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 중학생이 40대 여성 납치 성폭행했다. (+현장 사진, CCTV 사진, 중학생 납치 성폭행, 논산 성폭행, 충남 성폭행)
충남 논산에서 중학생이 40대 여성 납치 성폭행했다. (+현장 사진, CCTV 사진, 중학생 납치 성폭행, 논산 성폭행, 충남 성폭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충남 논산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는데요,
충남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중학생으로 알려진 남학생이 지난 3일 오전 2시에
논산에서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에게 접근해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5살 중학생 남성이 논산에서 귀가중이던 40대 여성 성폭행했다
19일 충남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중학생 (15)은 지난 3일 오전 2시쯤 논산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에게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해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성은 해당 학생을 지인으로 착각해 탑승한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특히나 중학교 3학년 학생이 4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당시 중학생이 피해 여성 신체를 촬영하고 협박까지 해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토바이 몰고 들어와 오토바이 타라고 권유한 중학생 (+CCTV 사진)
CCTV에 촬영된 모습을 보면 깜깜한 새벽에 초등학교 교문 안으로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몰고 들어오는 모습이 촬영되었는데요,
여성은 지인으로 착각해 탑승했으나 중학생은 여성을 집이 아닌
인근 초등학교로 끌고 가 성폭행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피의자는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신고하면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전했는데요.
피해 여성 울고있었는데 웃고있었던 가해자 (+피해자 인터뷰, 딸 해치겠다 협박했다)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 범행 당시
피해자는 우는 상황에서도 가해자는 웃고 있었다는 피해자의 증언이 나온 것인데요,
피해여성은 전날 MBN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택시 없는데 태워다 준다고 접근했다”라며
“저는 배달하는 사람이에요 이러더라. 그래서 (오토바이에) 타게 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는데,
더욱 엽기적인 것은 성폭행 범행 당시에 본인은 울고 있었는데 가해자는 범죄를 저지르며 웃고 있었던 것이 너무나도 생생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피해자에 따르면 범행 과정에서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신고하면 딸을 해치겠다는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가해 남성은 40여분 뒤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 밖으로 빠져나가는 모습까지 CCTV에 생생하게 촬영되었었습니다.
머리채 잡고 폭행하고, 눈 감아라 한 뒤 엽기적인 성폭행 저지른 중학생
당시은 오토바이에서 내려 B씨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하기 시작해
“눈을 감아라”라고 한 뒤 끌고 다니며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전해졌는데요,
범행 과정에서 피해여성에게 자신의 소변을 먹게 하거나 목을 조르고 변태적인 성행위를 강요했던 것 까지 드러났는데요,
더불어 나체 촬영은 물론 300만원을 입금하라 요구하고 협박까지 일삼았다니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범행 사용한 오토바이는 훔쳐서 범행도구로 활용한 중학생
조사 결과, 범행에 사용된 오토바이는 훔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오토바이 주인에 따르면 “분명히 내가 문을 잠근 것 같은데 전날 저녁에 문이 열려있고,
그래서 이제 CCTV를 돌려보니까 전날 밤 9시 10분쯤에 문을 열고 가해자가 오토바이를 꺼내 가더라고요.” 라고 주장했으며,
다행인 것은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사건 당일 오토바이를 훔친 장소에 다시 가져다 놓으려던 중학생을
붙잡으면서 사건이 일단락 되었는데, 경찰은 해당 중학생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긴것으로 전했습니다.
맺으며
특히나 해당 가해자는 무섭게도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뿐만아니라 피해여성은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상태로 도로로 나가 도움을 요청해 경찰신고 한 것으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단순히 돈을 빼았으려고 범행을 했다고 하지만 너무 잔혹한 범행에 사회 전반에 충격을 안겨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