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당진 영덕고속도로 수리티 터널에서 버스와 승합차 추돌 4명 사망했다. (+현장 사진, 50대 동창 추도사고, 사건 총 정리, 나들이 교통사고, 고속버스 추돌사고)

충북 당진영덕고속도로 수리티 터널에서 버스와 승합차 추돌 4명 사망했다. (+현장 사진, 사건 총 정리, 나들이 교통사고, 고속버스 추돌사고)

충북 당진영덕고속도로 수리티 터널에서 버스와 승합차 추돌 4명 사망했다. (+현장 사진, 사건 총 정리, 나들이 교통사고, 고속버스 추돌사고)

충북 당진영덕고속도로 수리티 터널에서 버스와 승합차 추돌 4명 사망했다. (+현장 사진, 사건 총 정리, 나들이 교통사고, 고속버스 추돌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소 안타까운 소식이 또 전해졌는데요. 👀

10월 21일 오전 8시 55분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수리티 터널 안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는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 중 4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동창생들끼리 나들이를 가기 위해 탑승했던 승합차에서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사건입니다.

그럼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북 당진영덕고속도로 수리티 터널에서 버스와 승합차 추돌사고 발생 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10월 21일 오전 8시 55분 충북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수리티 터널 안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렸는데요,

경찰은 버스 운전사가 터널 안에서 서행 중인 차량 행렬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습니다.

차량정체된 터널 안에서 사고 발생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 (+현장 사진)

특히 본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고 수습이 2시간 가량 이어지면서

일대 도로에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고속버스 기사는 음주 운전은 아닌 걸로 확인된 상태로 알려졌으며,

운전기사가 터널 안 정체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1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

악몽이 된 나들이, 주말 나들이를 가던 중 변을 당한 초등학교 동창들 (+현장사진)

더욱 안타까운 것은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주말 나들이를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 것인데요,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이들은 50대 동창 사이로, 울산으로 가던 중 변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

특히나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 중 4명이 사망했는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나머지 2명은 중상을 입거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현장 사진을 보면 터널 안 1차로에 멈춰 선 고속버스 유리창이 모두 깨져 보였으며,

승합차는 뒷부분이 종잇장처럼 완전히 찌그러진 모습을 보여서 사고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긴박했는지를 볼 수 있었는데요,

다행인 것인지 승합차에서 나머지 2명은 크게 다쳤으며 나머지 5명은 중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 상태입니다.

26명 승객 타고 있던 버스에서 승객 1명이 크게 다치고 운전자는 경상으로 이송됐다

승합차 외에 차를 들이받은 버스에는 모두 26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버스에선 승객 1명이 크게 다쳤고,

59세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가해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린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결찰에 따르면 버스 운전자가 음주 등은 아니며,

단순히 서행 중이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11명이나 타고있던 승합차에서 4명이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즐거운 나들이가

악몽이 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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