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구청장 딸 150억 투자 사기 사건] 전직 부산 구청장 출신 아버지 팔아 150억원 투자 사기 벌인 40대 여성 구속됐다 (+인스타 사진,모 구청장 딸, 부산구청장 모씨, 전직 구청장 누구, 사건 사진, 공병 세척 사업, 부산 구청장 출신 아버지, 아버지 팔아 초호화 생활, 부산 공병 세척 사업 사기, 사건반장 전직 구청장 딸, 사건 정리, 구청장 딸)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사건반장과 KBS에서는 150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여성이 구속되었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해당 여성은 “아빠가 구청장이다”라고 아버지를 팔고다니면서 사업에 투자하면 일정 비율 수익금을 주겠다면서 투자금을 유치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까지 피해자는 20명으로 150억원에 달하는 피해금이 있는 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데 본 사건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전직 구청장 아빠가 누구인지에 대해 현재 누리꾼들의 추측이 일어나고있는데요.
전직 구청장으로 알려져있는 상황인데 해당 내용은 맨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달 22일 피해자들 부산 남부경찰서 고소장 접수하면서 사건 밝혀졌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번 사기 사건은 지난달 22일 피해자 4명이 부산 남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세상에 알려진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 여성의 사기 행각은 아버지가 구청장으로 재임하던 2016년부터 시작되었는데, 범죄자들은 피해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거짓말로 자신의 지위를 포장하는 만큼
이 여성은 ‘진짜’ 구청장 아버지를 내세우면서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자신에게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하면서 투자자를 찾아나섰고, 실제로 피해자에 따르면 “제가 만났을 때는 아버지가 구청장이었다, 분명 공병 투자 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특히 접근을 가사도우미 뿐만아니라 SNS친구, 동창, 학부모 등 거르지 않고 접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분 얻다가 갑자기 돈 불리는 법 알려주겠다고 접근한 여성 (+사진)
위에 말한대로 그녀는 SNS친구, 동창 등 가리지 않고 더불어 최근에는 자신이 고용한 고령의 가사 도우미에게 수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사실도 알려졌는데요.
“그야말로 스쳐 지나간 모든 사람에게 사기를 친 수준”이었으며, 평범한 아는 언니, 동생 사이로 지내며 밥도 먹고 여행도 다니다가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돈을 불리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식으로 투자를 권유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소개한 사업은 “쓰고 난 술병 등을 세척해 다시 납품하는 사업”이라면서 일정 비율 수익금을 주겠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그녀는 당시 진짜 현직 구청장 아버지를 내세우기도 했고, 더불어 남편이 국립대 교수로 일하는 사실을 내세우면서 접근했다고 전해졌는데요.
피해자들은 “뭐가 아쉬워 사기를 치겠냐”면서 믿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렇게 수익금을 몇차례 넣다 잠적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공병 세척 공장, 주류회사 사진 보여주고 관계자 메시지까지 공개했던 여성 (+메시지 사진)
특히 여성은 신뢰를 얻기위해 공병을 세척할 공장과 공병을 제공할 주류 회사 사진을 보여주고, 관계자들과 나눈 메시지까지 직접 보여주었다고 전해졌는데요.
처음에는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아도 날짜에 맞춰 입금된 수익금이 어느 순간 밀리기시작하더니
‘원래 겨울에는 공병 수거가 잘 안 된다’거나 ‘불꽃 축제, 수능 시즌이 되면 곧 물량이 많아지니 기다려달라.’고 둘러대면서 대금 지급이 늦어졌다고 전해졌는데요.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왔다’는 등 주로 부모님에게 일이생겼다고 둘러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기로 얻은 돈으로 초호화 생활 즐겼던 해당 여성 (+SNS사진)
특히 그녀는 사기를 쳐 얻은 돈으로 명품을 사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던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피해자들은 그녀가 “상상 이상의 사치를 했다”며 “옷방에 한 벌당 3000만원이 넘는 모피코트 3벌이 걸린 것도 봤다”라고도 주장했으며
“부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갑부인 척하면서 모든 명품을 다 두르고 서울에 가더라”며
“그 사람들도 공병 사업에 끌어들였더라”라고 전했는데 더불어 SNS에 1억원이 넘는 포르쉐 차량과 다이아몬드가 박힌 시계, 에르메스 가방, 샤넬 가방 등 사진을 게재하면서 재력을 과시했었다고도 전했는데요.
이외에도 여행과 골프 등 사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자녀 방학 때마다 하와이 어학연수 보내면서 사기 치려고 했던 여성 (+인터뷰내용)
이외 피해자에 따르면 “해당여성이 아들을 초등학생 때부터 하와이로 어학연수를 시키면서 한 달 숙박료와 체류비, 비행기표까지 하면 한 달에 4000만원은 쓰는 것 같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도 전했는데요.
이어서 “속은 피해자들은 전부 여성이며 기혼자의 경우 가정이 파탄 났다. 사기를 넘어 가정파괴범”이라면서 분노를 드러내기도 한 상황인데요.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여성 당근마켓 판매 내역도 공개되었는데 헐값에 명품을 팔면서 무려 매너온도가 64도에 임박하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해당 여성 행각 드러난 후 남편 “나도 피해봤다, 이혼소송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행각이 드러난 후 피해자들은 남편을 추궁했는데 교수로 알려진 남편은 이에 대해서 “내 본가도 큰 피해를 봤다”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고 전한 상황인데요. 공병 세척 공장 역시 허위사실이었으며,
실제 피해자들이 민사 소송을 제기한다고 하더라도 돈을 온전히 돌려받는다는 보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해자들의 분노만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전직 구청장에 대한 추측 일어나고 있는 상황 (+전직 구청장 아빠 신상, 누구인가)
특히 누리꾼들은 본 사건이 대두되면서 갖가지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거의 정황상 전직 다선 구청장과, 광역의원 그리고 40대 딸을 두고 있는 누군가를 지목하고 있는데요.
종합해보면 2016년 아버지가 구청장으로 재임하던 시기 그리고 부산시의원과 구청장에 수차례 당선,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그가 아니냐는 것인데요. 사실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유튜브 댓글에는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각종 매체는 관련해 전직 구청장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부친은 “바쁘다. 다음에 연락하겠다”고 말한 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