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국물 쏟은 음식점 사건] 보배드림에 청바지에 국물 쏟고 신고하라고 한 점원 사건올라왔다 (+글링크, 사진, 사건정리, 바지에 국물 쏟은 음식점 직원, 보배드림 음식점 직원이 저한테 국물을 쏟았습니다. 근데 어쩌라고 합니다, 10만원 바지에 국물 쏟아놓고 어쩌라는 음식점 종업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보배드림에는 음식점에서 종업원 실수로 바지에 국물을 쏟았다면서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점심을 먹기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본 사건이 발생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오히려 점원은 이 상황에서 바지를 닦아주며 “좀 치우고 앉지, 왜 미리 앉아서는”이라고 중얼거려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더불어서 해당 제보자는 바지에 쏟긴 사진과 문자메세지를 공개한 상황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 “음식점 직원이 저한테 국물을 쏟았습니다”글 올라왔다 (+글링크, 사진)
보배드림에 최근 4월 16일 화요일에 “음식점 직원이 저한테 국물을 쏟았습니다. 근데 어쩌라고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제보자는 “점심시간 신사역 근처 부대찌개 가게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려고 했다”라면서
“8일 테이블 뿐이라 셋이서 가서 앉아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직원이 방금 먹고 나간 테이블 치워줄테니 기다리라고 하고 저는 자리에 앉아있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 상황에서 해당 아주머니는 식탁위를 닦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아주머니가 테이블 닦더니 바지에 튄 음식물 (+사진)
그렇게 제보자는 “테이블 위의 더러운거 슥슥 모으면서 닦는데 마지막에 슉 하고 저한테 날려버리더라”라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제보자에 따르면 바지랑 속옷까지 젖고 테이블 위 건더기도 다 튀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당황한 아주머니는 그 걸레로 제보자의 바지를 닦더라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사진에는 꽤 많은 양의 음식물이 묻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혼잣말로 중얼거리면서 제보자 바지 닦은 아주머니 (+글내용)
더불어서 그런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제보자에 따르면 아주머니는 “하… 좀 치우고 앉지 왜 미리 앉아서는..”라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그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할 게 아니라 사과먼저 하는게 예의아닌가요? 바지 이렇게 만들고 그게 할 소리에요?”라고 전했다고 했는데요.
그러니 아주머니는 제보자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첫출근이라…” 라면서 헛소리를 하더라 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죄송하다, 첫출근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미숙해서 그렇다고 전한 아주머니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아주머니는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제가 첫출근이라…” 라면서 이야기를 했다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제보자가 느끼기에는 ” 쏟아서 더럽혀서 미안한게 아니라 첫출근이라 일이 미숙해서 그렇게 됐다. 라는 뉘앙스로 얘기하더라”라고 전했으며
이에 제보자는 “연청바지라 부대찌개 기름, 붉은 국물 이거 빠지지도 않아요. 그냥 물어주세요.” 라고 전했는데요,
“지금 점심시간이라 바쁘니 연락처 드릴게요.” 라고 아주머니는 전하고 연락처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락처로 98,000원짜리 청바지 절반가격 물어달라고 전한 제보자
그렇게 연락을 하게된 제보자는 “98000원짜리 바지였고 문자로 바지 가격 절반가격만 주세요 하고 연락처로 바지 링크 드렸다“라고 전했는데요.
이후 통화를 한 결과 첫마디가 아주머니가 “죄송하다, 괜찮냐”라는 것이 아니라 “빨래해서 지워보고 안지워지면 제가 뭐 세탁비 정도 주는게 맞지 세상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는데요.
당연하게 “바지 갈아입고 빨래부터 했어야죠” 라고 해당 직원은 말한것으로 알려졌고, 연락처 줄때랑 태도가 너무 달라져서 한바탕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손님이 치우기도 전에 왜 앉아있었어요? 그게 잘못된거죠.”라고도 전했으며
“손님처럼 비싼바지 입고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제발 안왔으면 좋겠어요.”라고도 한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가게 사장과 통화 하니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주장한 가게사장 (+문자내용)
더불어서 제보자는 해당 가게 사장님이 “보험처리 해서 물어드릴테니 그분이랑은 이제 그만하세요” 라기에 그분에게 사장님이 보험처리 해준답니다. 연락하지마세요. 하고 차단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후 보상이 되지 않아 2달이 지나 사장에게 전화하니 되려 해당 가게 사장님은 “아니~ 바지를 보내주셔야지 저도 보험사에 인계하고 거기서 감가상각 매겨서 돈을 드리죠??” 라고 전했으며,
되려 해당 직원에 대해서 “그분 일용직이에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불쌍한 사람이에요. 이제 연락하지마요.”라면서 전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장의 태도가 전에는 친절했는데, 바지가 없다고 말하자마자 ‘보험사에서 그렇게 말해줬다. 바쁘니까 끊어라’라며 다소 날카롭게 바뀌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제보자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오히려 해당 직원이 개인 실수라면서 검찰에 가겠다라는 당당한 태도를 보여 역시 공분을 샀습니다.
맺으며
본 사건을 회상하며 해당 제보자는 “당시 기분이 정말 나빴다. 지금도 손이 떨린다”며
“보험 통해서 돈을 준다길래 그거 받고 끝내야겠다 싶어 세탁비도 사비로 지불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너무 답답하고 화가난다고 토로한 상황인데요. 차후 본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