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선문대 오마이걸 물병 논란] 충남 선문대학교 축제에서 오마이걸 걸그룹 마시던 생수병 상품으로 나눠줘 논란 (+선문대학교 오마이걸, 선문대 오마이걸 논란, 충남 선문대학교 오마이걸 물병 논란, 오마이걸 생수병, 오마기러 생수병 학교 어디, 오마이걸 물병 장기자랑 상품, 오마이걸 생수병 장기자랑 상품, 선문대 오마이걸 생수병, 선문대 총학생회 사과문, 선문대 축제 논란, 선문대학교 축제 오마이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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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마이걸 걸그룹에 대해서 아시나요? 😊

오마이걸 걸그룹은 여성 보컬그룹으로 청순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몽환적인 콘셉과 발랄한 콘셉을 넘나들면서 많은 인기를 내고있는 걸그룹 중 하나인데요.

최근 충남에 있는 선문대학교에서는 축제 라인업으로 첫째날에 오마이걸을 비롯해 볼빨간 사춘기 등 다양한 축제라인업을 준비했었는데요.

다만 축제 진행 중 축제에서 초대 가수 걸그룹이 마시던 생수병을 학생들에게

장기 자랑 상품으로 나누어주면서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문대학교, 학교 축제인 “선문대동제” 5월 22일부터 개최했었다 (+인스타그램, 사진)

선문대학교 학교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38대 총학생회 한 마음 한 뜻으로,백의입니다”라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선문대동제가 올해 선문대동제 UP : 선문벌룬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여러분께 돌아왔습니다”라고 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었는데요.

해당 행사는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전체에서 열렸는데 5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개최하면서

1일차에는 볼빨간사춘기, 오마이걸 그리고 2일차에는 한요한 , 비오 , 권은비, DJ: JOODY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해서 기대감을 부풀렸었습니다.

📌 선문대학교 인스타그램 새로열기 (클릭)

24일 SNS와 커뮤니티에 대학 열린 초대가수 오마이걸 영상 올라왔다 (+사진)

이후 행사가 개최되고 직후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22일 밤 해당 대학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 선 초대 가수 오마이걸의 무대 영상과 사진이 게재되어서 더욱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이후 발생하게 되었는데 무대를 마친 뒤 사회자가 이들이 마신 생수병을 상품으로 학생들에게 준것으로

사회자는 남학생들을 무대 위로 불러 장기 자랑을 시킨 뒤 오마이걸이 마시고 남은 생수병을 나누어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진행 사회자, 남학생 불러 오마이걸이 먹던 생수병 나눠줬다 (+사진)

말씀드린 것과 같이 사회자는 남학생들을 무대 위로 불러 장기 자랑을 시킨 뒤 오마이걸이 마시고 남은 생수병을 나누어주었는데

영상에서 한 남학생은 오마이걸 멤버 중 한명이 마시던 물병을 집어 들었고 사회자는 그의 이름을 큰 소리로 외쳤었는데요.

이에 객석에서는 “저걸 가져가서 뭐하냐” 며 의아하다는 반응들이 나오기도 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었습니다.

성희롱 논란 불거지자 대학 총학생회 SNS로 사과문 발표했다 (+사진)

이후 성희롱 논란이 불거지는 등 논란이 이어지자 25일 대학 총학생회 측은 SNS를 통해

“불쾌감을 느끼고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죄송하다”면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나섰는데요.

여기서 총학생회 측은 “이번 축제에서 적절치 못한 진행으로 불쾌감을 느끼고 피해를 본 분들께 죄송하다“며

“이번 일은 학교 측이나 출연자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회자의 돌발 행동이었으며, 공연 후 발생한 예기치 못한 일로 오마이걸과 오마이걸 팬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더불어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한 것에 대해 학우 여러분에게도 죄송하다는 의사를 표현했고, 이후 축제 일정 관리 철저히 하겠다라는 이야기도 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축제 첫날 사회본 사회자 사과문도 같이 올라왔다 (+사진)

이후에 다른 사과문으로 축제 첫날 사회를 본 사회자라는 이름으로 사과문이 역시 게재되었는데요.

사회자는 사과문에서 “기념이 되리라 생각해서 했던 행동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다“며

“축제가 마무리될 때 오마이걸 분들이 마신 물을 학생들에게 나눠 준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다”고 했으며

“장기 자랑을 한 학생들 가운데 선물이 오마이걸 물병이라서 당황한 학생도 있었다. 저의 미숙한 진행으로 일어난 일이니, 학생들이 아닌 저를 질책해달라”라는 이야기를 하고 나섰는데요.

이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회자 이름 좀 공개해봐라” 라는 것 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 콧물 묻은 휴지 20억에 팔렸는데 뭐가 이상하냐”라는 등의 각가지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본 사건을 바라보면서 누리꾼들은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썽 상품화 하는것 아니냐”라는 반응부터

“물병을 받아서 어디에 쓰려고 하는지 궁금하다“라는 반응부터 비판이 계속이어지고 있는데요.

축제가 끝난 직후 본 사건이 어떻게 번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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