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인 납치 살인 사건] 태국 파타야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채워진 플라스틱 통 안에서 한국인 시신 발견됐다 (+현장사진, 태국 파타야 30대 한국인 시신, 태국 파타야 한국인 관광객 피살사건, 태국 저수지 시신 발견, 태국 저수지 통 한국인 시신,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 살해사건, 태국 시멘트 플라스틱 통,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태국 파타야 마약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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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굉장히 끔찍한 사건사고 소식이 들렸는데요.

무려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심지어 태국 경찰에 따르면  한국인 3명이 희생자를 납치,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더욱 끔찍한 것은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대형 플라스틱 통 안에 한국인 남성 관광객이 발견된 것인데요.

어떤 사건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피해자 시신, 파타야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통안에서 발견됐다 (+사진)

12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밤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대형 플라스틱 통 안에 한국인 남성 관광객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알렸는데요.

특히 해당 경찰에 따르면 피해남성은 지난달 30일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가운데에서 해당 사건은 한국인 3명이 희생자를 납치한 뒤 살해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상황입니다.

숨진 34살 한국인, 태국 방콕 후아이쾅 지역 클럽에서 목격됐다 (+사진)

특히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해당 34살 남성은 태국 방콕 후아이쾅 지역에 있는 한 클럽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경찰은 CCTV를 확인하기도 했는데 3일 오전 2시에 한국인 두명이 해당 피해자를 렌트카에 태워 파타야로 데려가는 장면까지 확보했는데,

이들은 이후 다른 트럭을 갈아타고 파타야의 한 숙박시설로 향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이 트럭은 4일 오후 9시쯤 짐칸에 검은 물체를 싣고 숙박업소를 빠져나갔으며,

업소로부터 약 3㎞ 떨어진 저수지 근처에 1시간가량 주차했다가 다시 같은 업소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어머니 지난 7일 모르는 남성 협박전화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사진)

특히 해당 피해자 어머니는  지난 7일 모르는 남성의 협박 전화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협박범은 아들을 언급하면서 해당 피해 남성이  마약을 버려 손해를 입었다며 300만 밧,

우리 돈으로 1억천만 원을 보내지 않으면 남성을 살해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어머니는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신고했고 대사관이 태국 당국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경찰이 행방을 추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수지 인근 머문 가해자들, 해당 저수지 수색해서 시신 찾아냈다 (+사진)

그렇게 경찰은 해당 목격자와 CCTV를 참고하여 차량이 저수지 인근에서 1시간가량 머문 정황등을 참고해

해당 저수지를 수색했는데 그곳에서 피해 남성 시신을 발견해냈다고 전했는데요.

저수지에서 잠수부들이 수색 작업을 벌였는데,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대형 플라스틱 통이 물 밖으로 올려졌는데

이 통안에는 30대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준 상황입니다.

정말 끔찍한 살인사건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차량 탄 가해 일행들 사전에 플라스틱 통과 밧줄 사간 것 확인했다 (+현지 사진)

특히 경찰에 따르면  CCTV를 추적해 이 차량을 탄 일행이 사전에 한 상점에서 플라스틱 통과 밧줄을 사 간 것도 확인했다고 전했는데요.

더불어 가해  한국인 용의자 3명을 확인했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9일 태국에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나머지 2명 가해자는 태국 출국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서 소재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 인지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라고 이야기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더불어 현재 저수지에서 잔혹한 수법으로 사망한 피해자는 김해 거주민인 것으로 확인이 되기도 했는데요.

무려 플라스틱 통 드럼통에 가둬서 시멘트로 밀봉해 저수지에 시신을 은폐한 끔찍한 범죄가 드러난 만큼

국민들은 너무나 잔혹한 수법이 아니냐면서 영화에서나 보던 사건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가해자들이 잡혀 엄벌에 처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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