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2단지 무개념 입주자 사건] 보배드림에 동대표 회장이 아파트 복도에 잡동사니와 장독대 쌓고 행패부린 사건 알려졌다 (+사건 사진, 링크, 보배드림 세종시 한솔동소재 첫마을2단지 201동 4층 입주자의 무개념상태, 보배드림 첫마을 2단지 무개념 입주자, 보배드림 첫마을2단지 동대표 무개념,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 복도에 장독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보배드림에서는 아파트 복도에 온갖 잡동사니를 쌓아둔 입주민이 경고장을 붙이자
되레 행패를 부린 사건이 있었다고 전한 글이 있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보자는 세종시 한솔동에 소재한 첫마을2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는데,
알고보니 그런행위를 한 사람이 아파트 동대표 회장의 짓이었떤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2단지 무개념 입주자 고발하는 글 올라왔다 (+글사진, 링크)
지난 4일 보배드림에는 “세종시 한솔동소재 첫마을2단지 201동 4층 입주자의 무개념상태”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서는 “세종시 한솔동소재 첫마을2단지 201동 4층 어느 입주자의 정신줄놓은 미친짓거리를 나타내고 있는 무개념상태를 고발한다“라고 주장했으며
공용복도구간에 장독대며, 각종 물건을 쌓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더불어 충격적인 내용이라면서 “사실관계 확인 결과 동대표 회장 짓거리였다”라고도 밝혓습니다.
아파트 공용구간에 더러운 물건과 장독대 쌓아놓은 동대표 (+현장사진)
더불어 제보자에 따르면 “첫마을2단지 201동 아파트의 공용복도구간에 온갑잡동사니 물건들과 더러운 물건들을
시장물건 전시하듯이 펼쳐놓았고 제집구석에서나 쓰든말든해야할 장독대들을 공용복도구간과 엘리베이터 앞에 몇 달동안 방치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미친 입주자의 행위로 인하여, 여름이면 지독한 냄새와 파리 모기떼들이 들끓었다”라고 주장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요,
사진에는 자전거나 각종 집기, 쇼핑카트도 보였고 장독대들도 보였습니다.
관리실 통해 이야기하니 책상 주먹으로 치며 행패부린 동대표 (+현장사진)
특히 더욱이 나아가서 제보자는 “다른 입주자가 위 아파트 관리실에 위 무개념의 미친입주자의 더러운 물건들을 치워달라 요구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를 통해 관리실에서는 불법점유하고 잇는 것들을 치워줄 것을 요구하는 경고장을 붙였는데, 무개념 입주자는 관리실에 찾아가
“내가 복도에 내물건들과 장독대들을 쌓아두었다해서 관리실직원 어떤누가 경고장을 붙여 놓았느냐!!!” 라며 책상을 주먹으로 치며 행패를 부렸다 라고 제보자는 밝혔는데요.
더불어 “내가 열받아서 복도에 있는 장독대를 모두 부숴버리겠다!!!” 라고 하는등의 있을 수 없는 행패를 부려 관리실의 업무마저도 방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법상 불법행위한 무개념 입주자 동대표로 밝혀졌다
아파트 복도 및 계단 등 공용공간에 물건을 놓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으로 명시되어 있는데요.
소방시설법에 따라 화재 시 다수가 대피하는 피난시설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데
이런 무개념 행동을 한 사람이 무려 제보자에 따르면 “다름아닌, 위 아파트 201동 동대표 회장의 짓거리로 확인되었습니다”라면서 동대표의 행위임을 알려서 더욱 공분을 샀는데요.
제보자는 이에대해 “동대표 회장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불법행위를 저지시키고 입주민들을 좋은 방향으로 안내하여야하는 입장임에도 불구 오히려 아래의 불법행위자가 동대표다”라면서 한탄하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누리꾼들은 이런 혈압오르는 상황에 대해 역시 “소방법위반입니다. 소방서에 신고하면 벌금 쎄다”라는 반응부터
“어디서 뽀려온 카트와 장독, 공용으로 내놓은거니 장독에서 빼먹어도 무죄?”라면서 자조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나 입대위 회장이면 금융치료가 답이라는 의견부터 분분한데 아파트 명 등이 거론된 이상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