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호영 쉐프 식당 우동카덴 방문 후기] 제주도 정호영 쉐프가 운영하는 우동 맛집 “우동카덴” 방문 후기 리뷰 (+제주도 우동 맛집 추천, 제주도 정호영 쉐프 음식점, 제주도 우동맛집 우동카덴 방문 후기, 제주도 맛집 추천, 제주도 카케우동 맛집 추천, 제주도 일식 맛집 추천, 정호영 쉐프 운영 식당, 제주도 먹킷리스트, 제주도 인스타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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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제주 여행 중 우연하게 맛집으로 생각치 못하다가 주변 지인들이 추천해주어서 전날 저녁에 테이블링을 통해 예약하고 급히 방문한 맛집이 있는데요,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탄 쉐프님 바로 정호영 쉐프가

이따금 출현하기도 한다는 그가 운영하는 우동 맛집인 “우동카덴”에 방문했는데요.

이전에 묵었 포니제주라는 숙소에서 1분거리에 위치하는 식당인 만큼 전날 테이블링을 통해 예약을하고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세숫대야만한 크기의 우동그릇이 인상적이었는데, 맛도 우동치고 생각보다 맛있고 가성비 좋아서 만족했는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우동 같지만 사이즈 크고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인 맛집 “우동카덴”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에서 저희는 기본우동인 카케우동과 명란냉우동을 먹었는데요. 😁

사실 제일 기본인 우동을 시켰음에도 가성비있고 큰 세숫대야 같은 사이즈에 놀라고 면발 식감에 또 놀랐는데요.

정호영 쉐프의 기본기가 충실하게 느껴지는 우동이었는데, 여기는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해있으며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 위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23

📌 영업시간 : 10:00 ~ 19:00 (+매주 화, 수 휴무)

전날 6시에 테이블링으로 예약 가능한 우동 맛집 “우동카덴” (+예약 방법)

이곳은 12월 29일부터 기존 대기방식에서 예약방식을 테이블링 어플리케이션으로 하는 것으로 바꾸었다고 공지가 되어있었는데요.

방문 전날 저녁 6시부터 제주도에 있는 분들에 한해서 어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희는 숙소에서 전날 18시에 딱 맞춰서 테이블링 예약을 했어요.

우리는 10:00 오전을 선택했는데, 10시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은 꽤 많았어요.

벽돌색깔의 노포 분위기 맛집을 구현 “우동카덴” (+외부사진)

제가 방문한 날은 다소 흐린날이었는데요. 전날에 비가 많이왔는데 제주도가 빨리 맑아지지 않더라구요.

주차장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시고, 건물 전경을 찍어보았는데 약간 옛날 조적으로 쌓은 주택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현대식으로 화이트톤으로 만드는 건물과 달리 다소 정감있는 듯한 건물이죠?

10:00가 첫타임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붐비는 느낌이었어요.

엔틱하고 깔끔한 일식느낌이 풍기는 우동카덴 (+내부사진)

입구에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넓은 엔틱한 느낌의 깔끔한 일식 느낌이 그대로 풍겨오는데요.

천장도 나무재질로 인테리어를 진행해서 일식을 먹으러 온 느낌이 물씬 났는데요.

10:00 첫 타임임에도 사람들이 꽤 계셨고 무엇보다 오픈키친이다보니 조리과정이 훤히 보였는데,

운이 좋으면 정호영 쉐프가 와서 면발을 뽑아내는 것을 볼 수도 있다고해요. 이날은 계시지 않았어요. 😊

제조하시는 다른 쉐프님들의 뒷모습이 연신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뒷켠에는 장식장 같은 곳에 그릇 같은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했어요.

가성비 좋은 카케우동부터 바삭한 튀김류까지 다양했던 “우동카덴” (+메뉴판 가격사진)

이곳은 가장 기본으로 불리는 카케우동(8,000원)부터 다양한 튀김류까지 전체적으로 메뉴가 꽤 많았는데요. 😊

저희는 역시 왔으니 시그니처 카케우동(8,000원) 그리고 치킨가라아게 (7,000원) 마지막으로 냉우동인 멘타이코(명란)우동 (13,000원)을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쉐프님이 운영하는 맛집 치고는 가성비 괜찮더라구요.

사실 단조롭기보다 메뉴가 복잡해서 보기가 불편한건 저만 그럴까요.

세숫대야 같은 크기의 굉장한 양이 압도적인 우동 맛집 “우동카덴” (+우동 사진)

먼저 앉으면 물과 국자같은게 나오는데요. 요 국자가 국물을 먹는건데 크기부터 압도적입니다.

젓가락은 일회용으로 주어지구요. 가장 먼저 나온 카케우동은 깔끔한 육수와 탱글탱글한 면이 돋보였는데요.

큰 그릇에 담긴 양이 대식가들에게나 추천할만한 맛집 아닐까 싶을 정도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우동 국물과 면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웨이팅하신분들이 바로 이런 단순함에 어떻게보면 실망하시는 리뷰를 남기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주 기본에 충실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 우동이었어요. 😁

두번째 사진은 인스타에서 크기비교를 하기 위해 대조하기 위해 가져온 사진인데 얼마나 큰지 가늠이 가시나요?

바삭하고 맛있었던 치킨가라아게와 특색있었던 명란 냉우동 (+사진)

이후에 저희가 시킨 치킨가라아게도 등장했는데요. 사실 여기까지도 크게 특색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주 기본에 충실한 일식 튀김 같았고 누린내 없이 가라아게도 바삭한게 식감이 살아있고 맛도 좋았는데요.

제가 주문한 명란 냉우동의 경우에는 아주 간단하게 보이는 고명과, 명란이 나왔는데 슥슥 비벼서 먹었는데 이런 우동을 처음 먹어본터라 다소 생소했는데 굉장히 맛있어서 놀랬는데요.

여기 시그니처가 멘타이코 명란 앙카케타마고 토치우동이라고 하는데 명란을 베이스로 만든 다른 우동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먹은 명란냉우동 역시 제주의 특별한 우동맛을 느낄 수 있어서 특색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

맺으며

사실 여기에 방문한 것은 정호영 쉐프 그 이름 석자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큰데요.

저희도 그렇게 테이블링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쉐프가 운영하는 맛집이면 누구나가 한 번쯤은 가보고 싶으셨을텐데요.

가격이나 위생상태가 훌륭하고, 면의 식감 역시 탱글탱글한게 우동의 아주 기본기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는 맛집이었는데요,

한 번쯤은 꼭 드셔봤으면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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