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황선우 뺑소니 혐의 조사 중 (+사고 경위)

수영선수 황선우 뺑소니 혐의 조사 중 (+사고 경위)

수영선수 황선우 뺑소니 혐의 조사 중 (+사고 경위)

수영선수 황선우 뺑소니 혐의 조사 중 (+사고 경위)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수영을 좋아해서 황선우 선수를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요.

오늘 보도자료에 따르면 황선우 선수가 뺑소니 의심사고가 발생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안은 경미해보이는데 해당 사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박태환 다음 한국의 수영 간판 황선우

황선우는 박태환 다음으로 나온 한국 수영 간판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지난달에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자유형 200m를 무려 1분 44초42 기록으로 새로이

한국 기록을 갈아엎으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롱코스 50m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이라는 역사를 쓰기도 했는데요,

최근 뺑소니 의심사고 있었는데 황선수는 몰랐다

최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진천경찰서는 차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인 뺑소니 혐의로 수영 국대 황선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이 밝힌 사건의 경위

특히 해당사안은, 황선우씨가 저녁에 승용차를 몰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던 와중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을 사이드미러로 치고 조치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라고 하는데요,

사고 당시 사이드미러가 부서질 정도의 충격이었고, 피해자는 크게 다치지 않앗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해자 신고로 경찰출동하고, 황 선수 30분뒤 왔다

하지만 황선수는 인지를 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요.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의 신고에 따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황 선수는 사고 발생 30분뒤 현장에 돌아와 사고를 낸 것 같다고 진술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후 사이드미러 파손 확인하고 현장으로 온 황선우 선수

수영연맹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일단 무단횡단하던 보해자를 피해 횡다보도를 지났다는데요,

사고는 몰랐다가 사이드미러 파손을 확인하고 현장으로 돌아갔다는 주장인데요,

병원비 지급하고 상호 합의해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파손을 인지했음에도, 현장으로 되돌아 가지 않았으면 문제가 되었겠지만 황선수는 현장으로 돌아왔고,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은 피해자와 합의 후 병원비를 지급까지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합의까지 한 상황이라 언론에 알려진 대로 뺑소니 같은 혐의는 없을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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