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타니베이 뷔페 파도 이용후기] 📌울산 타니베이 관광호텔 뷔페 레스토랑 파도, 주말 저녁 디너 이용후기 리뷰 (+타니베이 호텔 뷔페 후기, 타니베이 디너 뷔페 후기, 타니베이 주말 디너 뷔페 후기, 타니베이 호텔 파도 뷔페 후기, 울산 타니베이 호텔 뷔페 파도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뷔페 좋아하시나요? 😊

울산 동구에는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147개 객실과 파노라마 바다 조망 웨딩홀, 인피니티풀과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유명한 타니베이 4성급 관광호텔이 있는데요.

특히 이곳에는 다소 비쌀 수 있지만 기념일이나 숙박을 하면서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 파도라는 뷔페 식당이 울산 내에서 굉장히 유명해 다녀왔는데요.

특히 투숙객의 경우 10% 할인을 더해 5만원대에 1인당 즐길 수 있는데 이곳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타니베이 호텔 다른 시설에 관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울산 타니베이 호텔 숙박 후기] 📌울산 4성급 신상호텔 가성비 좋은 타니베이 관광호텔 패밀리 트윈, 디럭스 룸 이용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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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타니베이 뷔페 파도 이용후기] 📌울산 타니베이 관광호텔 뷔페 레스토랑 파도, 주말 저녁 디너 이용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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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타니베이 호텔 내 뷔페 파도 (+위치와 영업시간)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타니베이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파도’는 일산지 해수욕장을 바라보는 통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로 알려져있고 울산 사람들 내에서도 꽤 유명한 고급 뷔페로 알려져있는데요.

타니베이 호텔 2층에 위치해있고 가격은 투숙객 할인이 적용되면 10% 할인을 받지만 그렇지 않으면 성인기준 주말과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63,000원으로 꽤 비싼편입니다. 😊

심지어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가격추가 없이 이용가능한것도 큰 장점입니다.

📌 위치 : 울산 동구 해수욕장5길 43 (타니베이 호텔 내 2층) 

📌 이용시간 : (런치) 토요일, 일요일 12:00 – 15:00, (디너)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8:00 – 21:00

고급진 내부 분위기와 예약 후 테이블 지정까지 가능한 고급 레스토랑 “파도” (+사진)

저는 미리 예약을 이름으로 해두었고, 웅장한 입구에 들어서니 예약자 이름이 시간대별로 나뉘어져 있었는데요.

입구에서 이름을 말하면 직원을 따라 테이블에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창가자리는 이미 다른 예약자들로 차있는 상태였기때문에 조금 불편하지만 가운데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어요.

이외에도 프라이빗하게 단체로 룸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나뉘어져있고, 돌찬지도 하는 분들도 있고 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특별한 날 오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

해질녘 바다 뷰를 즐기면서 먹기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자리를 따라가니 이름표가 올라간 테이블을 안내받았습니다. 물론 이름이 오타가 있어서 조금 실망이었지만 시스템이 괜찮았어요. 층고도 높았구요.

뷔페의 꽃 신선한 해산물부터 퀄리티가 남달랐던 타니베이 호텔 뷔페 파도 (+사진)

토요일 저녁 디너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줄도 길지 않았고 가격탓인지 붐빈다는 느낌도 많이 받지 않았습니다. 😊

업체 피셜로는 130여개 음식이 준비되어있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넘을만큼 가짓수가 많고 먹을게 너무 많았는데요.

가장먼저 접시를 들고 스시코너에 줄을섰는데, 단새우초밥부터 감태초밥, 새우초밥, 한치, 광어회, 생연어회, 멍게, 소고기초밥, 연어초밥, 한치회, 문어숙회, 타코와사비 등 종류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제가 여기서 강조해드리고 싶은것은 연어회인데 캐나다에서 먹어보았던 연어회만큼 육즙이 터지고 숙성이 정말 잘된 신선한 연어를 사용하시더라구요. 😊

모두가 이 연어에 빠진탓인지 계속 물량이 빠졌지만, 바로바로 이어서 썰어주시기 때문에 연어만 계속 드시더라도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기름기가 좋으니 참고하세요 😊

이외에도 광어회도 바로바로 썰어주는데 쫄깃하고 초밥도 밥이 많이 들어있지 않으면서 잘 만들어주셨더라구요.

멍게도 향이 진하고 전체적인 퀄리티 인정했습니다.

줄이 가장 길면서도 회전률 빠르고, 가장 맛있었던 핫푸드 라인 (+사진)

초밥을 다 먹고 다른줄을 서기위해 핫푸드 코너로 이어갔는데요. 가장 줄이 길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줄은 줄어들었고 무엇보다 회전률이 굉장히 다른 뷔페에 비해 빨라서 줄이 빨리 빠졌는데요. 😊

이곳은 양갈비와 스테이크를 굽고 계셨고, 많은분들이 고기를 위해 줄을 서고 계셨는데요.

5분도 안되어 줄이 다빠졌고, 쌓여있는 양갈비와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메인 메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고, 이외에도 같은 라인에 있는 찹쌀탕수육도 여기 엄청나게 쫄깃바삭했고 어향가지와 치킨류도 먹을게 많아 한입씩 먹어보았는데 수준급이었습니다 😊

줄을 서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으 음식을 찍을 수 있겠더라구요.

도미 뱃살구이부터, 피자, 튀김, 육회까지 빠짐없이 맛있었던 뷔페 파도 (+사진)

이외에 라인이 세가지 더 있었는데요.

피자가 있는 코너쪽에는 도미뱃살구이와 각종 피자류, 그리고 직접 불맛으로 볶아내고 있는 파스타류가 3가지가 있었는데요.

자칫 느끼해지기 쉬운 뷔페다보니 토마토파스타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것도 맛있었는데요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없으면 안되는 육회나 새우튀김 등 튀김류도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다만 육회의 경우에는 참기름 향이 너무 강했고 냉동 식감이 강해서 조금 불호긴 했습니다 😐

쭈꾸미 류 요리도 있는데 비린내가 있었던 것도 조금 함정이네요.

각양 각색의 치치즈와 샐러드 음식도 가득했던 곳 (+사진)

이후 디저트류를 쳐다보니 엄청나게 큰 영상으로만 보았던 치즈와 모듬치즈류, 그리고 관자샐러드 같은 샐러드류도 많이 보였는데요.  😊

더불어 뷔페에 없으면 아쉬운 미역국과 전복죽도 있었지만 배가 불러 먹어보진 못했고, 개인적으로 치즈는 조각단위로 먹었는데 마지막 입가심으로 먹기 괜찮았습니다.

관자샐러드나 새우샐러드 같은 경우에는 향신료 때문인지 조금 제 성향과는 맞지 않았는데 대부분 다른분들께서는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

다양한 케이크, 베이커리부터 직접 만든 젤라또까지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곳 (+사진)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맥주는 무한리필이다보니 직접 가서 따라먹으면 되었었는데요.

배가 너무 불러 마지막으로 디저트류로 눈길을 돌렸는데 생크림 케이크뿐만아니라 휘낭시에, 치즈케이크, 딸기가 올라간 타르트, 그리고 직접 제조된 젤라또까지 완벽했는데요.

특히 제가 먹은 젤라또의 경우에 정말 진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는데, 다른건 못드시더라도 젤라또 딸기맛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외에도 디저트라인에 딸기주스나 당근주스도 있는데 각종리뷰에 주스에 대한 호평도 자자하더라구요 😊

이날은 6만원 뽕을 뽑아야해서 정말 3일치를 몰아서 먹은 느낌이었어요. 맛도 있었구요.

바깥으로 나와 해변까지 걷기 좋았던 뷔페 파도 (+사진)

계산을 끝내고 나오면 바로 바깥 해변가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 걷기 좋았는데요.

울산 동구에 있는 이 해변을 거닐면 번화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간단하게 소화시키기도 정말 좋았고 다양한 오락거리도 즐비해있으니 걸어보시는것도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