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단독 인터뷰 응했다. “남현희, 이미 전청조 정체 알고 있었고, 가슴 수술 권유하기까지 했었다” (+전청조 인터뷰 사진, 인터뷰 내용 정리, 전청조 성전환, 전청조 주민등록증, 전청조 사기꾼, 남현희 진실공방)
전청조 단독 인터뷰 응했다. “남현희, 이미 전청조 정체 알고 있었고, 가슴 수술 권유하기까지 했었다” (+전청조 인터뷰 사진, 인터뷰 내용 정리, 전청조 성전환, 전청조 주민등록증, 전청조 사기꾼, 남현희 진실공방)
안녕하세요 여러분 😊
사실 조금 정리되어서 마무리되는 듯 하던 남현희와 전청조씨의 사건이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10월 30일 남현희씨가 김현정의 뉴스쇼에 인터뷰를 위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인터뷰를 통해 전청조와 성관계를 가졌으며, 뿐만아니라 그가 고환이식을 받았다는 내용을 폭로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에 반박하든 최근에 전청조의 단독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진실공방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전청조씨를 믿는이들이 거의 없는 상황이지만,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남현희씨가 이미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럼 그가 인터뷰한 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남현희 인터뷰에서 전청조와 성관계 했다고 주장, 전청조 고환 이식 했다고 말했었다
여자로 밝혀진 전청조, 남현희 이별통보에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수술한 사실 알고 임신 가스라이팅 당했다.
전청조 월 1,500만원 경호원 대동하고, 여자친구와 성관계 어떻게 하는지 트렌스젠더에게 물었던 정황 밝혀졌다.
전청조 남현희가 이미 2월부터 자신의 정체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인터뷰했다. (+인터뷰 사진)
채널A의 전청조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남현희씨가 이미 지난 2월 자신이 재벌 3세가 아닌 걸 알았고,
성전환 수술도 그녀가 권유했다고 주장하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그녀에 따르면 당시 재벌로 사칭하기 위해 기자 역할 대행을 고용했는데 남현희씨가 전씨의 핸드폰 내용을 보게되면서
본인의 정체가 재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으며, 그때가 2월이라고 주장한 것인데요. 🤷♂️
- 전청조씨가 기자 역할 대행을 구하기 위해 나누었던 대화내용 역시 공개하였으며, 아래 내용이 남현희씨가 보았다는 것입니다.
전청조, 본인은 현재 법적으로 여성이나 성전환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전청조의 성별에 대해서 그는 현재 법적으로 여성이 맞으나,
현재 성전환이 끝난 것이 아니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뿐만아니라 성전환 수술은 하지 않은 상태이며 남자가 되기 위해 그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기자가 “남성으로서 임신은 불가한 것은 아니냐” 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지난 7월 남현희가 전청조에게 가슴 절제 수술 권했다고 말한 전청조
전청조씨는 뿐만아니라 남현희가 본인에게 줄곧 남들에게 너가 여자라는 것이 들키겠다라면서 말을 했고,
전청조는 본인이 진심으로 남현희를 사랑했기 때문에 큰 결심으로 지난 7월 가슴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주민등록증 또한 2개를 가지고 있다는 의혹과 달리 위조된 주민등록증은 없으며
본인 어머니와 남동생 것을 가지고 있고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
논란의 임신테스트기, 경호원이 사온 것을 전달해 준 것일 뿐이라고 말한 전청조
논란의 임신테스트기는 역시 사실과 달리 본인의 경호원이 사온 것을 전달한 것일 뿐 가짜를 준 적이 없다고 해명했는데요.
뿐만아니라 산부인과에 진단도 받았고, 경호원과 대동하여 함께 산부인과에 갔는데 남현희씨가 노산기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유산이 된 것 같다고 진찰받았던 이력이 있었음을 주장했는데요.
임신에 대해서는 정작 자신은 임신 가능성이 없는데 아이를 낳자고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누구 애든 상관이 없어서 낳자고 주장했다라고 주장한 상태입니다. 🙄
이런가운데 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의혹도 제기된 상태
전청조씨의 인터뷰는 아무래도 남현희씨가 주장한 모든 것에 상반되는 이야기였는데요.
다소 믿기지 않는 전청조의 인터뷰 답변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여지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전청조씨는 지난 8월경 남현희씨 중학교 조카를 둔기로 폭행한 아동학대 의혹에도 휩쌓여서
전청조씨는 사기혐으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혐의까지 받으면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10월 30일 금일 남현희씨의 인터뷰를 비롯해서 전청조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본인의 입장을 대변하고 나섰는데요,
진실공방이 거세지면서 누구의 말이 옳은지, 그리고 실제로 남현희씨도 혐의에 가담한 정황이 있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완전히 상반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고 있으면서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