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중국인 칼부림 사건] 서울 관악구 신림동 노래방에서 노래방 도우미 여성 중국인이 지인 칼부림 살해한 사건 발생했다 (+신림역 중국인 칼부림, 신림동 중국인 칼부림, 신림동 노래방 도우미 칼부림, 신림역 노래방 도우미 칼부림, 신림동 킹노래24시 칼부림, 신림역 킹노래방 칼부림, 신림동 한의원 건물 칼부림, 신림동 노래역 칼부림, 신림역 당곡사거리 칼부림)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칼부림 사건이 신림동에서 발생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서울 신림동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 국적 30대 여성이 16일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림동 당곡사거리 인근 노래방 건물 안에서 지인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건물에서 나오는 경계석에도 피해자가 흘린 핏자국이 흘러 내린 자국도 낭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 노래방에서 칼부림한 중국인 30대 여성 (+현장사진)

경찰에따르면 서울 관악구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결국 숨지게 한 30대 중국 여성이 검거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피해 여성은 노래방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노래방에서 일하는 직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7월 신림역 흉기 살인 이후 1년 만에 또다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갑 없어진 것과 관련 다툼벌이다 찾아가 칼부림 벌인 30대 중국 여성 (+현장사진)

특히 본 사건과 관련해서는 피해 여성과 가해여성이 만난 후 지갑이 없어진 것과 관련해 다툼을 벌이다 이튿날 그를 찾아가 갖고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 여성과 가해여성은 노래방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4일 오후 2시 10분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상가 건물에는 아래처럼 수십 개의 핏방울이 떨어져 있었고 건 당시 떨어진 듯한 립스틱 하나가 부서진 채 바닥에 뒹굴고 있었습니다.

2층 한의원 직원, 큰 소리가나 나가보니 칼찔린채로 싸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건물 2층에 위치한 한의원 직원은 “밖에서 큰 소리가 나 나가보니 건물 1층에서 피해자가 칼에 찔렸음에도 둘 다 격양된 상태로 싸우고 있었다”라고 주장해 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신고한 이후 다시 보니 피해자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으며, 또 다른 식당에서 일하던 한 직원은 “갑자기 밖에서 여성들이 고래고래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며

 “지나가던 행인들이 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했다”고도 밝혔는데요.

주변인들에 따르면 피의자와 피해자가 모두 점포를 종종 방문했던 손님이었다고도 전했는데요.

피해자가 구급차에 실릴 때 보니 아래 속옷이 피로 흠뻑 젖을 만큼젖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림동 킹노래방 24시에서 칼부림한 중국인 여성이 구속됐다 (+현장사진)

해당 가해 여성은 구속 심사를 위해 법원에 들어가며 “살해 목적으로 피해자를 찾아간 거냐”, “살해하려고 흉기를 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경찰은 흉기를 소지하게 된 경위와 피해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으로 전했으며

이후 해당 여성은 최종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맺으며

일부 상인 증언에 따르면  “평소 두 노래방 도우미들이 돈에 민감한 사람들이라고 들었다” 라면서 “이곳에 유흥주점이 밀집해 있어 손님들을 차지하고자 도우미들끼리 다툼을 벌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그런 일이 벌어진 게 아닐까 싶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사건 위치는 당곡사거리와 신림역 사이에 있는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