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대형견 테이저건 발사 사건] 경찰청, 여수에서 보호자 덮친 대형견 테이저건으로 제압하는 모습 공개했다 (+경찰청 영상, 사건정리, 전남경찰청 대형견 테이저건 사건, 40kg 대형견 테이저건 발사, 여수 70대 보호자 덮친 대형견, 여수 대형견 테이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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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려견 좋아하시나요? 저 역시 조그마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최근 전남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전남 여수에서 몸무게가 약 40kg에 달하는 대형견이 주인을 무는 사건이 접수되어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으로 제압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신고가 접수된 곳은 가정집으로 당시 상황이 영상으로 공개되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여수에서 순찰중이던 경찰차로 “개가 사람 물었다” 신고됐다 (+사진)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전남 여수에서는 순찰 중이던 경찰차로 다급한 112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알렸는데요.

다름아닌 “개가 사람을 물고있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신고내용에는 40kg이 넘는 대형견이라는 말에 경찰은 급히 출동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소방관과 함께 출동한 경찰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

가정집에서 사람 물고있었던 40kg 대형견 (+사진)

사람을 문 개가 몸무게 40kg 가량의 대형견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남 여수 한 가정집으로 급히 달려갔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이 대문을 열자마자 아래 사진처럼 마당 안쪽 한켠에서는 70대 남성이 쓰러져있고 대형견과 얽혀있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현장 대응 매뉴얼대로 테이저건을 경찰관이 꺼내고 진입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요,

해당 대형견은 정말 육중한 체격의 갈색 빛을 내는 대형견이었습니다.

마당 한켠에 쓰러져있었던 노인, 지체하지않고 테이저건 쏜 경찰 (+영상)

그렇게 들어간 경찰은 마당 한켠에 70대 노인이 쓰러져있는것을 목격하고 더는 지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경찰이 집 안쪽으로 걸음을 옮기자 “오지 말라”는 노인의 외침이 있음과 동시에 대형견이 달려나왔는데,

경찰은 달려드는 개를 보고 곧장 망설이지 않고 테이저건을 발사해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테어저건을 맞자마자 40키로의 대형견은 곧바로 쓰러지면서 제압되었습니다.

이후 경찰관은 해당 남성에게 “얼른 나가세요” 라면서 소방관을 통해 사후조치까지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주인이 10년넘게 키운 대형견, 먹이보고 흥분해 주인 물었다 (+사진)

뒤이어 알려진 것은 이 대형견은 주인이 10년 넘게 키운 반려견으로 평소에는 목줄을 매고 있는데,

사고가 난 날 먹이를 보고 흥분해 목줄이 끊어지면서 주인에게 달려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고가난 날에 먹이를 보고 흥분하면서 남성은 물린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큰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목과 머리를 다친채 이송된 이후 현재 퇴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견, 소방구조대에 안전하게 인계됐다 (+사진)

그렇게 테이저건으로 제압된 대형견은 보시다시피 그물에 넣어져서 안전하게 소방 구조대에게 인계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개는 진짜 사람죽일려고 작정한개였다” 라면서

“저도 개를 키우지만 주인이 통제를 못하면 그건 반려견이 아니라 짐승이 되는거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뿐만아니라 매뉴얼대로 대응을 잘한 경찰관에 대해서도 “믿음직스럽다”라면서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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