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상카페 달빛정원 후기] 양산시 동면 양산타워 5층에 위치한 양산 달빛정원 북카페 방문후기 리뷰 (+양산 북카페 추천, 양산타워 달빛정원 카페, 양산 문라이트 북카페, 양산 신상카페 추천, 양산 감성카페 추천, 양산타워 북카페 달빛정원, 양산 달빛정원 주차정보, 양산타워 카페 주차장, 양산 달빛정원 주차장)](https://moonoks.com/wp-content/uploads/2025/01/2025-01-26-17-02-59-258x300.jpg)
[양산 신상카페 달빛정원 후기] 양산시 동면 양산타워 5층에 위치한 양산 달빛정원 북카페 방문후기 리뷰 (+양산 북카페 추천, 양산타워 달빛정원 카페, 양산 문라이트 북카페, 양산 신상카페 추천, 양산 감성카페 추천, 양산타워 북카페 달빛정원, 양산 달빛정원 주차정보, 양산타워 카페 주차장, 양산 달빛정원 주차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양산에는 국내에서 세 번째 높이의 경남 양산타워에 반딧불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되고 북카페도 새 단장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요.
특히 양산시에서는 1억 2000여만 원을 들여 지상 160m 규모의 양산타워를 리모델링 했고 작년 3월경에 오픈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상 120m에 위치한 양산타워 5층에는 북카페, 6층에는 시 홍보관이 설치되어 있어서 양산 관외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아오는곳인데 어떤 곳인지 제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물들과 어우러진 하늘위 정원 북카페 양산타워 “달빛정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정보)
이곳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국내에서 세 번째 높이의 경남 양산타워 5층에 위치한 북카페로 입장료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새로 단장한 카페 중 하나인데요.
신상 카페 중에서도 고도도 굉장히 높으면서 분위기 역시 완전히 리모델링하면서 많은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인데요. 😊
북카페인 만큼 굉장히 다양한 서적들을 보유하고 있고 아이들도 정말 많이 오고 있어요. 주차장은 양산타워 바로 앞에 10~20대 정도 될 수 있는 무료 주차공간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만차라서 셔터가 내려가있는데요.
근처에 주정차를 하고 많이들 들어오셨습니다. 주차를 하셨다면 무료입니다. 😊
또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북카페라서 엄청난 장점이 있고 밤에는 수려한 불빛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야경이 환상이죠.
📌 위치 : 경남 양산시 동면 강변로 264 양산타워 5층
📌 영업시간 : 10:00 ~ 22:00 연중무효



남산타워, 우방타워 다음으로 높은 양산타워에 위치한 북카페 “달빛정원” (+사진)
특히 여기 신상 달빛정원 북카페가 위치한 양산타워는 2008년 2월에 준공했으며 전체 높이가 160m로 우리나라에서 서울 남산타워(236.7m)와 대구 우방타워(202m)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동면 석산리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굴뚝에 건립한 타워이면서 양산 시가지 전경과 부산시 구포, 김해 일부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을만큼 그 전경이 우수한곳인데요. 😊
바로 앞 주차를 하고 위를 올려다보니 굉장히 높은 고도가 인상적이었어요. 인상적인건 혐오 시설로 여겨지는 쓰레기 소각장이 한 해에 수십만 명이 다녀가는 랜드마크 타워로 변신한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
양산타워는 소각장의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하고 자원 재활용의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는 평도 받고 있습니다.




양산타워 5층에 위치한 지상 114m 고도의 신상 북카페 “달빛정원” (+입구사진)
제가 방문한 양산 신상 감성카페인 달빛정원은 고도가 무려 114m에 이르는데요.
단순하게 5층이라서 짧게 올라가겠거니 했는데 엘리베이터만 타고도 거의 1~3분 이상을 타고 오를정도라 귀가 먹먹했고 올라가는 내내 보이는 바깥 전경이 굉장히 아찔하기도 했는데요. 😊
북카페 천장과 벽면에는 나무와 어우러지는 각종 식물 인테리어가 배치됐고,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매점도 설치되어 있는만큼 많은 분들이 이미 들어가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또 이곳은 누구나 무료로 출입이 가능한게 장점이에요. 😊



나무와 각종 식물 인테리어,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달빛정원” (+내부사진)
아기자기한 입구를 들어가면 보시다시피 장과 벽면에는 나무와 어우러지는 각종 식물 인테리어가 배치 되어있고 따뜻한 주황색 조명이 감각적이었는데요. 😊
다른 카페와 다른것은 둥근 구조기때문에 둥글게 돌아다니시면서 구경을 다 할 수 있는데요.
가족단위,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온 양산시민들도 있었고 타지에서 오신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았는데요.
바로 위층에는 양산시 홍보관이 있었는데, 따로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
중간중간에 식물들이 배치되어있고, 책장에 책이 잘 배치되어 있고 관리도 잘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왔다갔다하면서 테이블을 정돈하고, 중간중간 정리를 잘 하셔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114미터 고도의 야경과 함께 커피, 책을 즐길 수 있는 “달빛정원” (+사진)
제가 간 시간은 일요일 오후 5시경으로 해가 질 무렵이었는데요.
해가 지면 참 예쁘다고 해서 책과 커피를 즐기며 시간을 때우기 위해 자리를 다녀보았는데요.
북카페인만큼 책을 읽을 수 있게 독서등이 아기자기하게 배치되어있었고, 바깥 풍경이 보이는 유리에는 다양한 문구들이 귀엽게 붙어있었습니다. 😊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도 함께 오셔서 바깥 풍경을 즐기시며 커피를 하시는 모습도 보였어요. 따뜻한 감성의 카페분위기가 인상적이에요. 😊





베이커리 디저트부터, 케이크, 커피, 음료까지 가성비 좋은 “달빛정원” (+메뉴판 사진)
대망의 이곳 달빛정원 메뉴를 살펴보았는데요. 버터소금빵(3,500원)부터해서 특색있는 왕 단팥빵(2,800)원 그리고 케이크와 음료들이 즐비해있었는데요.
특이하게 직접 주문하는 메뉴판에는 커피류가 없어서 물어보니 밴딩머신을 통해서 자판기로 커피를 뽑아먹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
주문하는 바로 우측에 자판기가 위치해있었는데, 이도 간단한게 먹고싶은 커피류 음료를 선택 후 카드만 꽂으면 알아서 커피가 자동으로 나오는 형식이었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들과 빵, 케익들이 있어서 구경을 했고 저희는 자몽에이드(5,500원) 그리고 쿠키앤크림 케이크 (6,800원), 자판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2,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이런감성에 이렇게 저렴할 수 있다니요. 😊







달큰하고 맛있었던 케이크와 상큼한 에이드, 고소한 아메리카노 (+사진)
그렇게 살짝 고픈 배를 위해 달콤한 쿠키앤크림 케이크를 한입먹었는데요. 양이 생각보다 많은 한조각 케이크였는데요.
뭐 케이크는 수제는 아닌만큼 아주 뭐가 특색이 있는건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
개인적으로 자몽에이드는 굉장히 상큼한게 맛있었고, 여기 자판기로 나온 저렴한 아메리카노 커피는 산미보다는 고소한 향이 강해서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맛이었습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




맺으며
양산시에서는 양산타워에서 원도심은 물론 신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연간 6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다고 주장한 만큼 랜드마크로써 이곳을 가꾸기 위해 애쓴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러분들도 주변에 계시다면 양산시에서 애쓰고 있는만큼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