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윽박 임금체불 의혹 폭로 사건] 146만 유튜버 “최고다윽박”에게 뒷통수 당했다며 치료비와 임금체불 폭로 사건 발생했다

[최고다윽박 임금체불 의혹 사건] 146만 유튜버 “최고다윽박”에게 뒷통수 당했다며 치료비와 임금체불 폭로 사건 발생했다 (+디시인 사이드 최고다윽박 임금체불, 인터넷방송 갤러리 최고다윽박, 146만 유튜버 임금체불, 최고다윽박 산재처리, 최고다윽박 임금체불 폭로, 최고다윽박 해명내용, 디시인사이드 임금체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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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고다윽박이라는 분을 알고 계신가요? 😁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많이 보아왔던 인터넷방송 BJ 중 한명인데요.

재미있는 컨텐츠를 하기도 유명했지만,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순박한 인성이 인상적이라서 자주 보아 왔었는데요.

그런 14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최고다윽박”의 기획자 겸 매니저로 일했다고 밝힌 사람이 촬영을 위해 진행했던 사고에 대해서

치료비와 임금을 다 받지 못했다면서 디시인사이드에 폭로한 글이 화제가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서 최고다윽박 역시 해명을 해 나선 상황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46만 유튜버 기획자 겸 매니저로 일했던 사람, 임금체불 폭로 글 올렸다 (+원문 글 링크 주소)

2024녀 1월 28일 새벽 3시즘에는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아프리카bj,146만 유튜버에게 뒷통수를 당햇습니다..조언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얼마 전까지 146만 유튜버의 기획자 겸 매니저로 같이 일했다고 밝힌 남성은 해당 유튜버로부터 임금을 다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해당 글 바로 초입에는 바로 진단서로 흉추와 척추뼈가 골절되어 진단받은 내용을 증빙으로 내세웠는데요.

📌 디시인사이드 임금체불 글 원문 링크 바로가기

최고다윽박, 스키 콘텐츠 제시해서 시범 촬영중 사고 발생했다 (+글 내용)

그에 따르면 작년 12월 30일 사전 회의 미팅에서 산에서 스키를 타자는 콘텐츠를 유튜버가 제시했고,

스키장비를 대여하고 다음날 산에서 스키타는 콘텐츠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답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12월 31일경 촬영을 시작하면서 “당신은 10년의 경력이 있고 본인은 없으니 먼저 시범을 보여 달라”라고 이야기하면서

혹시라도 다치게되면 전부 산재처리를 하고 책임을 지겠다 라고 해당 유튜버는 주장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두번을 시범보였는데 넘어지면서 그날 통증이 심해져왔다고 언급했는데요.

연휴기간이 껴있는 기간이라 제대로된 치료는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틀 뒤 병원 진료로 급성요추염좌 진단 받고 주사맞았다고 주장한 제보자 (+글 내용)

그는 이틀 뒤 근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B 씨는 급성요추염좌라는 진단을 받고 허리 주사를 맞았으며,

“병원에서 최대한 무리하지 말라고 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해당 유튜버측은 걱정 아닌 “기획구상은 됐냐”였다고 전했으며

이외에도 “며칠간 오전에 병원 가서 물리치료 받고 출근했다. 허리 아픈 거 뻔히 아는데 내 차로 본인 태우고 강원도까지 멀리 가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조기출근이라 물리치료도 못 받고 방송도 늦게 끝나서 퇴근 후에 물리치료 못 받았다”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고통이 너무 심해서 MRI를 찍었다. 척추 10,11번 골절 6주 진단을 받았다. 자칫 큰일나면 뼈가 주저앉아 철심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며 입원치료를 권장해 입원했다” 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골절 사실 말하니 오히려 그전에도 허리 안좋던게 아닐까라고 말했던 유튜버 (+카톡 사진)

충격적인것은 유튜버에게 말하니 ‘스키 경력 10년에 이 정도 넘어지셨는데 6주 진단이면 그전에도 허리 안 좋던 게 아닐까요?’라고 답이 왔다고 전하면서 카톡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출근을 못할 거 같다고 하니 “근무 현황표를 보내며 입원으로 인한 근무결손은 월급에서 차감하겠다더라”고 역시 대답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가장 문제였던 부분은 다쳤을 경우 산재 처리를 해주겠다던 유튜버가 50%만 지급해 주겠다고 말을 바꾸면서 문제가 되었던 것인데, 이에 대해 제보자는

“최소 2월, 최대 3월까지 허리 교정기 하면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 MRI촬영 등 정기 검진을 받아야한다. 생계를 위한 근무도 어려울뿐더러, 당장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도 어렵다”며

“이 상황에서 부상으로 인한 근무결손치 월급은 전부 삭감 후 지급, 치료비는 50%만 지급이면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도 오지 않고 억울하다”고 호소한 상황입니다.

다치면 책임지겠다 했지만 따져보니 50%만 주는게 맞아 줬다는 최고다윽박 (+영상 사진)

해당 글에는 해당 유튜버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후 146만 유튜버는 최고다윽박으로 밝혀졌는데요.

논란이 거세지자 최고다 윽박은 영상을 통해 “다치면 책임지겠다고 했었다. 따져보니 50% 정도는 주는 게 맞더라. 법으로 따지면 안줘도 된다더라. 그래도 같이 일했던 분이니까 50% 주기로 했다” 라고 해명을 하고 나섰는데요.

뿐만아니라 그는 “내가 50%를 준다고 하니까 싫다더라. 그래서 조율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폭로글을 쓴 거다”라며

“왜 50%만 주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직원 조력자가 생방송에 들어와서 댓글로 여론 조작하더라. 솔직히 병원비 제 기준에서 큰 금액 아니다. 뭔가 얄미워서”라고 덧붙인 상황입니다.

애초에 스키장 아닌 논두렁에서 스키타자해서 사고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 사진)

최고다윽박이 해명 동영상을 올린 이후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애초에 사고가 났던 현장이

스키장이 아니라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논두렁에서 스키를 타면서 다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실제로 해당 영상에서는 풀이 우거진 듯한 위험한 공간에서 스키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폭로 당사자 후속 글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다 (+해당 글 주소, 사진)

이후에 얼마되지않아서 해당 폭로 당사자로 보이는 사람의 후속글이 올라왔는데요. 논란이 되고 윽박의 해명이 올라온 만큼 추측과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자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퇴사 후 2주 내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퇴직금을 받지 못해 임금체불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이 자해를 해서 한바탕 한다는 것에 대한 것 역시 말이 안된다고 주장했는데요.

뿐만아니라 논두렁과 같은 위험한 곳에서 스키를 탄 이유에 대해서는 아프리카TV 방송은 처음이라 욕심을 좀 낸 것이다 라고 주장한 상황입니다.

📌 폭로 당사자 후속 글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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