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이자카야 추천] 분위기 좋은 진해 이자카야, 사장님이 일본에서 직접 배우고 만드는 안주 메뉴가 인상적인 진해 “카키판코 변신술” 이자카야 방문 후기 리뷰

[창원 진해 이자카야 추천] 분위기 좋은 진해 이자카야, 사장님이 일본에서 직접 배우고 만드는 안주 메뉴가 인상적인 진해 “카키판코 변신술” 이자카야 방문 후기 리뷰 (+창원 진해 이자카야 이자까야 추천,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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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 이자카야 추천] 분위기 좋은 진해 이자카야, 사장님이 일본에서 직접 배우고 만드는 안주 메뉴가 인상적인 진해 "카키판코 변신술" 이자카야 방문 후기 리뷰 (+창원 진해 이자카야 이자까야 추천, 창원 진해 일식 주점 추천, 진해 일식 이자카야 추천 맛집, 진해 카키판코 변신술, 진해 감성술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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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진해에 고깃집을 다녀오고 이후에 어디를 가야하나 2차 집을 찾고 있었는데요,

그런 와중에 지인 한 분이 최근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분위기 있는 감성 술집 이자카야를 안다고 하셔서 다녀왔는데요,

외관부터 그 감성 아자카야 느낌이 풍겨온느게 심상치 않았는데, 실제로 내부도 그렇고

무엇보다 일본에서 직접 배우고 오셨다는 사장님들의 음식 실력에 놀랄 수 밖에 없는 곳이었는데요.

안주도 맛있고, 분위기도 즐기기 좋은 진해 이자카야 “카키판코 변신술” 이 곳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쓰는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

일본 현지의 맛을 느낄 있는 찐 맛집 진해 “변신술”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정말 거짓말 하나 보탬 없이 일본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찐 이자카야 맛집 중 하나인데요.

부산에도 다양한 곳을 다녀봤지만 사장님의 실력이 드러나는 손에 꼽을만한 이자카야 맛집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바로 앞에 심야시간에는 도로가에 주차 해놓으시는 경우 많습니다.

📌 위치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976번길 6-24 지하1층

📌 영업시간 : 18:00 ~ 24:00 (월요일은 정기휴무)

정갈하고 맛있는 요리뿐만아니라 멋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성 이자카야 진해 “카키판코 변신술” (+외관사진)

저희는 이날 저녁 10시가 조금 넘어 2차를 하기위해 카키판코 변신술을 찾아갔는데요.

자리는 넉넉하게 있었는데 5명이라고 이야기드리니 자리 하나를 더 배치해주셔서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요.

젊은 사장님 두분이서 굉장히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첫 인상부터 좋았는데요. 😁

외부에는 아래처럼 귀여운 전광판 뿐만아니라 살짝이 보이는 유리창,

그리고 일본느낌이 물씬나는 감성이 풍기는 외관을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보였어요. 실제로 안에는 연인들도 계셨는데요, 카키판코는 이제야 알았는데 카키색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가벼운 다찌자리 뿐만아니라 테이블, 감성있는 분위기의 내부분위기가 있는 진해 이자카야 “카키판코 변신술” (+내부사진)

이곳은 들어가시면 감성에 흠씬 젖어들어가실 수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다찌자리가 일렬로 있는데 다찌라고 부르는 것은 일본 식당에 있는 주방장 앞의 일렬좌석을 뜻하는데,

여기에 계신 분들은 단골분들이신지 사장님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재밌게 즐기고 계셨는데요.

저희는 5명이라 구석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좌석을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감성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

특히 오픈키친이라 조리상황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다양한 주류 뿐만아니라, 사시미나 모츠나베 등 메인디쉬가 정말 맛있는 “카키판코 변신술” (+메뉴판 가격 사진)

이곳은 이자카야인 만큼 다양한 주류 뿐만아니라 사시미나 모츠나베, 우츠시, 시메시바, 숯불구이 등

전체적으로 메인디쉬가 맛있고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지인은 여기서 모츠나베(28,000원)를 정말 맛있게 드셨다고 하셔서 모츠나베 하나와, 야끼소바(14,000원)

그리고 명-란 타다끼 (9,000원) 숯불고기 우동(10,000원)을 주문하고 술도 주문을 했어요. 😁

늦게가시면 메인메뉴 재료소진으로 드실 수 없으니 빨리 가셔야합니다.

  • 특히 명란 타다끼는 바로 다찌자리 앞에서 직접 토치로 구워주시더라구요

일본 현지와 견주어도 손색 없을만큼 맛있었던 식당 대표메뉴 모츠나베 (+사진)

본 이자카야의 대표 메뉴는 모츠나베라고 하셨는데요. 사장님께서는 직접 후쿠오카 등 출장을 갈때마다 모츠나베 맛집을 가시는데,

혀에 의존해서 그 맛을 재현하기 위해서 노력하셨다고 하는데요.

육수는 6시간 이상 블렌딩해서 뽑아내고 신성한 국내산 대창과 야채가 들어가서 고소함의 밸런스를 만들려고 노력하셨다고 하는데요.

변신술으 시그니처 메뉴인 만큼 그 맛에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대창을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모츠나베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여기 정말 모츠나베 진심으로 만드는 곳입니다. 😊 술 안주로 적격이지만 그냥 자꾸 먹게되는 맛이에요.

신선하고 맛있었던 가성비 좋은 2인 사시미 모리아와세 (+사진)

이후에 따로 또 주문한 2인 사시미 모리아와세를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3만원이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참치와 고등어, 참돔, 가리비, 새우, 한치, 전복이 정말 이쁜 그릇에 담겨 나왔는데 눈을 뗄 수 없었고

그 맛에도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보시다시피 양도 2인 사시미치고는 정말 많이 주셨어요!

이외에 바로 토치질하셔서 명란 타다끼를 내주셨는데, 짜지 않고 술안주로 한점씩 먹기 좋았는데요.

타다끼다보니 안은 명란 자체의 느낌이 살아있었는데 이것도 특색있는 안주였어요. 😁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더군요.

돼지고기와 야채로 볶아낸 클래식 야끼소바와 진한 육수가 맛있었던 숯불고기 우동 (+사진)

이후에 맛을 더 보기위해서 저희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야끼소바 (14,000원)과 숯불고기 우동 (10,000원)을 시켰는데요.

야끼소바는 신선한 야채와 돼지고기가 함께 볶아졌었는데 비린맛 하나 없이 클래식한 일본의 맛이 그대로 느껴졌는데요.

뿐만아니라 날이 유독 추웠어서 우동을 하나 더 시켰는데 진한 육수가 모츠나베에 느껴지는 육수 느낌처럼 깊이가 있어서

역시 맛있게 술과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집은 제가 보니까 대체로 육수 자체가 혼을 갈아넣으신 느낌이 강했어요. 😊

맺으며

요즘 같은 강추위가 몰아치는 날씨에 이런 소소한 이자카야 분위기가 인기가 많은데요,

다찌자리에서는 사장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고, 혼술도 하기에 편안한 곳이었는데요.

사장님께서 실제로 음식에 혼을 갈아넣어서 장사를 하는게 느껴졌는데 편안한 서비스와 함께 간단한 한 잔 술 기울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맛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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