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최윤종 최종 신상 공개 (+신림동 성폭행, 너클남, 머그샷 공개, 모친 인터뷰)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최윤종 최종 신상 공개 (+신림동 성폭행, 너클남, 머그샷 공개)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최윤종 최종 신상 공개 (+머그샷 공개)

안녕하세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낮에 신림동에 위치한 공원에서 여성을 성폭행 하려고 했고,

결론적으로 사망에 이르게한 최윤종의 최종 신상 공개 결정이 금일 있었는데요,

그간 CCTV영상으로만 공개되었던 그의 모습이

경찰에 따르면 금일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최씨의 얼굴과 실명·나이 등을 공개하기로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접속해주시기 바래요

📌 신림동 공원 너클 성폭행 강간 살인범 신상 공개되었다. (+93년생 최윤종, 너클남)

📌 대낮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당한 여성 결국 사망했다. (+ 너클 폭행, 30년간 성관계 못했다)

📌 서울 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 사건 일어났다. (+너클 폭행, 사건 정리, 가해자 사진 CCTV)

서울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최윤종의 얼굴과 실명·나이 공개했다 (+머그샷 사진)

최근 잔인한 범죄가 잦아지면서, 이미 많은 국민들이 신상공개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계실텐데요,

경찰은 신상공개 대상 범죄자 중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혹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 알권리 보장과 재범방지·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내·외부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려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를 심의하도록 되어있는데요,

하지만 이미 JTBC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신상이 공개되어 확인된 바 있습니다.

알려진대로 1993년생 최윤종으로 밝혀졌다

이날 개최된 심의위원회에서는 피의자가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장소를 물색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으며,

공개된 장소에서 불특정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시도하여 사망하게 한 사실 등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범행도구 등 증거가 충분하며 연이은 범죄발생으로 인한 국민불안,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는데요,

이미 알려진대로 1993년생 최윤종으로 신상이 전해졌습니다.

흉기난동범 조선과 흉기난동범 최원종은 머그샷 촬영과 공개를 거부했었다

앞서 신림역 흉기난동범 조선과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은 머그샷 촬영과 공개를 거부했었는데요,

최윤종은 지난 23일 머그샷 촬영과 공개에 동의했고, 이후 본 머그샷이 공개된 것입니다

폭행 뿐만 아니라 목을 졸랐을 가능성 제기되었다 (+살해의도는 없었다 주장)

본 폭행의 피해자는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고,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셨는데요,

최윤종은 해당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너클을 샀다고 인정하면서도 범행 당일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고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가 머리 등에 폭행을 당한 흔적이 있으며

주된 사인은 압박에 의한 질식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냈다고 알렸는데요,

이에 따라 최윤종이 피해자를 폭행했을 뿐 아니라 목을 졸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즉 단순 너클로 무자비하게 폭행 한 것 뿐만 아니라 목을 졸랐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입니다.

30년 넘게 이성교제 전무했던 최윤종 (+우울증 진료 기록)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1993년생 최윤종은 30년 넘게 이성교제가 전무하고,

성관계를 한 번도 하지 못했기에 본 범죄를 계획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집과 PC방만 오간 은둔형 외톨이로 알려졌습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범행 전 ‘너클’, ‘성폭행’, ‘살인’, ‘살인예고 글’ 등을 검색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최윤종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한 결과 역시 대부분 가족과 통화·문자를 주고받은 사실 및

지난 2015년에 우울증 관련 진료를 받은 내역도 추가적으로 확인되어 은둔형 외톨이 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최윤종 모친 인터뷰에 따르면 은둔형 외톨이 생활 했다 (+모친 인터뷰)

최윤종 모친은 지난 21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주로 도서관 아니면 산에 다녔다. 이렇게 다니다 보면 한두 번씩 맞닥뜨린 적 있다”고 말했는데요,

뿐만아니라 10년 전 군에 입대했으나 우울증으로 4개월만에 전역했으며,

전역 후 별다른 직업 없이 PC방과 집을 오가며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해오고,

자주 갔던 PC방 한 곳에서는 약 2년 동안 570시간 넘게 게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맺으며

본 사건으로 당국에서도 잇따라 발생한 서울 관악구 내 강력범죄로 인해 커진 주민들의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는 산악순찰대를 편성하고 ‘관악 치안 조기 안정화 TF’를 지난 21일 구성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어 보이는데요,

우리 가족이 당할 수 있는 사건인 만큼 보다 치밀하게 제도가 개선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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