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0대 서핑강사 모르는 남성 둔기로 폭행했다.(+사건 정리, 서핑강사 폭행 사진)
제주도 40대 서핑강사 모르는 남성 둔기로 폭행했다.(+사건 정리, 서핑강사 폭행 사진)
안녕하세요,
핫한 여름 무더위에는 다양한 스포츠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파도에 내 몸을 맡긴 채 힐링을 즐기는 서핑이 유행하는데요,
이번 사건은 제주에서 일하는 한 서핑 강사의 이야기 입니다.
제주도 애월읍 한 편의점 인근도로에서 서핑강사가 모르는 남성을 둔기로 폭행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인데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처음 만난 두 사람, 편의점 야외 탁자에서 우연히 술자리 했다
지난 18일 오전 1시30 분 제주도 애월읍 한 편의점 인근 도로에서
40대 서핑 강사 가 20대 주민 피해자와 실랑이 끝에 둔기로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우연하게도 편의점 야외 탁자에서 술자리를 함께 되었는데,
40대 서핑강사 가 갑자기 20대 주민 피해자의 말투와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면서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방비 상태에 삽으로 맞아서 기절했다.(+ 폭행 영상 캡쳐)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말 싸움 하던 40대 서핑 강사가 삽을 가져와 20대 주민 피해자 씨를 가격했는데요,
무방비 상태에서 둔기에 맞은 20대 주민 피해자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합니다.
40대 서핑 강사는 말리는 사람을 밀쳐내면서도 기절한 20대 주민 피해자를 밟고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치거나 발로 가슴을 차기 등 폭행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20대 주민 기절 후 깨어나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40대 서핑 강사는 폭행을 일으킨 후 쓰러진 피해자를 보고도
119에 신고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으며
20대 주민 피해자 씨는 지인의 도움으로 깨어나 경찰에 직접 신고 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었던 피해자의 지인은 “둘 다 술에 취한 상태 인 데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신고할 경황이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폭행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함께 있는 자리에서 20대 주민 피해자 씨가 직접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전치 6주 진단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피해자 사진)
목격자에 따르면 40대 서핑 강사가 계속 때리고 있었고, 중간에 쉬지도 않고 때렸다고 말했는데요,
20대 주민 피해자 씨는 눈 주변이 찢어졌으며,
갈비뼈에 금이 가는 등 전치 6주 이상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을 보고 20대 주민 피해자 씨 가족은 “언쟁을 할 순 있어도 기물을 이용해 머리를 가격하는 행동이 요즘 시대에 있을 수 있는 일이냐.
쓰러진 채로 2차 폭행을 가한 건 살인 미수나 다름없다”며 분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자인 40대 서핑강사는 현재 연락두절 상태로 알려졌다
야구 방망이 휘두르 듯 “퍽” 삽으로 피해자를 쳤던 40대 서핑 강사.
이 사건을 일으킨 40대 서핑 강사는 다니던 근무지에 무단 결근한 채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한 상태로 알려졌는데요,
정말 생면부지의 남성을 폭행하고도 그렇게 잠적을 할 수 있는지 감히 놀라울 따름입니다
맺으며
이러한 사건들 모두다 음주에 의해 일어난 사건들이 참 많은데요,
적당히 음주를 가볍게 즐긴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비극으로 이어지는 사건들을 보면
지나친 음주는 내 삶을 비극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빨리 40대 서핑강사의 신원이 파악되어 사건이 원만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