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수동 해양공원 고양이 익사 사건] 사건반장 통영 미수동 해양공원 바다에 고양이 익사 사건 발생했다

[통영 미수동 해양공원 고양이 익사 사건] 사건반장 통영 미수동 해양공원 바다에 고양이 익사 사건 발생했다 (+사건사진, 사건반장 미수동 고양이 익사사고, 통영 미수동 해양공원 고양이 익사, 통영 바닷가 고양이 사체, 통영 보듸섬 고양이 익사, 통영 앞바다 고양이 사체, 사건반장 통영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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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동물 학대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와중에 통영에서는 5월 22일 오전에 미수해양공원 보듸섬 산책로 앞바다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익사된 채 떠있다는 신고가 있어서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사건반장에서도 본 사건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바닷가 돌 틈에 묶인 줄에 연결된 상태에서 죽은 채 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반장에서 통영 미수동 해양공원 고양이 익사사고 다뤘다 (+사진)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썰물에 묶여서 밀물에 죽임당한 거 같다는 동물에 대한 안타까운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는데요.

통영 인근 바닷가에서 목줄을 한 고양이가 죽어있다는 사연이 도착했다고 밝혔으며

고양이는 사진속에서는 엉덩이를 수면 위로 내민채 기괴한 자세를 둥둥 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바닷가에서 누군가가 고양이를 돌 틈에 줄로 묶어 익사시킨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대다수여서 충격을 주었었는데요.

미수해양공원 산책로 인근 바다에 돌 틈에 묶인채 떠있었던 고양이 (+사진)

더불어서 해당 고양이는 발견 당시 출동한 해경은 돌 틈에 줄로 묶인 채 둥둥 떠있는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알렸는데요.

통영시청과 해경에 따르면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줄을 사용해 썰물 때 고양이를 바닷가 돌 틈에 묶고 이후 밀물로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도망치지 못한 고양이가 빠져 죽게 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배포된 SNS 글 등에서도 역시 “썰물때 돌틈에 묶어 놓고 들물이 돼서 익사시켰다“라는 추측성 글들이 난무했었는데요.

일단 고양이 고양이인 걸로 사실 확인이 됐으며 죽음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시멘트 돌에 묶여있었던 고양이, 관련 부서 확인한 사건반장 (+인터뷰내용, 고양이사진)

특히 해당 고양이는 시멘트 돌에 묶여있었는데 사건반장에서는 해당 소관 부서에 문의한 결과 “시멘트 돌에 묶긴 채 바다에 둥둥 떠 있었다”라고 하면서

“어구를 물에 가라앉히는 추 같은 시멘트 봉돌이 있는데 그 줄이 목이 묶인 상태로 바다에 떠있었다”라고 말했는데요.

더불어 죽은 고양이는 길고양이로 추정이 되고 산책로에 누가 버린 건지, 바다에 누가 던져서 시멘트 추에 걸린것인지 조사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2011년 5월에 역시 익사 사건 있었다고 밝힌 사건반장 (+내용)

사건반장에서는 고양이 익사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2011년 또 5월에 있었다라고 밝혔는데요.

당시에는 해당 장본인이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되었었는데, 죽인 이유에 대해서는 ” 친구들과 피시방 가던 중에 차에 친 고양이를 발견했고

동물병원에 데려가니 안락사를 권유해 일주일 내 죽는다는 이야기에 바다에 빠뜨려 죽였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었는데요.

사건반장에서는 현재 본 사건과 해당 사건을 비교하며 비슷한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밝혔는데요.

맺으며

현재 해당 고양이는 시청에 인계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통영시는 정확한 사망 원인과 학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힌 상황인데 차후 사건이 어떻게 귀결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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