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생전 일기장 일기내용 공개되었다 (+업무폭탄)

서이초 교사 생전 일기장 일기내용 공개되었다 (+업무폭탄)

서이초 교사 생전 일기장 일기내용 공개되었다 (+업무폭탄)

서이초 교사 생전 일기장 일기내용 공개되었다 (+업무폭탄)

지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었던

서이초 담임교사의 생전 일기장이 최근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이초 교사 생전 일기장 25일 유족의 동의로 일기장 일부 공개

25일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유족의 동의를 받아서 일기장 일부의 내용을 공개하였는데요,

해당 일기에는 고인이 생을 마감하기 2주가량 전인 7월 3일에 작성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서이초 교사 일기장

공개된 서이초 교사 생전 일기장 내용의 일부

그녀의 일기장에는 제 오랜만에 펜을잡는다로 시작해서, 무기력과 처짐이 있었었고,

월요일 출근 후 업무폭탄과 특정 아이의 난리가 겹치면서 모든게 다 버거워져서 놓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특히 특정 아이는 고인의 학급의 특정 학생 이름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서울교사노조에서 밝힌 입장

생전 고인의 일기장 내용 일부를 공개한 서울교사노조는 고인이 생전의 업무와 학생 문제 등 학교 생활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했는데요,

특히 이는 노조에서 제보를 통해 받은 고인이 힘들어했다는 정황을 파악한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현장교사 간담회를 통해 의견에 따라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고

무분별한 민원으로부터 보호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맺으며

요즘 교권과 관련해서 많은 이슈글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겪었던 교직원 분들의 고충도 많이 터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전과 같진 않겠지만, 그들도 가정의 일부인 만큼 보호 할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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