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경기도 양주시 층간소음 사건] 보배드림, 층간소음 항의하자 자녀에게 욕설과 위협한 사건 발생했다. (+보배드림 원글 링크, 보배드림 층간소음 자제 요청에 앙심을 품다, 보배드림 층간소음 자녀 욕설, 보배드림 경기도 양주 층간소음, 보배드림 층간소음 뭘꼬라봐 XX놈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층간소음에 안녕하신가요?
한국 공공데이터에 따르면 층간소음은 2023년도 뛰거나 걷는 소음이 4,163건이 가장 많고 이후 가구끄는 소리나, 망치질 소리 등이 있었는데요.
아파트가 많은 만큼, 층간소음의 고통도 다양해지고 그 빈도수가 잦은편인데요.
최근 보배드림에서는 경기도 양주로 이사와 1년 3개월동안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제보자가 있어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결국은 이사를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층간소음을 토로하니 가해자가 자녀에게까지 폭언과 위협을 가했다고 전해져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제보 글 올라왔다 (+글 사진, 링크)
3월 12일 온라인 대형 커뮤니티로 알려진 보배드림에는 ‘층간소음 자제 요청에 앙심을 품은 윗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특히 제보자는 경기 양주시로 이사와서 1년 3개월동안 발소리와 의자 끄는 소리, 청소하는 소리 등 층간소음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는데요.
그에 따르면 “발소리 쿵쾅은 기본이며 둔탁한 물건 쿵 떨어뜨리고 의자 식탁 끄는소리 불쾌한 종합 소리는 밤이고 새벽이고 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1년 3개월 층간소음 시달리면서 딱 한번 소음자제 요청했더니 욕설한 가해자 (+글 사진)
특히 제보자에 따르면 1년 3개월여 고통에 시달리는 동안 제보자는
“그중에서 딱 하나 소음자제 요청 한것이 공업용 청소기를 집에서 쓰면서 진동과 소음이 너무커 그 소음을 없애달라 그로인해 다른 세대에서도 불편이 있다”라고 전했다고 했는데요.
이에 대해 층간소음 가해자는 “왜 청소하는 것으로 지랄하냐” 라고 대답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관리실까지 합세하여 아랫집에 가서 들어보라는 요청에, 가해자는 궁시렁대며 피해집에 가서 소음을 들으며
“아~ 이렇게 소리 나는구나 아~ 하고 청소하는건데 뭐”라고 하더니 “아랫집에서 청소하는데 시끄럽다 지랄하잖아” 하며 소리치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했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층간소음 가해자 남편, 청소하는 시간에 집 비우라고 말했다 (+아파트 사진)
더욱 가관인 것은 이후 관리실 통해 알아보니 층간소음 가해자 남편은
관련 소음과 관련해 “청소기가 고장 안나서 버리긴 그렇고 청소하는 시간대라도 저희가 집을 비우라”라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다 포기하고 이사할 계획을 결심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사하려는 찰나, 자녀가 층간소음 가해자로부터 욕설과 위협했다 (+글내용)
더욱 충격적이었던건 이뿐이 아닌데요.
이사가려는 찰나 자녀가 “아빠, 씨발놈이 무슨말이야”라고 했는데, 어디서 들었냐 추궁하니
“윗집 사는 여자 아줌마가 나보고 뭘꼬라봐 씨발놈아 하며 때릴듯이 겁주고 주머니에서 흉기 같을걸 꺼내는거 같아서 얼른 엄마한테 뛰어갔다”라고 전했다는 것인데요.
아이 엄마에따르면 당시 아이는 창백하게 질려있었다고도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층간소음에 자식까지 고통주는 윗집은 선 넘은 것아니냐” 라면서 “매번 정중히 존댓말쓰며 부탁하니 만만하냐, 아님 우스워 보였냐” 라면서 배로 갚겠다고 선언한 상황입니다.
양주경찰서 방문한 사진 올리며 대응 하겠다고 선언한 제보자
본 게시물에는 위에 보셨듯이 양주경찰서를 방문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며 대응할 것을 시사한 바 있는데요.
이어서 제보자는 매번 정중히 부탁했더니 만만하게 봤던 것 같다”며 “지금부턴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고 전하며
본인의 전세 임대인도 해당 층간소음 가해자의 지인인 것을 다 안다면서 이사를 조장한 것을 다 알고 있다고도 제보자는 언급하였는데요.
층간소음뿐만아니라 자녀에게까지 해를 끼치려한 가해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분노가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누리꾼들, 증거 확보해라라는 등 분노하는 반응 보였다. (+댓글사진)
누리꾼들은 “흉기를 확실하게 꺼냈다는 증거가 없다면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라는 반응부터
“흉기까지 꺼냇다는데? 경찰 개입을 시켜야지”, “아동학대로 신고하세요 인실ㅈ가야죠… 층간소음은 민사라 어려운대 아동학대는 크게걸립니다. CCTV있음 100%네요” 라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소 선을 쎄게 넘은듯한 본 사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