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레이 자동차 인도 돌진 사고] 서울 용산구 서계동,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 인도 돌진해 행인 부상입는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서울역 레이 인도 돌진, 용산구 서계동 승용차 인도 돌진, 서울역 레이 급발진, 서울역 자동차 급발진 사고, 서계동 레이 급발진, 서계동 레이 인도 돌진, 서울역 고령운전자 인도 돌진, 서울역 인도 돌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 돌진사고가 발생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었는데요.

이런 와중에 6일 오전에는 서울역 인근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경차 1대가 인도를 걷던 행인을 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사고는 레이 경차 차량이 인도를 돌진하면서 행인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크게 다친것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고령 운전자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하는 사고 발생했다 (+사진)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서계동의 한 주유소에서 도로에서 주행하던 경차 한 대가 인도 쪽으로 방향을 틀어 유턴하더니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사고 직전 브레이크등이 켜졌지만 차를 세우지 않고 조금 더 앞으로 이동하면서 곧바로 또 다른 보행자 1명을 덮치기까지했는데요.

주변 목격자들에 따르면 현장에서 소음은 굉장히 컸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주행중이다 방향 틀어 행인친 레이 차량 (+CCTV 영상)

영상에서는 오전 9시 20분  서울역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주유소 앞 인도 쪽으로 방향을 틀어 행인을 들이받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는데요.

이렇게 행인 한명을 친 이후 20m 안팎을 이동해 또 다른 행인 1명을 친 뒤 근처 벽을 들이받고 멈추어섰는데요.

사고가 난 곳은 공항철도 서울역 맞은편으로 운전한 차에는 2명이 동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에는 가족인 동승자 2명이 함께 타고 있던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사진)

현장에는 벽을 들이받고 부서진 레이 경차 차량 사진도 공개되었는데요.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80대 남성으로 확인됐고, 차량에는 가족인 동승자 2명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가장 중요한 차량에 치였던 60대 여성 등 2명은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진 상황이며,  60대 여성 1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알콜 농도 측정 및 마약 검사, 음성이었다 (+현장사진)

경찰에 따르면 다행히도 사고 직후 혈중 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마약 간이 검사도 했지만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사고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80대 남성을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경찰 관계자는 “급발진 여부는 앞으로 확인해야 할 사안으로 현 시점에서 확인해줄 것이 없다”고 밝혔으며

근처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당시 엄청난 굉음과 쾅 소리가 났으며, 차 안에는 에어백이 터졌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