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식당 앞에서 중년 남성이 흉기난동 벌였다. (+현장 사진, 서대문구 흉기난동, 파주 군인 흉기난동, 군인 흉기난동 이유)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식당 앞에서 중년 남성이 흉기난동 벌였다. (+현장 사진, 서대문구 흉기난동, 파주 군인 흉기난동, 군인 흉기난동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전에 파주에 군인이 장갑차에서 내려서 무고한 시민들에게 흉기를 가지고 차량을 탈취하려는 소동이 있었는데요.
영화에서만 보던 모습이었는데 이런 흉기난동이 최근 서울 서대문구 한 식당에서 일어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일어난 사건을 한 식당앞에서 말다툼을하다 흉기를 들고 들어온 중년 남성이 체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식당에서 흉기들고 중년 남성 등장했다 (+현장 사진)
경찰에 따르면 11월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식당에
한 중년 남성이 흉기를 든 채로 반팔을 입고 다가오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요.
특히나 주변의 만류에도 흉기를 들고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 굉장히 위험한 순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지말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흉기들고 상대를 위협한 중년 남성
특히 반팔을 입은 중년의 남성이 칼을 들고 위협하려고 다가오자 주변에서는
“이러지 마, 그러지말래도”라며 소리치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해당 중년 남성은 칼을 휘두려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는데
이를 말리다가 놀란 여성이 넘어지기까지하는 현장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오전 10시쯤 서울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던 중 다툼벌어지자 흉기로 위협한 남성
경찰에 따르면 본 남성은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북아현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던 중
다툼이 벌어지자 상대를 흉기로 위협한 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다행히도 넘어진 주변인물 외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범행 당시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된 상황인데요,
출동한 경찰관들은 즉각 난동을 부리던 남성을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정확한 신원과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장갑차에서 뛰어내려 흉기 휘두른 파주 군인 흉기난동, 탈영하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일어난 사건 외, 지난 달 27일 오전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서 훈련 복귀 도중 장갑차에서 뛰어내린 뒤 근처에 있는 차들에 접근해
소지하고 있던 군용 대검을 들이밀며 차 열쇠를 내놓으라고 한 사건이 있었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드렸었는데요.
군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상병은 범행 동기에 대해
“부대 생활이 힘들고 훈련 마치고 복귀하기 싫어 차를 빼앗아 달아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이런 흉기난동이 최근 다시 부상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