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사망사고] 안성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에서 번지점프 이용하던 여성 추락 사망했다 (+현장사진,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사망사고, 스타필드 스몹,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 스타필드 프리폴 번지점프 체험기구 사고, 스타필드 번지점프,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스몹 번지점프, 스포츠몬스터, 안성 스타 필드 스포츠 몬스터)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사망사고] 안성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에서 번지점프 이용하던 여성 추락 사망했다 (+현장사진,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사망사고, 스타필드 스몹,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 스타필드 프리폴 번지점프 체험기구 사고, 스타필드 번지점프,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스몹 번지점프, 스포츠몬스터, 안성 스타 필드 스포츠 몬스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타필드 스몹이라고 아시나요?
스몹이란 스포츠 몬스터라고해서 스타필드 내에서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체험시설로 유명한데요
최근에 안전에 가장 유의해야할 이런 공간에서 안성에 있는 스타필드 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성에 있는 스타필드 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 추락했다 (+현장사진)
26일 안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위치한 스몹, 스포츠 몬스터라는 스포츠 체험시설에서
프리폴(번지점프 체험기구)를 이용 중이던 69세 여성이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스포츠몬스터는 어른들의 놀이 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베이직과 익사이팅, 어드밴처, 디지털 총 네가지의 스타일의 즐거움을 만난다는 주제로 운영중인 놀이기구로 알려져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실내 번지점프 추락사는 안전고리 연결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10월 개장한 스타필드 안성점, 스포츠몬스터에서 사고났다 (+현장사진)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을 맡고 있는데요,
안성점은 2020년 10월 개장했으며사고가 난 ‘스몹’은 임대 매장 중 한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카라비너(구조용 고리)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였던것으로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보니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스포츠몬스터 번지점프 기구, 평소에도 위험해 보였다 (+번지점프 기구 사진)
특히 유튜브에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를 검색하면 체험 후기를 담은 영상이 올라와있어 볼 수 있었는데요.
사고 이후 ‘망설일 기회 따윈 주지 않고 무릎을 살며시 밀어…’라는 설명의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높은 곳에서 망설이는 여성을 뒤에 있던 안전요원이 무릎을 살며시 밀자 아래로 낙하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져있는데요.
신세계프라퍼티는 사고와 관련 “피해자분과 유가족께 송구스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물리적 고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스몹과 협의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하남, 고양, 수원 스포츠몬스터 27일부터 휴점한다 (+사고 현장사진)
“하남·고양·수원 스몹은 시설물 안전점검과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27일부터 휴점하고 안성점은 당분간 휴점 예정”이라며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입점 매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사고 직후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1시간 뒤인 오후 5시 25분쯤 숨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은 더해지고 있는데요.
경찰은 사고 매장을 대상으로 안전 조치가 미흡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 매장 측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