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TV] 경기도 고양시, 주행 중인 차에 아이가 돌 던져 차량 파손되고 할머니는 오히려 화내는 사건 발생했다.(+사건 사진, 현장 사진, 한문철TV, 주행 중인 차에 돌 던진 아이, 경기 고양시 한문철TV, 촉법소년)

[한문철 TV] 경기도 고양시, 주행 중인 차에 아이가 돌 던져 차량 파손되고 할머니는 오히려 화내는 사건 발생했다.(+사건 사진, 현장 사진, 한문철TV, 주행 중인 차에 돌 던진 아이, 경기 고양시 한문철TV, 촉법소년)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한문철TV에서 경기 고양시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을 향해서

돌을 던진 아이 때문에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어이없게도 함께 건너고 있던 할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차에서 오히려 돌이 튀어서 애가 다칠뻔 했다는 주장을 해서 황당한 사건인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주행 중인 차에 아이가 돌 던졌다 (+사건 사진)

한문철tv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을 향해 아이가 돌을 던쳐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렸는데요.

한문철tv 유튜브에는 최근 ‘할머니는 차에 돌이 튀어서 아이가 다칠 뻔했다며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아이가 돌을 던진 건데 너무 당황스럽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제보자에 다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3시쯤 경기 고양시의 한 도로에서 사건이 발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호 받고 육교 있는 도로 향해 직진하던 중 돌 맞은 제보자 차량 (+사건 사진)

당시 신호 대기 중이던 제보자는 초록불로 바뀐 것을 확인한 뒤 육교가 있는 도로를 향해 직진하고 있었는데,

이때 한 할머니의 뒤를 따라 걷던 한 아이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했다고 알렸는데요.

앞에 할머니를 두고 걷고 있던 아이는 갑자기 차량을 향해 돌을 던지는 시늉을 했는데,

실제로 돌을 맞고 튀어져나가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그대로 담기기도 했습니다.

누가보아도 사실 5살 자리 꼬마 아이로 보이는 아이가 돌을 던져서 의도적으로 차량을 맞춘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었는데요.

해당 할머니와 아이에게 돌 던진 것 물어보니 “차에서 돌이 튀었다”라고 화낸 할머니

제보자는 사건 당시 주말 아르바이트 출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일단 아이와 할머니를 보내고

출근 후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아이가 돌을 던진 것이 맞았다라고 주장했는데요.

현장에서 바로 “할머니와 아이에게 ‘돌을 던졌냐’고 물어봤는데 할머니는 ‘차에서 돌이 튀어서 아이가 다칠뻔했다’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하소연했다고

주장해서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요.

자차 아닌 장기렌터카로 수리비 청구에 어려움 겪고 있다고 밝힌 제보자

다만 현재 제보자의 상황은 막막한 상황으로 알려졌는데요,

파손된 차량은 자차가 아닌 장기렌터카로 돌을 던진 아이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해 수리비 청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알려진 상황인데요.

특히 제보자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고 너무 당황스럽다. 현재 할머니나 아이의 전화번호 등의 신상을 모르는 상황이다.

아직 정확한 수리비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자차 보험비로 수리하게 되면 20만 원 정도를 지급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는데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경우 제가 취업준비생이라 돈이 없어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이를 본 한문철 변호사는 장기 렌터카라서 렌터카 회사 자체 공업사에서 고치지만,

일반적으로 자차 처리하면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하지만 렌터카는 그것이 없어 자부담이 있는 것이 어쩔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본 영상을 볼 누리꾼들은 촉법소년(만 10세 이상~14세 미만)에도 해당하지 않는 아이에 대한

법안을 강화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기도해서 화제가 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