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총정리 (+케타민 마약 양성, 카라큘라 협박)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총정리 (+케타민 마약 양성, 카라큘라 협박)
안녕하세요,
최근 칼부림 사건과 잇따른 강력범죄이야기, 그리고 잼버리 사태 까지 겹치면서
다양한 큰 이야기들이 뒷편에 묻혀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에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이라고 통칭되면서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20대 여성을 짓밟고, 단 하나의 죄책감도 보여주지 않은 가해자가 있어서 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전말 (피해자 중상)
지난 8월 2일 서울 강남에서는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면서 인도로 갑자기 돌진해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치고,
중상에 빠뜨린 남성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특히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직후 차량 밑에 여성이 깔려있음에도 엑셀을 밟아서
피해자를 심지어 매단 채로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고, 이로 피해자는 더 큰 부상을 입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는 당시에 두 다리가 개방골절이 되었고, 두피의 3분의 2가 벗겨지는 등 현재 생사를 오가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롤스로이스 가해자 간이 마약 검사에서 케타민 마약 양성 나왔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현장에서 경찰들이 술이나, 마약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때 하지 않았다고 가해자는 주장했었는데요,
하지만 간이 마약 검사에서 케타민으로 불리우는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을 투약 한 적은 없고 케타민 성분 주사를 맞은 것이 전부라고 했는데요
케타민, 클럽 약물로 통칭되는 동물 마취제의 일종이다
케타민은 클럽 약물로도 통칭되면서, 버닝썬 사태에서 물뽕이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탄 약물로도 유명합니다.
원래는 동물 마취제로 사용하던 것이었는데요, 미국 클럽을 중심으로 사용된 것이었습니다.
특히 이 약물을 사용하게되면 엄청난 진통효과가 나오게되며,
눈을 똑바로 뜨고 있어도 시야는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으며 마치 만화경을 쓴 것처럼
이미지들이 프랙탈의 구조로 바뀌며 색들도 실제 색과 인식하는 색이 달라지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 구속할만한 사유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영장도 신청하지 않고 신씨를 풀어준 이유에 관하여서도
“신씨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며 구속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여유롭게 차에서 내린 그는 만신창이가 된 피해자를 보지도 않고 비틀거리면서
누군가와 통화만 현장에서 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롤스로이스 가해자, 청소년 갱생 프로그램에 나왔다는 증언 나왔다
사실 팩트여부는 조금 더 따져봐야겠지만, 해당 사건 이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해자가 2013년도에 청소년 갱생 프로그램에 나왔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그는 방송에서 학교에서 두번이나 잘렸고, 또 다른 학생을 묻은 적이 있다는 등 학폭의 전력을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카라큘라 유튜버에 따른 가해자에 대한 이야기
본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있는 사건사고 전문 유튜버로 불리는 카라큘라는
해당 가해자는 MT5 라는 신흥 범죄단체를 만들고 가상자산 해외 거래소를 만들어,
거래 수수료로 엄청난 수익을 취했던 것으로 밝혔는데요.
뿐만아니라 매주 클럽에서 수천만원을 쓰고 로펌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만
수억원을 지불하는 등 돈을 무기로 막강한 힘을 휘둘렀다고 전했습니다.
20대 피해자 여성, 아르바이트 끝내고 귀가 중 이었다
본 사고를 당한 피해여성은 양쪽 다리가 개방 골절되고, 두피 손상과 얼굴과 복부에 심각한 부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안타까운 것은 해당 여성은 학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했었고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귀가하기 위해 걷던 중 변을당한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본 사건을 파헤친 카라큘라 유튜버에게 협박이 있었다
본 사건에 대해서 현장을 관찰하고, 파헤치는 카라큘라 유튜버에게 협박이 있었다고 유튜버는 전했는데요.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로 추정되는 지인이 해당 채널의 트래픽 공격을 하겠다,
혹은 일정 금액을 줄테니 그만하자는 등의 회유성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해자 신씨의 반성하지 않는 현장에서의 태도 공분 샀다
현장에서 가해자 신씨는 가해 경위에 대하여 조수석 담배를 꺼내다 사고를 냈다고 하였으며,
피해자에 대한 구호활동 등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경찰 도착 순간에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는데요
20대 꽃다운 여성이 현재 생사를 오가고 있는 와중이라는데 피해자가 부디 건강을 되찾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