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한반도 상륙한다. (+예상경로, 오키나와 피해 사진)
제6호 태풍 카눈 한반도 상륙한다. (+예상경로, 오키나와 피해 사진)
안녕하세요. 더우면서, 짜증나는 소식을 또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 관통한다는 소식을 윈디캐스트를 통해서 전해드렸는데요,
일단 한반도 상륙은 기정 사실화 된 것이고,
현재 오키나와에서 피해가 굉장히 큰 것으로 전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의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 예측과, 제7호 태풍 란의 발생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제6호 태풍 카눈 여지없이 한반도 관통한다. (8월 10일 예상경로, 태풍 란 경로)
제 6호 태풍
사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경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 6호 태풍 카눈은 여태까지 많은 경로를 변경하면서 이제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있는데요,
최근 기상청에서 내놓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8월 10일 03시즘 강도 강을 유지한채로
서귀포 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 상륙 할 예정인데요,
이후 8월 10일 15시즘이면 완전히 한반도에 상륙하여 중형 강도를 유지한채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기상청, 카눈 상륙 지점 경남 남해안에서 남해안으로 범위 넓혔다.
기상 당국에서는 태풍 카눈의 경로 예측을 서서히 서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현재 여러가지 수치 예보모델이 예상하는 동쪽과 서쪽의 편차가
약 700km에 달할 정도로 변동성이 크고 예측하기 어려운 태풍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눈의 예상 경로 변동, 다양한 요인있었다
카눈은 예상 경로 뿐아니라 실제 경로도 자주 바뀌었었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이는 카눈이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적도고기압에 둘러쌓인 상태이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태풍 주위 바람, 중심의 오른쪽이 왼쪽보다 강하다.
태풍 주위 바람은 중심을 향해서 반시계 방향으로 불게되는데요,
때문에 중심의 오른쪽이 왼쪽보다 바람이 강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만 본 태풍이 워낙 강력하기도하고 한반도 전체에 상륙하는 상황모델이 제시되고 있기에
안전구역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제6호 태풍 카눈 오키나와에서 엄청난 타격 입혔다 (+오키나와 피해사진)
태풍 카눈이 한반도 상륙을 앞둔 가운데 오키나와 피해상황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카눈을 강타한 오키나와 현에서 조각상이 떨어지기도 했고,
비바람이 불어칠 뿐 아니라 사방으로 내리치는 비바람에 간판이나 나무 등이 뿌리채 뽑혀
길에 나뒹구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현재 국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측과 동일하게 제 7호 태풍 란 발생했다.
사실 이전 포스팅에도 윈디캐스트를 통해 언급해드렸었는데요,
본 예측과 동일하게 제 7호 태풍 란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부디 한반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태풍 란은 시속 3km 속도로 북동진 하고 있으며
전차 일본 남쪽 해상으로 접근할 예정입니다. 뿐만아니라 태풍 란 역시 강도가 강으로 강해질 전망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지는 불확실한 전망이 나오고 있어 지켜봐야 할 상황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