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수감 중이던 재소자 김길수 병원에서 도주했다 (+재소자 김길수 사진, 서울구치소 재소자 도주, 사건 정리, 서울구치소 재소자 병원에서 도주, 수용자 도주)
서울구치소 수감 중이던 재소자 김길수 병원에서 도주했다 (+재소자 김길수 사진, 서울구치소 재소자 도주, 사건 정리, 서울구치소 재소자 병원에서 도주, 수용자 도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소 당혹스러운 소식인데요.
서울 구치소에 수감중이던 재소자 중 한명이 병원치료를 받던 중에 병원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특히 해당 남성은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중이었는데,
안양시 동안구 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도주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중이던 30대 김길수 치료 중 도주했다
금일 보도에 따르면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30대 남성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해 당국이 공개수배해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서울구치소 수용자 35살 김길수가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
특수 강도 혐의로 지난달 30일 경찰에 체포되었던 김길수 도주 수배자
특히 해당 남성은 특수강도 혐의로 지난달 30일 경찰에 체포된 뒤 지난 1일 구속됐고
이튿날인 2일 송치돼 서울구치소에서 수용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남성은 지난 9월에 “은행보다 싸게 환전거래 해준다”라고 SNS에 올렸는데,
해당 광고를 보고 접근한 피해자로부터 현금뿐만아니라 가방을 빼앗아서 날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해당 가방에는 7억여원의 현금이 들어있었던 것으 알려졌습니다.
피해자가 가방 건네자 최루액이 든 호신용 스프레이 뿌린 뒤 달아난 김길수
김길수는 피해자가 가방을 건네자 최루액이 든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린 뒤 가방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경찰에 체포된 김길수는 이번에 병원에 입원하면서 유치장 안에서 숟가락 손잡이를 삼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통해서 병원에 입원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치장 안에서 숟가락 손잡이 삼키고 병원 치료하다가 도주한 김길수 수배자
김길수는 유치장 안에서 숟가락 손잡이를 삼키고 이후 교정당국은 김 씨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구치소 수용 당일인 2일 오후 안양의 병원으로 김길수를 옮겼는데요.
치료 3일 차인 오늘 오전 화장실에 가기 위해 보호장비를 벗은 사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병원 치료 3일 차인 이날 오전 6시 47분 환복 후 도주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교정당국은 김씨 도주 이후 30여 분이 지난 오전 7시 20분께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렸습니다. 🤯
키 175cm, 몸무게 83kg 건장한 체격의 김길수 공개수배 중
그렇게 화장실을 가기 위해 보호장비를 벗은 사이 도주한 김길수를 잡기위해 교정당국은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김길수를 쫓고 있다고 알려진 상황인데요.
법무부도 “경찰과 협조해 체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개수배에 나선 상황이며,
경찰은 김 씨가 키 175cm, 몸무게 83kg의 건장한 체격에 검정색 상·하의와 검정색 운동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택시 타고 달아난 수배범 김길수, 현재 도주 중이다
또한 경찰은 병원에서 도주한 김길수가 택시를 타고 달아났으며, 오늘 오전 7시 47분 경기 의정부시 일대에서 하차해
도주 중인 것으로 확인하였는데요,
현재 누리꾼들은 “K교도소 수준 알만하다”라는 등 교정당국을 비아냥 거리는 반응을 연신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