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스프레이 낙서 사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니가 돼지” 스프레이 낙서한 초등학생 2명 검거 (+스프레이 사진, 가해자 누구, 범인 누구, 올림픽공원 낙서 사건, 올림픽공원 스프레이 사건, 올림픽공원 니가 돼지, 올림픽공원 네가 돼지, 송파구 낙서 사건, 스프레이 낙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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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일어났던 경복궁 담벼락 스프레이 낙서 사건이 연달아서 일어난 이후 울산 대왕암공원 낙서 사건도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런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근 비슷한 모방 범죄와 같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조형물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다소 민망한 성적인 문구도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본 사건 사진과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조형물이 스프레이 낙서 발견됐다

한 달 전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에 이어,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조형물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사건 당시 경찰은 무대 주변에 CCTV가 없어 추적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었는데요.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계단 좌석과 그 뒤 벽면 10여 군데에 ‘네 돼지’ 등 한글과 영어로 적힌 낙서가 발견된 상황입니다.

전날 오후 6시 자전거 타고 들어와 스프레이로 낙서한 범인, 초등학새이었다 (+사진)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후 6∼7시 자전거를 타고 공원으로 들어와 빨간 스프레이로 ‘네 돼지’ 등 한글과 영어로 휘갈긴

낙서 10여개를 하고 달아난 범인을 폐쇄회로 CCTV 영상을 토대로 주거지를 특정하고 초등학생 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올림픽공원 수변 무대 주변이 빨간 글씨로 낙서가 이루어졌고,

“니가 돼지”라는 문구 외에도 “SEX”라는 단어가 노골적으로 기재되어 있는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24일 밤 11시, 경비원 순찰 중 낙서 발견했다 (+사진)

특히 본 낙서는 빨간색 스프레이로 ‘돼지’ ‘SOS’ 등 문구가 난잡하게 그려져 있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벽면과 바닥, 계단 등 곳곳에 있는 낙서는 현재 하얀색 가림막으로 덮어져 있는 상황인데

이는 지난 24일 밤 11시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경비원이 순찰 도중 낙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이외에도 수변무대에서 10여개나 더 발견되었고 반경 30M 내에 몰려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낙서 지우기 위한 비용 추산 500만원 들 것으로 예상된다 (+낙서사진)

이런 난잡한 낙서를 제거하기 위해 추산되는 비용만 하더라도 공원측에 따르면 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문제는 물스팀 등으로 작업을 하는데 영상 기온에서만 가능해, 요즘처럼 영하의 날씨를 오가는 상황에선 복원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인데요.

시민들은”낙서가 있어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조금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라면서 강력한 처벌이 있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부모에 연락해 출석 요청했다 (+미성년자)

그제(24일) 저녁 6시쯤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 들어와 한 시간가량 머무르며 ‘네가 돼지’ 등 한글과 영어로 쓴 낙서 10여개를 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초등학생에 대해서는

경찰은 부모에게 연락해 함께 출석할 것을 요구했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공분을 사는 것은 이들은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여서 경찰에 입건되지 않으며 형사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맺으며

한편,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바다남’이라고 낙서한 60대 여성 역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 바위 근처에서 속옷과 손거울 등이 든 박스가 발견되었는데, 그녀에 따르면 액운을 막기 위해 낙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모방범죄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강력한 처벌 규정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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