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공원 너클 성폭행 강간 살인범 신상 공개되었다. (+93년생 최윤종, 너클남)
신림동 공원 너클 성폭행 강간 살인범 신상 공개되었다. (+93년생 최윤종, 너클남)
안녕하세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낮에 신림동 공원에서 여자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너클이라는 호신용 무기를 가지고 무자비하게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생태공원 둘레길 근처에서 30대 남성이
모르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마구잡이로 폭행한 사건이었는데요,
본 사건에 피해여성이 선생님이라는 사실도 알려지고, 뿐만아니라 현재 해당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되어
해당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그전에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서울 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 사건 일어났다. (+너클 폭행, 사건 정리, 가해자 사진 CCTV)
📌대낮에 모르는 남자에게 쫒기던 여자 버스 기사가 구했다.(+사건 정리, 사진)
사망한 피해 여성은 초등학교 교사였다. (+연수 일정 때문에 서울갔었다)
피해 여성은 너클로 이마가 함몰되어 중태 상태에 있다가 얼마안되어 사망한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고인은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학교 연수 일정때문에 일찍 서울로 올라갔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동료 교사들도 학교 연수가 있어 출근하던 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평소 성실해서 1시간이나 미리 가서 준비하던 동료라고 전해졌었습니다.
신림동 성폭행 너클남 범인은 93년생 최윤종으로 밝혀졌다. (+얼굴사진 공개)
JTBC 뉴스에 따르면 피해자가 끝내 숨지고,
해당 가해자가 구속된데다 범죄 예방 효과를 고려해 가해자의 이름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남성의 이름은 최윤종으로, 93년생 30세로 직업은 무직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30년 넘게 이성교제가 전무하고,
성관계를 한 번도 하지 못했기에 본 범죄를 계획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집과 PC방만 오간 은둔형 외톨이로 알려졌습니다.
집과 PC방만 오간 은둔형 외톨이였던 최윤종
보도에 따르면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은 PC방을 나설때만 집을 나섰고,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아니라 통화 기록도 모두 배달음식점이었는데요, 이외 다른 사람과 통화한 기록도 전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진술 바꾸고있어, 신빙성 있는 진술이 없다
특히 경찰에 따르면 최윤종은 성폭행을 하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숨지게까지 하려고 한 의도는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피해자의 인상착의와 같은 기본적인 사실정보도 진술을 바꾸고 있기 때문에 어떤 진술도 믿기 어려운 상황이며
어떻게든 형량을 낮춰보려는 꼼수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강간상해에서 강간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했다
뿐만아니라 경찰은 최윤종을 강간상해 혐의에서 강간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했다고 알렸는데요.
이는 미리 구매한 범행도구로 의식을 잃을 정도로 폭행한 만큼 애초에 살인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있는 것인데요,
최소 10년 이상에서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강간상해와 달리 강간살인죄가 인정되면
최씨는 최소 무기징역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들어 발생했던 흉악 범죄 가해자들 모두 외톨이 흉악범이었다.
특히 올해들어 흉악 범죄가 잇따랐는데요,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부터, 서현역 흉기를 휘두른 조선과 최원종,
그리고 최윤종까지 모두 청년층이며 일정한 직업이 없고 교류하는 사람이 적었었는데요.
모두 외톨이 흉악범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묻지마 범죄에 청년층이 굉장한 혼란이나 좌절이나 무기력을 경험하고 범죄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어떻게든 특히 뿌리가 있는 이상 제 2의, 제3의 문제가 터져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도 지적했습니다
맺으며
사망한 피해 여성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 마른 하늘 날벼락처럼 사고를 당해 사망하게 되었는데요.
본 강력범죄는 범행의 대상이 내가 될 수 있고, 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 사랑하는 가족이 먼저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점인데요,
불안함과 긴장의 전운이 감도는 사회가 되어버린 느낌이지만, 사건의 가해자들이 엄중하게 처벌받아서
차후의 다른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