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코지, 임산부 유산 플라스틱 스무디 입장문 발표했다. (+사건정리, 플라스틱 스무디 사진, 피해자 유산, 사과문 전문, 카톡 사진)

카페 코지, 플라스틱 스무디 입장문 발표했다. (+사건정리, 플라스틱 스무디 사진, 피해자 유산, 사과문 전문, 카톡 사진)

카페 코지, 플라스틱 스무디 입장문 발표했다. (+사건정리, 플라스틱 스무디 사진, 피해자 유산, 사과문 전문, 카톡 사진)

카페 코지, 플라스틱 스무디 입장문 발표했다. (+사건정리, 플라스틱 스무디 사진, 피해자 유산, 사과문 전문, 카톡 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에는 여러분들도 그렇고 저도 자주 즐겨먹는 스무디 음료와 관련한 사고 소식인데요,

플라스틱 조각이 든 스무디를 마셨다가 장 출혈과 유산 피해를 겪었다는 소비자 제보에 대해 해당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가 입장문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피해 여성분은 소중한 생명을 잃어서 엄청나게 큰 고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 임산부가 카페코지 프랜차이즈점에서 스무디 먹고 유산했다 (+플라스틱 스무디 사진)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임산부가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카페코지’ 세종고대점에서

플라스틱 조각인 들어간 스무디를 먹고 유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해당 사건 피해자에게 해당 업체측은 100만원을 합의금을 제시해 더욱 공분을 산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사진을 보면, 플라스틱 조각이 굉장히 날카롭고 음료와 구분이 되지 않아서 바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였는데요.

점주 50만원 합의 요청하고, 카페코지도 알아서 해결해라 일관했다

공분을 샀던 것은 위와 마찬가지로 해당 본사인 카페코지도 “점주의 실수이고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어서

본사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점주와 소통을 도와주는 것뿐, 점주와 해결하라”라고 일관된 입장을 취했기 때문인데요,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국민들의 공분이 극에 달하자 카페코지 측은 뒤늦게 입장문을 발표한 상황입니다.

플라스틱이어서 소화 잘된다, 삼킬수가 없다고 주장한 점주

뿐만아니라 피해자는 지점에 문의한 결과 “해당 지점은 당시 주문이 많은 상태여서 정신이 없어 플라스틱 용기를

그대로 넣고 갈아서 음료를 만들었다, 음료를 확인한 결과 ‘음료 반 플라스틱 반’일 정도로 플라스틱이 많이 들어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응급실에 있는 그에게 찾아온 점주는 ‘플라스틱이어서 소화가 잘된다’ ‘플라스틱이 목으로 넘어갈 리가 없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

  • 뿐만아니라 본인도 손이떨린다, 밤잠을 못이뤘다면서 카페 청소 한번 없이 버젓이 운영을 했다고 해서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피해자와 카페코지 본사 상담내역 공개되었다. (+카카오톡 내용)

이후 원글은 삭제되고, 카페코지 본사와 상담한 피해자의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되었는데요,

피해자는 플라스틱 음료수에 대해 해명을 요청했고 카페코지 본사는 점주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입장문을 밝혔는데요,

이후 사건이 공론화되자 본사 측은 점주의 영업권을 박탈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알려온 상태라고 전해진 상태입니다.

가맹점 계약 해지 통보했다고 카페코지 공개 입장문 발표했다. (+공개입장문 원문)

카페코지 측은 입장문을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생겼고, 무엇보다 소중한 한 생명을 잃으신 피해자분께

진심어린 위로와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 드린다”“본 사건에 대해 본사에서 진행중인 과정을 안내드린다”고 운을 뗏는데요.

그러면서 “본사 담당자와 피해자분과 문자 및 유선으로 상황에 대해서 인지했다”

“본사에서는 해당 사안은 점주가 본사의 제조메뉴얼을 따르지 않아 잘못된 것으로 판명이 났다”라고 밝혔으며,

“당장은 피해자분에 대한 건강 상태 체크가 최우선이니 더 큰 병원에서 검사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본사에서는 전 매장을 대상으로 ‘재발방지 안내와 기존 메뉴얼에 대한 재언급’을 하여,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

맺으며

해당 피해자에 따르면 사건 초기 당시 카페코지 측이 “치료비와 위로금으로 100만원이 최대라며 생명에

값을 매기며 더 이상 줄 수 없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끊었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사건이 더욱 공분을 사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본사차원에서 이렇게 나선 것은 아닌지 다소 의구심을 가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소중한 생명을 잃은 만큼, 피해자분들의 심신의 건강을 먼저 되찾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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