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 김가은 선수 SNS 중국인들 악플 테러했다 (+사건 총정리, 배드민턴 단체전 룰,사건 사진, 영상조작,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금메달 김가은, 허빙자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 김가은 선수 SNS 중국인들 악플 테러했다 (+사건 총정리, 영상조작,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금메달 김가은, 허빙자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 김가은 선수 SNS 중국인들 악플 테러했다 (+사건 총정리, 영상조작,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금메달 김가은, 허빙자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 김가은 선수 SNS 중국인들 악플 테러했다 (+사건 총정리, 영상조작,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금메달 김가은, 허빙자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라이브로 중계되고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잘 보고 계신가요?

추석부터해서 가족들과 함께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양궁을 비롯해서 배드민턴도 좋은 소식과 경기를 보여주면서

하루하루 기쁨을 전해주고 있어서 우리 선수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

특히 이런 와중에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인 김가은 선수가 지난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의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었는데요,

하지만 중국 내부에서 조작된 영상이 퍼지면서 엄청난 비난의 목소리가 김가은 선수의 SNS에 달려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난 1일 중국 상대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한 김가은 선수

지난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김가은과 안세영이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따는 모습이 중계가 되었었는데요.

당시 경기를 살펴보면, 첫 번째 대결에서 여자 단식 세계 1위 ‘에이스’ 안세영’이 난적 천위페이를 2 대 0으로 눌르는 것으로 시작으로

두 번째 복식 경기에서도 세계 2위 이소희-백하나조가 1위 천칭천-자이판을 2 대 0으로 앞섰는데요.

결정적으로 마지막 단식에선 세계 18위 김가은이 5위 허빙자오를 2 대 0으로 무너뜨리는 이변을 일으키며, 승리를 확정 지었던 것인데요,

배드민턴 단체전 룰에 대해서 알아보기 (단식과 복식을 번갈아가며 5경기 진행)

위에 말씀드린 내용이 다소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배드민턴 단체전 룰은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이렇게 총 다섯경기를 펼치며 시작하면

4시간이상 시간이 걸려 체력소모가 많은 편인데요.

최종 5경기중 3경기를 먼저 이기는 단체팀이 우승하는 방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김가은이 허빙자오를 무너뜨리면서 최종 3:0으로 단체전 금메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지요.

3번째 단식경기에서 허빙자오와 김가은 선수 악의적인 영상편집으로 중국인들 SNS테러했다 (+관련 사진)

세 번째 경기에 나섰던 김가은은 여자 단식 세계랭킹 5위인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꺾어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이후 중국 온라인상에는 당시 경기와 관련된 영상이라면서 패배한 허빙자오가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이후 김가은과 성지현 코치가 웃으면서 허빙자오의 표정을 따라하면서 조롱하는 듯한 영상이 퍼졌는데요.

해당 영상은 중국 내 1억뷰를 넘으면서 무례하다는 등의 댓글이 김가은 선수 SNS에 폭발적으로 등록되었었습니다.

조작된 영상 본 중국 누리꾼들, 인스타그램에 “무례하다”고 댓글 달았다

특히 이런 조작된 영상이 1억뷰가 넘어가면서 중국에서 화제가 되었고,

누리꾼들은 김가은, 성 코치가 의도적으로 허빙자오를 조롱한 것으로 해석했는데요.

조작된 영상 클립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김가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넘어와 욕설 섞인 댓글을 게재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선수”, “스포츠맨십이 없다’, “무례하고 모욕적이다”,

“운동선수의 자격이 없다” 등의 모욕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현재 김가은 선수의 인스타그램 SNS 댓글창은 모두 비활성화로 유지된 상태인데요, 😒

교묘한 영상 짜집기, 실제 현장 사실은 그것과 달랐다 (+실제 현장 사진)

중국인들은 본 짜집기 영상을 본 후 허빙자오의 표정을 김가은이 굴욕적으로 따라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악마의 편집’에 불과하며 실제 경기 중계 영상을 보면 허빙자오가 아쉬워하는 순간과 김가은과

성 코치가 기쁨을 나누는 순간에는 큰 시차가 존재하는데요.

승리가 확정되자마자 한국 선수단은 일제히 코트로 나와 부둥켜 안고 기쁨을 나눴고,

그 순간에 허빙자오는 패배를 아쉬워하며 하늘을 보고 표정을 지었는데,

한국 대표팀은 세레머니를 하기에도 바빠 허빙자오를 보는 것 조차 불가능했었습니다.

김가은 선수 해당 표정은 경기 이기고 감격스러워서 그런 동작 취한 것이라 했다.

이에 대해서 그런 표정을 지은 것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는 협회관계자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는데요.

협회 관계자는 “(김가은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경기를 이기고 무척 감격스러워서 그런 동작을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이어 “김가은은 허빙자오가 어떤 표정을 지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그 당시 보지도 못했다”며 “너무 속상하다”는 입장을 전한 상태입니다.

맺으며

최근 본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인들의 다소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문제가 많이 지적되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홈경기에서 펼져진 단식 4강 안세영 선수의 허빙자오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는 했지만,

홈그라운데 있던 중국인들이 플래쉬를 터트리면서 의도적인 방해 행각을해서 안세영 선수가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중국선수들의 비매너 행각이 곳곳에 드러났는데요.

이런 악의적인 편집으로 선수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과연 사실을 알고도 이런 비난을 이어갈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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