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대형마트 절도범 신고 사건] 사건반장에서 중랑구 대형마트 지점장이 제보자 아내 고객 절도범으로 의심하고 신고하는 사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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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한 대형마트가 아내에게 절도 누명을 씌웠다는 남편의 제보가 있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특히 사건반장에서는 제보자 부부는 갑자기 “마트에서 절도 신고가 들어왔다”라는 취지의 내용을 전달했는데 장을 보러 간 건 맞지만 절대 훔친 적 없다 부인했지만

마트 보안 팀장은 CCTV에 절도 장면이 담겼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했는데요.

경찰 수사를 받으며 응급실에 실려 가기까지했다고 전했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가 너무 억울한 일 당했다고 사건반장 제보한 남성 

최근 한 대형마트가 아내에게 절도 누명을 씌웠다는 남편의 제보가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보자 남성은 “제 아내가 정말 너무너무 억울한 일을 당당했습니다”라며 “7월 3일에 갑자기 형사 세 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찾아온 경찰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 절도사건이 발생을 했고, 여기 사모님이 유력한 용의자다라고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찾아왔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지난 5월달에 없어진 물건은 체 치즈케이크 두 개와 통새우 만두 두개, 김치만두 두봉지로 총 77,000원여 어치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렸는데요.

해당 마트, CCTV 보더니 아무것도 찍힌것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인터뷰내용)

하지만 이에 대해 제보자 아내는 “그날 마트에 간 건 사실인데 난 정말 그런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으나 형사들은 “경찰에 출두해야 된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결국 경찰에 출석해 두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후 대형마트에 찾아갔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 남성에 따르면 “와이프가 개인 가방에 담아 마트를 빠져나간 것까지 CCTV 다 찍혔다고 얘기를 했다”라고 밝혔으며,

“CCTV 보고 와서 다시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한 30분 후에 돌아오더니 얼굴이 질려하면서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다고 이야기하더라“라고 전했는데요.

이후 점장이 다시 CCTV 보고 오더니 자기들은 그 정도면 충분히 신고할 만하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다소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만두 카트 담았으나, 마음 바뀌어 돌려놓고 케이크는 담은적도 없다고 주장한 제보자 (+CCTV 사진)

제보자에 따르면 훔쳐갔따는 만두는 카트에 담았으나 변심으로 다시 돌려놨고, 케이크는 담은적도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보안팀장은 “둘 다 계산하지 않고 가방에 넣었다 정확하게 찍혔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이에 CCTV 한번 보여 달라라고 이야기를 하니 찍힌게 없다라고 하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상위 직급자인 점장이와 다시 CCTV를 확인하더니 “그 정도면 충분히 의심할 만한 상황이라 신고할만 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CCTV를 보고싶다라고 주장했으나 당장은 보여줄 수 없다고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제보자의 빌라를 일곱 번이나 찾아온 경찰, 동네사람들에게도 물어봤다

충격적인건 경찰은 그 후에도 제보자의 빌라를 일곱 번이나 찾아왔으며, 30여대 정도의 세대 빌라를 방문해서 사람들한테 동네 사람들한테 제보자 사진을 보여주며 누군지 물어보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강도 높은 경찰 수사에 제보자 아내분은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응급실로 실려가기도 했고 퇴원을 한 상태지만 지금도 통원 치료는 계속 받고 있다고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정보공개 요청해 증거제출된 CCTV 직접 확인한 제보자, 아무것도 없었다 

충격적인건 제보자가 경찰에게 정보공개를 요청해서 증거로 제출 된 CCTV 직접 확인을 하였고 특히 치즈케이크를 담는 장면은 아예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결국은 곧이어 무혐의 결정이 났으며, 이후 아픈아내를 대신해 지인과 함께 마트를 찾아갔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마트 측에 “왜 아무 연락이 없냐”라고 이야기하니 “연락처가 없어 오시길 기다렸다”라고 답했으며 절도 의심 정황이 뭐였는지 물었을 때는

직원들이 케이크를 직접 고객에게 판매해서 카트에 넣었으며 만두도 시식을 하고 카트에 넣는 장면이 있었다라고 대답을 했던 것으로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고객이 나가는 장면에서는 카트에 물품이 없어서 절도 의심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근거로 신고하게 되었다라는 것인데요. 하지만 당시 해당 직원을 만날 수 있냐고 요청했으나 안된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의했더니 마트에서는 자기 의도한 바 아니라며 경찰 탓만 했다 (+인터뷰내용)

제보자는 그러면서 “마트에 항의를 했더니 자기들이 의도한 바가 아닌데 경찰 탓만 계속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마트에서는 결과적으로는 근거도 없는 해프닝이었으며 신고해서 이런 사단이 벌어진 것이나 계속 책임회피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마트 지점장은 현재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의도지 않게 경찰을 신고하게 됐다 꼼꼼하게 확인을 못 했다”라며 사과는 했으며

“우리가 경찰에게 그렇게 수사하라고 한 건 아니지 않냐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라고 회피하고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소 황당한 것은 “아내분이 절도범으로 낙인이 찍혀서 스트레스를 받으신 건 안타깝지만 그것도 저희가 의도한 건 아니라면서 해 줄 수 있는게 없다”라고 주장하면서 이후 어떤 합의금도 요구한 적이 없었으나 30만원의 합의금을 이야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맺으며

현재 제보자는 “저희 같은 피해자가 나와서 안 된다”라면서 “근거도 없이 신고를 남발하면 분명히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거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해당 대형마트는 현재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대형마트인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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