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살인사건 최윤종 탈영 사실 알려졌다 (+당시 최윤종 사진, 총기 탈영, 최윤종 탈영, 너클남, 너클남 탈영)

신림동 살인사건 최윤종 탈영 사실 알려졌다 (+당시 최윤종 사진, 총기 탈영, 최윤종 탈영)

신림동 살인사건 최윤종 탈영 사실 알려졌다 (+당시 최윤종 사진, 총기 탈영, 최윤종 탈영)

안녕하세요,

최근 너클남, 신림동 등산로 살인사건 가해자로 알려진 최윤종의 신상이 알려졌는데요.

신상이 공개된 이후로 그를 안다는 사람들의 제보와 온라인 증언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인데요.

그 중에서도 8년 전 군 복무 당시에 총기를 들고 탈영한 사실이 알려져서 큰 화제를 빗고 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신림동 공원 너클 성폭행 강간 살인범 신상 공개되었다. (+93년생 최윤종, 너클남)

📌 대낮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당한 여성 결국 사망했다. (+ 너클 폭행, 30년간 성관계 못했다)

📌 서울 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 사건 일어났다. (+너클 폭행, 사건 정리, 가해자 사진 CCTV)

📌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최윤종 최종 신상 공개 (+신림동 성폭행, 너클남, 머그샷 공개, 모친 인터뷰)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최윤종 신상 공개 (+최윤종 머그샷 사진)

경찰은 신상공개 대상 범죄자 중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혹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 알권리 보장과 재범방지·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내·외부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려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를 심의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며칠전에 최윤종의 신상이 공개된 바 있으며,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1993년생 최윤종은 30년 넘게 이성교제가 전무하고,

성관계를 한 번도 하지 못했기에 본 범죄를 계획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집과 PC방만 오간 은둔형 외톨이로 알려졌습니다.

8년 전 총기 들고 탈영했던 최윤종

특히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5년 2월에 수갑을 찬 손을 군복으로 가린채로 병사 한명이 경찰서에 들어서는 모습이 보도되었는데요.

훈련 중 탈영을 했다 검거되었다고 밝혔고, 진술조서에 서명하는 이름이 최윤종으로 보여지는 영상이 그대로 보도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입대한지 두 달밖에 안된 이등병이었는데 소총을 들고 탈영했다 두시간만에 붙잡혔다고 알려졌습니다.

     

신상 공개되면서 병영생활 함께한 동료들도 놀랬다(+군생활 적응 못했다)

특히 최윤종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병영 생활을 함께한 동료들이 굉장히 놀랬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그의 선임으로 알려졌던 분은

“그때 당시 탈영병을 볼 거라는 생각을 못 했는데, 그래서 이름을 제가 아직 기억하고 있었는데… 얼굴 보고서 진짜 얘가 맞는 것 같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입대 초기부터 군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군생활 당시 구석에서 혼잣말 했던 최윤종 (+군대 체질이 아닌 것 같다고 주장했었다)

특히 군대 선임에 따르면 “갑자기 혼자 구석에서 혼잣말을 막 해요. 싸늘해질 정도의 말이었던 것 같아요.

괜히 쟤한테 말 걸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다 저희 영창 보낸다고 할 정도로…”라고 전했는데요.

군생활 때부터 제대로 적응하지못하고, 본인 역시 군생활이 체질에 안맞는것 같다고 당시 주장하기도 했었습니다.

탈영 당시 화장실 간다하고 홀연히 탈영했었다

뿐만아니라 동료들에 따르면 탈영 당시에는

PX(매점)에서 조금씩 조금씩 바꿔서, 혹한기(훈련) 날에 맞춰서… 사람들 시선이 안 갈 때 그냥 화장실 간다고 하고서 홀연히 탈영했어요. “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총을 들고 탈영을 했고, 불과 두시간만에 잡혔던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탈영 사건 넉달뒤에 우울증 진료를 받기도 했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추가적인 치료나 지역사회 도움역시 전무했었다고 밝혀졌는데요. 경찰은 따로 사이코패스 검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맺으며

사실 군대체질인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저 역시 군생활을 하면서 답답한 마음으로 묵묵히 수행했었는데요,

‘피해자의 목을 졸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최윤종을 검찰로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응당한 범죄의 댓가를 치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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