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현주엽 갑질 의혹]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 현주엽 근무태만과 자녀특혜 갑질 의혹드러났다 (+사건반장 휘문고 감독 현주엽 갑질의혹, 농구부 현주엽 갑질, 현주엽 자녀 특혜, 현주엽 내가 아버님이냐 이 새끼야, 현주엽 코치 부당 압력)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주엽이라고 알고 계신가요?
대한민국의 농구인 출신 예능인으로 덩크슛으로 현역에는 백보드 유리를 박살 낼 정도의 괴력과 뛰어난 플레이로 고려대 농구부를 이끈 것으로 유명한데요.
한국의 찰스 바클리로 불렸으며 젊었을 땐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 리바운드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었는데요.
그런 그가 휘문고 감독으로 부임하고 방송 출연 같은 개인적 업무로 감독 역할을 소홀히 하고
또 자신의 아들들이 소속된 중학교 농구부 코치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이 제보되고 드러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직 입장이 나온 상황은 아니지만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주엽 비운 사이, 연습경기에서 선수 부상당했지만 현주엽은 없었다. (+당시 사진)
제보에 따르면 지난달에 휘문고는 양정고등학교 간 연습경기가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경기에서 휘문고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현주엽 감독은 자리를 비운 상태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보이듯이 제보자에 따르면 현 감독은 지난해 11월부터 감독을 맡아 왔지만 본인 개인 스케쥴을 이유로 연습경기나 훈련에 소홀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주엽, 아들 소속된 휘문중 농구부 코치에게 부당한 압력 의혹 붉어졌다
이외에도 제보자에 따르면 현주엽 감독은 자신의 아들이 소속된 휘문중 농구부 코치에게 역시 압력행사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농구부원들이 돌아가면서 맡는 상황판 작성을 자신의 아들만 맡는 것 같다고 항의하며 폭언을 했다는 것인데요.
사건반장에 공개된 녹취에 따르면 현주엽감독은 휘문중 코치에게 “아니 왜 너 온 다음에 바뀌냐”라고 항의하니
휘문중 코치는 “저번에 아버님이 전화 오셔가지고…”라고 대답하였는데 이에
현주엽은 “야 내가 아버님이냐, 이 새끼야. 지금 네 선배로 전화했지”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외에도 중학교 농구부, 재단측으로부터 현주엽 자녀 농구부 가입 압력 의혹도 있다
더불어 중학교 농구부 감독에 따르면 학교 재단측으로부터 현주엽 감독 두 자녀를 농구부 가입시키도록 압력을 받았다고도 제보했는데요.
이렇게 아들 2명이 소속된 휘문중 농구부에 비공식적 권위를 이용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했다는 자녀 특혜 의혹이 붉어진 상황인데요.
현주엽 소속사, 답변 준비 중이며 의혹 해명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주엽 감독은 대회 참가중이라 답변이 늦어진다고 밝히며 사실과 다른 의혹에대해 해명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각자 정해진 일이 있는데 우리 아이가 다른 일을 하게 되어서 항의했던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외에도 “촬영은 일과시간 이후나 주말을 이용했다”라면서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관련자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8차례 연습경기 중 단 4차례의 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냈으며 매주 목요일에는 방송 스케줄로 농구부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전해진 상황입니다.
학부모들 현주엽 행태에 탄원서 제출한 상황 (+사진)
더불어 본 사태에 학부모에 따르면 익명을 요청한 학부모는 “현주엽 감독에 대한 문제 제기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 학부모들이 굉장한 두려움이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도 그런것이 아직까지 학연과 지연이 연결된 스포츠사회다보니 지도자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우려한다는 것인데요.
현재 학부모들은 현 감독에 대한 탄원서와 호소문 등을 제출한 상태이며, 휘문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자체 조사를 지시하고 결과를 토대로 특별 장학에 나설계획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