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엎은 진상손님 사건]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 육수 더 달라하고 소주와 우동 엎은 진상 손님 사건 알려졌다 (+원글 링크, CCTV 사진, 아프니까 사장이다 별일을 다 겪네요, 아프니까 사장이다 우동집, 아프니까 사장이다 우동 부어버린 손님, 아프니까 사장이다 우동 육수 더 달라는 손님 사건, 아프니까 사장이다 육수 왜 늦게줘, 아프니까 사장이다 손님 난동)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별일을 다 겪네요” 라면서 한 사연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사건은 육수를 더 달라고 요청한 남녀 손님이, 우동과 소주를 엎어버리고

난동을 부렸다면서 사진을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몰상식 손님들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별일을 다 겪네요”라는 글 6월 5일에 올라왔다 (+글 링크, CCTV영상)

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별일을 다 겪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글 내용상으로는 손님이 우동 육수를 추가로 요청하였는데 나중에 더 드리겠다고 한 답변에

아르바이트생에게 시비를 걸며 우동을 엎는 등의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해당 cctv 영상속에는 한 여성이 저녁 10시즘에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원글 링크 새로열기 (클릭)

남녀 커플 손님 들어와 우동 두그릇과 소주한 병 시켰었다 (+CCTV 사진)

제보자에 따르면 “남자여자 둘이 우동이랑 소주 시키곤 한그릇에만 육수를 더 많이달라고 해 아예 두그릇에 모두 정량보다 육수를 더 넣어줬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더불어 “손님이 양이 작다, 더달라고 해 소주랑 드시고 계시니 우선 드시고 다시 끓여 더 드릴테니 드세요”라고 답변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니 해당 손님은 당장 달라라고 주장해 육수를 가져다 채워주니 여자손님이 기분나쁜지 커플끼리 티격태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장 자리비우니 알바에게 시비걸고 난동부린 커플 (+글 사진)

이후 사장이 자리를 비우자 해당 커플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시비를 걸었고 난리를 쳤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후 제보자에 따르면 “남자가 가자고 하는데도 젓가락으로 면을 테이블에 집어던지더니 나갔다 돌아와서 소주를 테이블에 붓기도하고 다시 알바에게 뭐라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렇게 끝이 아니라 심지어는 자기는 못먹었다면서 우동 두그릇을 테이블에 쏟고 양념장까지 테이블에 던지는 행패를 부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바생 가슴팍을 치기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진 진상손님 (+현장사진)

더불어 해당 사장님은  “CCTV 보니 여손님이 알바 가슴팍을 팍팍 치고 환불해달라고 난리 쳤다”,

“나가면서 남자가 ‘여기 장사 못하게 한다. 절대 가만히 안 둔다’며 소리치고, 여자는 ‘리뷰 제대로 남길 것’이라고 하고 갔다”라고 주장해서 공분을 샀는데요.

심지어는 그 소리를 옆집 사장도 듣고는 상황을 물으러왔다 욕을 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후 사장님은 결국 경찰을 불렀다고 전했으며, 경찰 역시 분노했다고 밝혔습니다.

맺으며

심지어 해당 사건이 발생해서 우동이 쏟아진 위치는 인조잔디 바닥이라 육수며 소주며 난리일 뿐만아니라

테이블을 실제로보면 더 상황이 심각하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경찰조사를 통해 아르바이트 생은 폭행으로도 진술서를 쓴것으로 알려졌는데, 차후 경찰신고 결과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 역시 본 사건에 대해서 “힘내라, 무조건 잡아서 벌금 물고 혼쭐나야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