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연못 여성 시신발견 사건] 수원대학교 내부 대연못에서 50대 추정 여성 시신 발견 (+수원대 반응, 사건정리, 수원대 여성 시체, 수원대 여성 시신, 수원대 연못 여성 시신, 수원대 대연못 여성 시신, 수원대 대연못 여성 시체)

안녕하세요 여러분, 🙂

3월 5일 화요일 저녁에 수원대학교 내부 대연못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수원대학교는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해있는데, 해당 연못에서 물에서 사람형태가 보인다는 제보를 받고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대학교 내 대연못에서 여성 시신으로 추정되는 형체 보였었다 (+연못사진)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하고 있는 수원대학교에는 연못이 있는데요.

해당 대연못에서 지난 3월 5일 오후 4시경에 “물에서 머리카락 등 사람 형체가 보인다”는 취지의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본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수원대학교 커뮤니티에도 시체 있었다고 올라왔었다 (+수원대 갤러리 사진)

본 사건이 알려지기전 3월 5일 5시에 올라온 수원대학교 갤러리에서도 “지금 호수에 사람 시체 있는데?”라면서 무슨일이냐라는 글이 올라오곤 했었는데요.

해당 글에는 당시 “구라 ㄴㄴ”라면서 거짓말하지 말라는 반응도 있었는데 차후에 뉴스에 떴다면서 “40대 여성 자살”이라면서 반응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신고 받고 출동해 시신 수거, 유서 있었다

“물에서 머리카락 등 사람 형체가 보인다”는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면서 해당 여성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전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시신에서 특이한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뿐만아니라 해당 여성은 50대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되어 자살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면서 국과수에 시신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겠다고 한 상황인데요.

유서 내용 등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연유로 사건이 발생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