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막말 논란] 국민의힘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장애인 낳은게 죄”라는 취지의 비하 발언했다 (+부산 북구청장 막말, 사건정리, 오태원 막말, 오태원 북구청장 막말,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프로필,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장애인 낳은게 죄, 장애인 낳은게 죄, 죄가 있다면 안낳아야 하는데 왜 낳았나, 안 낳아야 하는데 왜 낳았노, 구청장 막말, 부산 구청장 막말, 오태원 구청장 막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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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역시 막말 논란이 화제가 되어서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

문제의 발언은 지난 17일 부산 강서구와 북구가 합동으로 연 기자 간담회에서 나온 것으로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발달장애인을 낳은 게 죄’라는 취지의 장애인 비하성 발언을 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요즘 다소 공직자들의 막말논란이 붉어지고 있는데,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힘 소속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발달장애인 부모 향해서 막말했다. (+오태원 사진)

22일 부산장애인부모회 등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17일 부산 강서구와 북구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김형찬 강서구청장과 강서구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존치와 관련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곳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발달장애인 부모를 향해 “안 낳아야 하는데, 왜 낳았노”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상황인데요.

그는 1959년 7월 19일생으로 현재 부산광역시 북구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중국 하얼빈공업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발달장애 부모 가슴에 비수꽂는 막말한 부산 북구청장 (+사진)

특히 그는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이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의 경제생활이 어려우면 국가에도 좋지 않고,

발달장애인 부모에게 무슨 죄가 있느냐’는 취지의 말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부산 북구청장은 “죄가 있다면, 안 낳아야 되는데 왜 낳았노”라고 답을 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발달장애인의 부모를 탓하는 듯한 발언을 한 듯한 사실이 최근 드러나면서 분노를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논란 확산되자 지역언론에 말 헛나갔다고 이야기한 오태원 북구청장 (+인터뷰내용)

특히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오 구청장은 KBS 등 지역 언론에 “말이 헛나갔고 결코 장애인분들을 폄훼하거나 안 좋게 말하려던 의도가 아니었다”라며 다급히 진화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본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단체들의 비난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그는 “부모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면 좋겠다는 취지였다” 라는 변명을 한 상황입니다.

부산 장애인 부모 단체 집단행동 예고하고 나선 상황 (+인터뷰내용)

이에 대해서 부산의 장애인 부모 단체들은 집단행동을 예고한 상황인데요. 도우경 부산장애인부모회 회장은

2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서 발언과 관련해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고 이야기했으며 사회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두렵다라고 언급한 상황인데요.

뿐만아니라 “발달장애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말인데 어떻게 그게 폄훼가 아닐 수 있는지 질문드려보고 싶다”라면서

“이 말을 바꾸면 발달장애인은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지 않는가”라고 질타한 상황입니다.

사과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해명 문자 보냈다는 사실도 공개한 장애인부모회 회장

뿐만아니라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으면서 오 구청장이 자신에게 ‘본의가 잘못 전달 됐다’,

‘사과하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해명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도 공개했는데요. “이 정도의 인권 감수성으로 하는 말로 하는 사과는 받고 싶지 않았다”라며

별도 답장도 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부산지역 야권도 비판 가세 시작했다 (+입장 내용)

오 구청장의 발언이 알려지자 부산지역 야권도 비판에 가세하는 입장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정의당 부산시당은 “오태원 북구청장은 용납할 수 없는 망언으로 상처받은 북구 구민과 발달장애인 부모의 마음을 위로하는 유일한 길인 공개사과와 자진사퇴에 주저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사퇴까지 촉구한 상황이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22일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민주당이었다면 곧바로 징계했을 위중한 사안”이라며 “이 막말에 대해 국민의힘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보겠다”라고 나선 상황인데요,

차후 사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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