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세면대 직접 코팅 해보기] 셀프 나노코팅 화장실 세면대 반짝반짝 유지하기 (+세면대 코팅 하는 방법 알아보기, 세면대 나노 코팅하는 방법 알아보기, 세면대 나노 코팅 순서, 세라믹 세면대 코팅 셀프 작업, 셀프 코팅 하는 법, 셀프 코팅 추천, 쉽게하는 싱크대 셀프 코팅 알아보기, 셀프 나노 코팅 방법, 셀프 코팅 방법, 싱크볼 코팅, 싱크대 셀프 코팅 해보기, 싱크대 코팅, 싱크볼 코팅 직접 해보기, 싱크대 코팅 하는 방법, 주방 코팅 제품 추천, 싱크대 코팅 제품 추천, 싱크볼 코팅 제품 추천, 욕실 코팅 제품 추천, 세면대 코팅 제품 추천, 세면대 셀프 코팅하는 방법, 싱크대 코팅 직접 해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CFC코팅팜 제품에 대해 저번 포스팅에서 간략히 선택한 이유를 설명드렸던 바 있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주기적으로 코팅 관리하고 있는 저희집 세면대 세라믹 코팅작업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앞  포스팅, 셀프 나노코팅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썼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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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나노코팅 화장실 세면대 반짝반짝 유지하기 (셀프코팅 제품 선택하기)

셀프 나노코팅 세면대 코팅해보기

욕실이나 가정 내 나노코팅의 주요 목적은 물, 오염물질, 석회질 침전물 등으로부터 욕실 표면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만큼 제품의 경도도 중요하고, 유지력도 중요한데요.

이번 CFC코팅팜 제품의 경우 작업성이 편리하여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셀프 나노코팅 전 전처리 하기

자동차 왁스 작업과 비슷하게, 코팅 작업 하기전에 전처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우리는 전문적이지 않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샌딩기 등으로 표면을 깍아내는 등의 전처리는 하지 않을테니, 간편한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CFC코팅팜 제품 풀셋을 맘크게 구매했던터라, 해당 제품으로 전처리 작업하는 것을 설명드리지만 굳이 이걸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고 컴파운드를 사용하셔도 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시공업체에서는 연마제를 뿌리고 그위에 샌딩기를 통해서 곱게 전처리를 진행합니다)

CFC코팅팜 연마제

먼저 저는 과정을 다 진행했었기 때문에 제외했지만, 새로 입주한 집이시라면 위 작업은 건너뛰셔도 됩니다.

하지만, 시일이 좀 지난 집이시라면 반드시 연마제나 위 제품군을 구매하셔서 천에 묻혀 손으로 연마제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천으로 계속 닦아주면 됩니다. 

(이걸 세차 모임에서는 폴리싱이 아닌 팔로하는 팔리싱 이라고도 합니다 ㅎㅎ)

그렇게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전처리 연마 작업으로 표면부위를 고르게 정돈하고, 나노코팅 입자가 균일하게 발려져 경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속력과도 매우 연관성이 큽니다.

셀프 나노코팅 전처리 작업 후 표면 정돈하기

이 역시 사실 건너뛰셔도 되는 부분이지만, 전처리 작업을 미리 한 저로써는 매번 코팅을 반복 할 때 마다 표면 정돈을 위해 세척 용액으로 표면만 정돈해 줍니다.

cfc 스프레이

위 제품 역시 CFC..(어쩌다보니 광고같지만 내돈 내산 100% 다주고 샀습니다) 제품인데요.

전처리된 표면 위에 이물질 등을 정돈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게 더럽지 않으면 마른 천으로만 정돈하셔도 크게 문제없습니다)

사용법은 해당 제품 뿌리고 버핑(닦기) 후 마르면 코팅 진행해라는 거구요. 계면활성제 성분이 있어 표면 정돈, 청소 정도 기능이 있다고 간단하게 보시면 됩니다.

절대 필수 구매제품은 아닙니다. 크게 작업성과물과 연관은 많지 않아요. 많이 더럽지 않은 이상은..

세척제로 표면 정돈하기

요래요래 구석구석 뿌려주구요. 사실 세차를 거의 취미로 하는 저로서는, 이 세척제품이 뛰어나다고는 느낄 수 없기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값싼 세정제를 쓰셔도 무리없다에 손모가지 겁니다.

그리고 마른 천으로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천도 비싼거 필요 없습니다.)

  • 혹시라도 버핑타올 극세사 타올을 찾으신다면, 100이면 98이 선택한 아래 코스트코 세차타올을 구매하세요.
  • 양도 엄청 많고 몇년을 쓰실거에요. 무엇보다 굉장히 저렴합니다. 무조건 사세요.

세척제로 표면 정돈 완료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처리 세척작업 (마른타올사용)만으로도 충분히 깨끗합니다.

다만 표면이 세척이되어 매끌하지 않고, 슬릭감과 광이 그렇게 크지 않은 전처리 완료 상태입니다.

※ 슬릭감이란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을 의미하는데요, 손으로 만졌을 때 매끄럽게 만져지고 물건이 미끄러지는게 특징입니다! 코팅이 되면 일반적으로 그런 느낌이 들게됩니다.

표면에 코팅제 도포하기

그렇다면, 이제 코팅을 도포할 시간입니다. 위 제품은 글라스와 세라믹에 사용 가능한것으로 도자기와 유리표면에 코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바램이있다면, 다른건 코팅액 나오는 구멍이 작은데 저건 유독 커서 양 조절이 쉽지가 않습니다.. 많이 안발라도 되니까 한번에 한 3-4방울 정도만 쓰셔서 코팅하시면 됩니다.

냄새도 생각보다 독한 향이 올라와서 반드시 환기를 하고 진행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코팅액 도포

양 조절이 어렵겠지만 저렇게 몇방울 딱 일자로 떨어뜨려주면 작업성이 좋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저 코팅블럭 제품 역시 CFC에서 주는게 변변찮아서 싼거 구매한거니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코팅블럭이 표면적이 넓을수록 작업이 용이하고, 절대 코팅제는 천에 묻혀 하시면 잘 발려지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코팅제 도포 후 잠시 경화시간 가지기

위 상태가 코팅제를 도포해놓은 상태인데요, 일반적으로 도포하실 때는 꼼꼼하게 겹쳐가면서 두세번 덧칠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천천히 해주세요.

그 이후에 가만히 두면서 굳는시간을 줘야하는데요.

경화란? 일반적으로 고체 물질이 액체나 가스 상태에서 고체 상태로 변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CFC제품은 제가 직접 문의했을 때 별다른 건 없이 크게 경화시간을 타 업체들처럼 하루~이틀 할 필요 없이 잠깐의 경화시간을 가지고 버핑해도 된다고하여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경화시간 잠깐 가지고 최종 버핑하여 마무리하기

고생하셨습니다. 최종 끝난 결과물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물때가 생길때마다 진행해줘서 코팅제 위에 덧칠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만큼 경도가 좋아지겠거니 하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보시면 발수력(쉬팅력)은 기본이구요. (어느 제품이든 왠만하면 친수가 아니라 발수가 될겁니다)

무엇보다 하고나면 기분좋은게 슬릭감이 좋습니다.

표면이 정돈되어 완벽하게 미끄러지는 부들부들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맺으며

코팅을 하게되면 몇년은간다 10년은 유지된다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상술에 가깝습니다.

전혀 관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얀 물때가 생기는것은 필연적인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아래와 같이 코팅팜 업체에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달에 한번 관리하도록 코팅제를 구매하여 직접 시공하는 것이고, 다른분들과 비교해보아도 결과물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CFC코팅팜 제품 역시 제품군중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하고 무엇보다 고객센터에서 빨리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이외 코팅인 플라스틱이나 대리석 코팅에 대해서 진행하고 리뷰해보도록 할 생각입니다.

긴 리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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