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역 윤슬 카페 방문후기] 📌양산 물금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뷰 좋은 윤슬 카페 방문후기 리뷰 (+양산 윤슬 카페, 양산 감성카페 추천, 양산 뷰 좋은 카페 추천, 양산 물금역 카페 추천, 양산 황산공원 캎 추천, 양산 신상카페 추천, 양산 베이커리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양산 물금역 인근에는 많은 카페가 밀집해 있는데요. 😊

그 중에서도 낙동강 뷰도 좋고, 테라스까지 멋지게 펼쳐지는 신상 카페인 “윤슬”이라는 카페가 있어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 물금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를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이곳은 층수도 높고 주차도 널널한편이라 자주 다녀오는 곳 중 하나인데요.

특히 날씨가 좋으면 낙동걍 뷰가 보이는 3층 테라스가 인상적인 곳인데,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

양산 물금역에서 도보 10분에 위치한 감성카페 윤슬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물금역에서 도보 10분에 위치한 감성카페 중 하나인데요.

물금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와 음료,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알려져 있는 곳이고 영업시간도 넉넉해서 늦은 저녁에도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요.

주차장은 바로 건물 1층에 주차공간을 활용하셔도 되지만, 건물 맞은편 길가에도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차량을 들고 오셔도 충분한 곳입니다. 😊
📌 위치 : 경남 양산시 물금읍 화산길 76 1, 2, 3층
📌 영업시간 :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넓은 주차공간부터 3층으로 구성된 깔끔한 인테리어의 “윤슬 카페” (+사진)

마감시간이 임박해서 사실 오후 8시즘에 방문했는데요. 늦은 시간에 가면 늦은 야경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는 곳인데요.

주차공간은 바로 아래 보시듯이 넓은 윤슬 전용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혹시나 다 차있다면 건물 바로 맞은편과 1층 공간에 마련된 주차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 여러번 와봤지만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주차가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어요.

건물 자체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지어져있는데, 맨꼭대기층에는 테라스존이 있어서 살랑이는 봄날에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공간이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창유리기 때문에 낮에는 낙동강 황산공원뷰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

다양한 베이커리 빵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윤슬 카페” (+사진)

이곳에 들어서시면 다양한 베이커리가 먼저 맞이하는데요. 가장 입구에서 맞이하는 빵은 바로 물금 모래 감자빵인데, 아쉽게도 이걸 먹어봐야하는데 저녁시간인터라 재료가 다 소진되어서 하나를 맛보지 못했는데요. 😊

이곳 시그니처 빵 중 하나기때문에 들르시면 꼭 맛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간단한 비스킷류나, 애플커스터드빵, 크로와상, 케이크류가 진열되어 있는데요.

케이크가 땡겨서 레몬케이크(7,000원)과 음료를 주문했어요. 이외에도 이곳은 이곳 시그니처가 새겨진 컵이나 그릇도 판매하고 있어요.

또 이곳은 노키즈존이아니라 케어키즈존이니 아이 동반하시는 분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

높은 층고로 깔끔한 감성이 인상적이고, 다양한 음료가 인상적인 “윤슬 카페” (+메뉴판 사진)

1층에서 바라본 층고는 굉장히 높았는데요.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

3층까지 이루어져있고, 2층은 앉을 수 있는 푹신한 좌석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3층은 테라스와 또 넓은 좌석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고 되어있어요.

음료는 윤슬 카페만에 시그니처 베스트 메뉴가 보였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아닌 것 같아서 신메뉴로 보이는 망고선셋에이드라고하는 달콤한 허브티를 주문하고, 레몬차(6,000원)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5,000원 정도라서 음료가 타카페대비 그리 비싸지도 않아보여요 😊

넓고 깔끔한, 그리고 쇼파까지 푹신하고 전망보기 좋았던 2층 공간 (+사진)

가장 먼저 올라가본 2층 공간은 이미 와계시는 분들로 북적였는데요. 언뜻보아도 50명은 넘게 수용할만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고 긴 탁자테이블도 있어서 10명이 앉을만한 공간도 보였는데요. 😊

바깥 뷰가 보이는 창문가의 좌석에는 2명이 나란히 앉을만한 쇼파공간도 있는데, 쇼파가 정말 푹신하고 위생상태가 잘 관리되고 있어서 편안하게 취식이 가능했습니다.

밤이라 바깥뷰가 완전히 보이지 않았지만, 낮에오면 벚꽃과 흩날리는 이미지를 보실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

바깥 야경과 낮 전망까지 바라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테라스가 있는 카페 (+사진)

이후에 3층 테라스 공간으로 올라가봤습니다. 날이 아직 쌀쌀해서 아무도 없었는데요.😊

아주 늦은 저녁이 아니라 저녁 노을이 지는 시간에 방문하면 정말 멋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테라스 공간을 내려와 3층 실내공간은 2층 좌석공간과 마찬가지로 꽤 넓은 공간이 펼쳐져있었고 2층 좌석보다 단체석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3층으로 가시는게 좋아보여요.

아무래도 신상 카페다보니 전체적인 위생 컨디션이 최상 상태입니다. 심지어 화장실 내부까지 들어가봤는데 정말 청결하고 깨끗하더라구요.

달달하고 상큼한 레몬티와, 망고 과육이 느껴지는 상큼했던 망고 선셋에이드 (+사진)

주문한 음료와 빵은 금새 나왔는데요. 레몬티는 허브와 함께 레몬 과육이 그대로 들어가있었는데 레몬청이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달달하면서 상큼한 레몬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맛있었습니다.

이외에 망고선셋에이드는 층이 져있는게 노을이 진것처럼 보이는 음료였는데요. 허브가 올라가있고 청량감있는 에이드가 아주 달지 않았고 아래에는 망고 과육이 그대로 깔려있어서 은은하게 단맛도 인상적이었어요. 😊

끝으로 시켜먹은 레몬 케이크는 이게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크림이 살짝 불에 익혀진 마시멜로우 맛이 나서 맛있었고 전반적인 시트가 부드럽고 레몬크림도 상큼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도 아쉬운건 감자빵을 못먹은게 많이 아쉬웠어요 🙄

맺으며

이곳 물금에 있는 양산 윤슬 카페는 물금 여러 카페 중에서도 최근 오픈한 감성 카페 중 하나인데요.

음료나 베이커리 모두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만큼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 혹은 가족단위로 함께 오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