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에서 음란 방송한 한국 20대 유튜버 구속되었다.(+먹살만 먹태, 사건 총 정리, 관련 사진, 태국 음란방송)

태국 현지에서 음란 방송한 한국 20대 유튜버 구속되었다.(+사건 총 정리,캡쳐 화면)

태국 현지에서 음란 방송한 한국 20대 유튜버 구속되었다.(+사건 총 정리,캡쳐 화면)

태국 현지에서 음란 방송한 한국 20대 유튜버 구속되었다.(+사건 총 정리,캡쳐 화면)

안녕하세요, 요즘 시대에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처럼 다양한 직업 군도 많이 생겼으며,

한 번 선택한 직장을 새로운 꿈을 위해 여러 직업을 도전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는데요😊

요즘 남녀 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는 동영상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수익도 챙기는

유튜버 또는 동영상 크리에이터라는 직업 군이 인기가 핫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태국 현지에서 음란 방송한 한국 20대 유투버의 사건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태국 현지 여성들과의 음란한 행위를 실시간으로 방송했다.(+자료 화면)

경기 남부 경찰 청 사이버 수사 과는 여행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태국 현지 여성들과의 유사 성행위 등

음란한 행위를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수익을 챙긴 20대 남성 김모(27)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는데요,

제일 먼저 유튜버라는 직업을 알아보고 사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유튜버란?

유튜버는 유튜브에서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보통은 단순히 동영상을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광고 수익을 얻는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유튜버들은 먹방, 뷰티, ASMR, 제품 리뷰, 게임, 운동, 브이로그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다루면서 이익을 창출하는 수익 구조를 나타내며,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과 관련한 채널을 운영하는 전업 유튜버인 20대 남성은 태국 현지에 머무르며

5차례에 걸쳐 음란 행위가 담긴 생방송을 진행했는데요,

20대 남성 유튜버는 3월 중·하순 태국 여성들에게 유사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자세와 행동을 시켰으며

음담 패설을 하는 라이브 영상을 5차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습니다.

방송을 통해 1천 130만원 가량의 수익을 챙겼다.

그는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1만~30만원의 슈퍼 챗(라이브 방송 도중 진행자에게 채팅을 쓰며 보내는 돈)을 받아 총 1130만원을 벌어 들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해당 방송은 연령 제한 없이 청소년들도 접근할 수 있는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 되었고,

중계 이후에는 다시 보기 링크를 삭제해 현재는 흔적이 모두 지워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20대 유튜버 남성 경찰 조사 거부했다.

제보를 통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20대 유튜버 남성 신원을 특정하여,

태국에 있던 그에게 귀국해 조사에 응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 받은 뒤 현지 영사관의 협조를 받아 자진 입국을 종용,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유튜버 남성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20대 유튜버 남성이 게시한 영상 5회 분을 분석하고 유사 사례를 연구해 음란성을 소명,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 받았으며

도주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여 사건을 재빠르게 수사하기로 했는데요,

이 사건의 쟁점은 직접적인 성기·신체 노출 없이 유사 성행위를 연상하는 자세와 행동, 음담 패설, 속옷 노출 등의 영상을 유포한 행위가

정보 통신망법상 음란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20대 유투버 남성의 범행은 태국 현지에서도 보도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아마린TV 등 태국 매체는 한국 유튜버가 태국의 길거리에서 여성을 함부로 촬영하고

술을 권하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당시 피해 여성은 “귀갓길에 한국 남성이 스트리밍 방송을 하며 다가와 나에게 술을 마시자고 했다”며

“내가 이를 거절하고 카메라를 피했지만 계속 다가와 무서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대화하는 도중에 내 몸을 촬영하는 것을 느껴 불안했다”며 유튜버가 끈질기게 다가와

전화번호를 요구했다고 말했는데요, 이로 인해 그 여성은  “한국 남성의 유튜브 채널을 확인했더니 태국 여성에게 성희롱하거나 추행하는 영상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맺으며

언론 보도를 통해 20대 유튜버 남성의 선정적 방송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는 “나라 망신이다” “국격이 훼손됐다” 등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태국 현지인 모든 사람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유튜버라는 직업이 선풍적인 인기가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남녀노소 어린 나이부터 시작하여 시청을 할 수 있는

방법에서는 이러한 영상들이 쉽게 노출되는 현재 아이들과 미래의 아이들이 참 걱정되는 하루 입니다.

하루 빨리 이 사건이 해결되길 바라며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