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가정폭력,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갔다. (+상습 가정폭력)

인천 강화도 가정폭력,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갔다. (+상습 가정폭력)

인천 강화도 가정폭력,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갔다. (+상습 가정폭력)

인천 강화도 가정폭력,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갔다. (+상습 가정폭력)

최근에 단독으로 보도된 인천의 강화도에 가정폭력 사건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묻지마범행 부터해서 곳곳에서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터지고 있는 상황이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 가정폭력, 가해자는 새 아버지

지난 5월달에 피해자 자녀 딸에 따르면,

당시 새 아버지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당시 엄마가 술을 먹고 쓰러져 있으니 그냥 두고 나간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새 아버지가 보낸 사진에는 어머니가 화장실에 엎드린 채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요.

딸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고를 하고 병원으로 옮겼었습니다.

인천 강화도 가정폭력 병원으로 옮겼지만 뇌사 진행

당시 어머니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외상성 뇌출혈로 혼수상태인 상태인데요,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의사 소견에 따르면

뒷통수와 콧등에 찢어진 상처가 있었고 후두부에 자상이 있었고 과거에도 머리에 충격이 있었을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인천 강화도 가정폭력 남편은 조치 않고 테니스 치러갔다

가정폭력을 일 삼은 것은 새 아버지였는데요, 평소에 지인들에 따르면 머리가 항상 아프다고 했었고,

몸 곳곳에는 멍자국도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집 곳곳에는 핏자국이 많이보였는데요.

거실 탁자가 부서져있고 화장실은 물론 벽과 바닥에도 혈액이 발견되었었습니다.

웃긴것은, 남편은 당일 아내를 둔 채 테니스를 치러 나갔고,

이에 딸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고 인천강화경찰서는 새아버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인천 강화도 가정폭력 이미 신고를 거듭한 피해자

피해자는 남편이 폭력을 휘두른다며 3번이나 신고를 했었고,

여성의 휴대전화에는 목소리가 녹음되어있었는데요, 2019년엔 다리 골절도 있었고 모두 처벌없이 종결되기도 했었습니다.

맺으며

경찰은 초동 수사가 미흡했던 측면이 있었다면 철저히 재조사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피해자 딸이 가정폭력은 결국 죽어야 끝나는 거라는 말을 남겼는데, 너무나도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찰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가해자 엄벌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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