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음주운전 뺑소니 신상] 천안 서북구 부대동 음주운전으로 고등학생 죽인 범인 조모씨 신상 털렸다 (+카라큘라 천안 음주운전 뺑소니, 카라큘라 음주운전 뺑소니, 현장사진, 사건정리, 부대동 만취 음주운전 사망사고, 부대동 만취 음주운전 뺑소니, 천안 무단횡당 고등학생 사망)

안녕하세요 여러분 🙂

지난 포스팅에서 3월 21일 충남 천안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고등학생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을 알려드렸는데요.

특히 본 사고로 자습 후 학교를 마치고 가다 변을 당한 17살 고등학생이 사망하면서 더욱 공분을 산 상황인데요.

이런와중에 최근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을 공론화했던 구독자 100만명이 넘는 카라큘라 유튜버가

본 사건을 지목하면서 해당 차량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선 상황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천안 부대동 음주운전 사고] 천안 서북구 부대동에서 만취 음주운전 130km 달린 차량이 무단횡단하던 고등학생 치고 도주했다 (+현장사진, 사건정리, 부대동 만취 음주운전 사망사고, 부대동 만취 음주운전 뺑소니, 천안 무단횡당 고등학생 사망)

경기도 평택에서 술 마신뒤 30분넘게 달린 가해자 조모씨 (+가해자 신상, 사건 영상)

지난 포스팅에서는 면 3월 21일 오후 8시40분경 천안 서북구 부대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고등학생을 치고 달아났다고 알려드렸는데요.

당시 운전자는 현재 카라큘라에 따르면 38세인 조모씨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사고 이후 무려 1.8km나 더 달리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춘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로를 건너던 고등학생을 치고 그대로 달아나면서 해당 고등학생은 결국 숨진것으로 알려진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사고난 도로 50km 속도 제한 있는 곳이었는데 130km로 달린 가해자

이후 본 사건이 공론화되며 많은 누리꾼으로부터 공분을 샀는데요. 특히 사고가 난 도로는 50㎞의 속도 제한이 있던 곳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사건 당시에 가해자 차량 속도는 무려 시속 130여 키로미터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음주운전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19%, 면허 취소 수준으로 체포 당시 말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다고 알려졌으며,

평택시에서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30분 넘게 20여㎞를 달리며 신호도 무시하고 천안까지 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알려지자 2022년 해당 차량 목격담 올라왔다 (+글 사진)

본 사건이 공론화되자 대형커뮤니티로 알려진 에펨코리아에서는 2022년 해당 차량의 난폭운전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년 전 한 누리꾼이 도로에서 만난 차량이라며 뒷모습을 찍어 올린 것이었는데요.

본 차량의 뒷모습 스티커가 동일한것으로 보아서 같은 차종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이외에도 차량 번호를 토대로 압류내역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k3 차량은 캐피탈과 저축은행 두곳에서 풀대출을 했다고 알려진 상황인데요,

더불어서 가해자는 활발한 카페 활동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차량은 한 유튜브에 “k3 1000만원 = 라이언 에디션”이라면서 소개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카라큘라 유튜버, 음주운전 가해자 신상 파헤치고 나섰다 (+글사진)

이런 상황에서 카라큘라 유튜버는 지난 2일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무려 시속 130km 난폭 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고교생을 안타깝게 숨지게한 뒤 뺑소니를 치고 도주 하다

결국 전봇대를 들이 박고 경찰에 붙잡힌 38세 조모씨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해당 운전자는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차량에 기괴한 문구들을 스티커로 부착하고

평소 과속 운전하는 모습을 단톡방 등지에서 영상을 공유 하며 자랑하기도 했다고 한다”라고 밝혀서 해당 가해자의 우발적인 범행이 아님을 시사했습니다.

카라큘라,해당 차량 무보험 차량 제보 들어왔다고 밝혔다 (+글사진)

더불어 하루가 지난 뒤 해당 유튜버는 해당 k3 사고차량 바로 옆에서 서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그러면서 “정말로 처참합니다,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학생은 사고 현장 인근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사건 당일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 경연대회 준비를 하다 늦은 귀갓길에 참변을 당한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라고 밝혀서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그러면서 더욱 공분을 산 것은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또한 해당 차량의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다는 제보가 있어 이부분 역시 확인중이다” 라고 영상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 음주운전 뺑소니범, 사고 직전 보복운전 신고 당했었다 (+가해차량 사진)

경찰에 따르면 본 남성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사건반장에서 최초 신고자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이미 평택에서 보복 운전으로 신고당한 상태에서 이후 천안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라면서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가해 차량이 과거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했다는 제보 사진과 함께

다른 차량을 상대로 보복 운전을 하는 걸 직접 봤다는 목격담도 쏟아지는 상황으로 사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