길 수 있는데요.

건물외부에는 픽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따로 존재했으며, 바깥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날씨가 아직 추워서 바깥에 앉으시는분은 없었는데요.

이곳 성림목장은 지붕이 중심이 되는 건축물이라 소개가 되어있는데,

내리쬐는 햇빛이 지붕에 반사되어 반짝이기도 했고 직선의 지붕들이 곡선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1971년 축산시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성림목장” (+축사 사진)

특히 이곳은 축사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는데요. 내부에 들어가보니 옛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었는데요.

1997년에는 전국 두번째 영남 유일 관광목장으로 나들이 명소로도 알려졌엇다고 하더라구요.

이외에도 사일로라고해서 소의 사료와 건초를 보관하는 건축물도 눈에 띄었는데 볼게 참 많은 곳이에요.

2층으로 구성된 내부 실내, 높은 천정으로 개방감 있는 곳 (+내부사진)

특히 이곳은 내부에 들어서면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층에도 창가 앉을 공간이 있지만 2층 공간이 굉장히 넓고 탁 트여서 좋아보였는데요.

1층에는 주문할 수 있는 공간에 베이커리와 음료들이 즐비해있었는데 카페 내부는 지붕 모양을 따라 조성되어있는

천정이 굉장히 높아서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고 개방감이 좋았는데요. 😊

창 역시 연속으로 배치되어서 개방감과 전경을 감상하기에 좋았어요.

천정 구조가 굉장히 특색있죠? 주말이나 사람이 많은때는 1층 계산하는 곳이 줄로 이어집니다.

성림목장, 이름만큼 다양한 우유와 요거트, 커피와 베이커리를 파는 곳 (+메뉴판 가격 사진)

이곳은 이름에 어울리듯이 목장처럼, 다양한 우유가 인상적인 곳이었는데요.

보통 카페에 오면 아메리카노, 커피류를 드시겠지만 저희는 오늘 이곳에서 나름 시그니처인 아보카도우유 (8,000원)과 소금빵을 주문했는데요.

베이커리류도 보시다시피 먹고싶은게 많아보였어요. 음료류 가격도 대형카페 치고는 적정한 편입니다.

특색있는 내부 좌석과, 화장실 디자인까지 모든게 완벽한 대형카페 “성림목장” (+사진)

2층에 올라가시면, 외부를 조망할 수 있게 창이 크게 나있어 뷰를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1층도 창이 넓게 빠져있어서 좋더라구요. 😀

2층에서는 축사와 예전의 건물들이 보이는데 성림목장이 소개하듯이

“예전 사람들의 오랜 기억들 위로 새로운 시대의 이야기와 기억이 쌓여갈 것이다”처럼 과거와 현재가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좌

석에는 차를 마시면서 끄적일 수 있는 색연필, 종이도 비치되어 있어서 특색있더라구요. 더군다나 화장실은 보시다시피 굉장히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양 많고, 맛도 좋았던 우유 그리고 베이커리 (+사진)

저희는 딸기우유와 아보카도 우유, 그리고 베이커리로 소금빵만 먹으면서 경치를 즐겼는데요.

산 아래 위치하고 있어 자연을 즐기기도 좋았지만, 우유도 꽤나 맛있었어요. 목장 이름처럼 특색있는 우유메뉴는 확실히 색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이곳에서 시그니처 우유를 못먹고 오신분들이 후회를 한다는걸 많이봐서 꼭 드셔보시면 좋을거에요.

그리고 시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셨는데 곧 출시한다고하니 이것도 꽤나 기대가 되는 맛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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