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권지용 온몸 제모한 상태로 마약 경찰조사 손톱채취 한 것으로 확인됐다.(+사건 정리, 입장문 전문 사진, 지드래곤 마약,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 지드래곤 제모, 지드래곤 입장문)

지드래곤, 권지용 온몸 제모한 상태로 마약 경찰조사 손톱채취 한 것으로 확인됐다.(+입장문 전문 사진, 지드래곤 마약,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 지드래곤 제모, 지드래곤 입장문)

지드래곤, 권지용 온몸 제모한 상태로 마약 경찰조사 손톱채취 한 것으로 확인됐다.(+입장문 전문 사진, 지드래곤 마약,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 지드래곤 제모, 지드래곤 입장문)

지드래곤, 권지용 온몸 제모한 상태로 마약 경찰조사 손톱채취 한 것으로 확인됐다.(+입장문 전문 사진, 지드래곤 마약,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 지드래곤 제모, 지드래곤 입장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마약 논란이 붉어졌던 지드래곤이 경찰에 출석하면서 웃으면서 기자에게 대답한 것들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수시간 정도 조사를 받고와서도 당당하게 걸어나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누리꾼들은 오히려 경찰조사를 받으러 왔는데, 웃다가 끝났다 라는 말이 오히려 잘못된 것 아니냐라는 의견도 분분했지요.

오늘은 경찰조사 직전에 지드래곤이 온몸 털을 제모하고 출석했다는 설이 나왔는데요.

변호인측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보도를 낸 상황인데 어떤 영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게습니다 😃

📌지드래곤 권지용 마약 검사 음성 웃다가 경찰 조사 끝났다고 말했다 (+현장 사진, 인터뷰 내용, 사건 정리, 지도래곤 경찰 출석, 지드래곤 시약검사 음성, 지드래곤 경찰 조사)

📌이선균 마약 간이검사 음성 나오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투약혐의 진술 거부, 이선균 인터뷰 사진, 이선균 마약, 이선균 마약 음성, 지드래곤 마약, 이선균 사과, 이선균 경찰 출석)

경찰, 과거 마약 사건으로 수사받은 다른 연예인들처럼 조사 앞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중이다 (+온몸 제모)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지용씨는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는 모습이 보였었는데요.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고, 당일 결과가 나온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다만 현재 경찰은 과거 마약 사건으로 수사받은 다른 연예인들처럼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바로 가수 지드래곤이 머리를 제외하고 온몸을 제모한 상태에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인데요

국과수에 정밀 감정 의뢰키 위해 모발과 체모 추가 채취하려했으나 제모한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 위해 지드래곤의 모발과 다른 체모를 추가로 채취하려고 했으나

그러나 그는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서 권지용씨는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조사를 앞두고 제모한 건 아니라는 취지로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경찰 결국 체모 대신 모발과 손톱 채취해 국과수에 보내 정밀 감정 기다리는 중

위에 따라 결국 경찰은 다른 체모 대신 그의 모발과 함께 손톱을 채취한 뒤 지난 7일 국과수에 보냈고,

현재 정밀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는데요.

손톱 분석법은 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필로폰이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연예인처럼 직업 특성상 염색이나 탈색을 자주 하면 마약 성분이 줄어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마약 사범들이 경찰 조사 전 증거인멸로 제모하는 사례 많았었다 (+다른연예인 사례)

특히 연예인 등 마약 사범들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증거 인멸을 위해 제모한 상태에서 출석한 사례는

그동안 드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박유천도 경찰에 처음 출석할 당시 체모가 제모된 상태였었고

심지어 그는 스스로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호소했고 정밀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도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갔는지 확인 중”이라는 변명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외에도 로버트 할리도 앞서 마약 사건으로 수사 받을 당시에 염색과 온몸을 제모한 뒤 출석했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지드래곤 법률대리 맡는 법무법인 김수현 변호사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반박문 전문 사진)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 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이어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말한 상황입니다.

모발 제출 했고, 약 1년 5개월간 염색이나 탈색 한 바 없다고 강조한 변호인

또한 “경찰 측에서 마치 증거를 인멸할 의도로 제모한 것처럼 보도됐으나,

지드래곤은 감정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했다”

“최근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바 없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뿐만아니라 입건 보도된 이후 제모를 한 사실은 없으며, 경찰 측이 혐의를 속단하면서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전한 상황으로

향후 강경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알린 상황입니다.

맺으며

아직 정확한 정밀검사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에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누리꾼들 역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지만, 일단 정밀검사가 나온 이후에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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