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숨기기

[인스타그램 강남역 카페 식빵테러] 인스타그램, 강남역 부근 카페에서 묻지마 식빵 테러 당한 사건 알려졌다 (+CCTV영상, 사진, 강남 묻지마 빵 싸다구, 강남 카페 식빵테러, 강남 카페 빵 테러, 묻지마 식빵 테러, 경찰서대응 논란, 강남 카페 식빵테러 경찰 대응 논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SNS에서는 강남 카페에서 테러를 당했다며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여성이 쓴 인스타그램 글에서는 “강남역카페에서 묻지마 빵 싸다구를 맞았다”라면서 영상을 하나 올렸었는데요.

더불어 제보자에 따르면 경찰서 담당 형사 역시 미온적인 대처를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강남역카페에서 묻지마 빵 싸다구를 맞았다”글 올라왔다 (+링크, 영상)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7월 3일 “강남역카페에서 묻지마 빵 싸다구를 맞았다^^”라는 내용의 영상과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제보자는 “칼이나 포크, 염산이었으면 어땠겠느냐”라고말하며 심정을 밝혔는데요.

CCTV 상에는 한 여성이 갑자기 내려오는 듯 하더니 아무 손님에게 빵을 던지고, 뛰어가면서 빵을 던지는 상황이 보였는데요.

영상을 보면, 여성으로 추측되는 한 사람이 뒤쪽 문으로 들어오더니 앉아 있는 손님들에게 식빵을 던지는 모습이 명확하게 보였는데요.

이에 다른 손님들 역시 놀라서 쳐다보고, 식빵을 던진 사람은 빠르게 뛰어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후 제보자는 신고하려고 경찰서 가서 진술서 다 쓰고 영상 보여줬다”라고하며 상황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해당 여성은 영상속에서 청바지에 모자를 쓴 것으로 보였습니다.

더불어 해당 여성에 따르면 경찰서에 방문해 진술서를 썼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영상을 함께 제출하여 보여주었으나 제보자에 따르면 ” 담당 형사라는 분이 오셔서 저에게 얼굴도 안나오고 CCTV 로는 절대 못잡는다“라고 밝히면서

“지금 이거 말고도 중범죄 사건들이 많아 바쁜일도 많은데 안다쳤으면 그게 된거 아니냐”라고 하며 미온적으로 대처했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서 “경찰 인력 부족한 건 이해하는데 말이 너무하다“라는 것부터

“강남경찰서 무능한형사들입니다제가예전에시비건으로고소하려가는데 형사님들제가왔는데도자기들일만하고계속기다렸다”라고 하면서 경험담을 늘어놓기도 했는데요.

경범죄처벌법 제3조 1항 23호에 따르면 물건을 던지거나 붓거나 쏜 경우 범칙금 3만 원이 부여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해당 여성에 대한 처벌여부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