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여고생 실종, 나흘째 수색 중.(+이동 기록, cctv 사진)
서울 관악구 여고생 실종, 나흘째 수색 중(+이동 기록, cctv 사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날이 선선해지는 만큼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산책을 하다 보면 “실종한 아동을 찾습니다 “라는 안타까운 팻말도 종종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에는 서울 관악구에서 10대 여고생이 실종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한 사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관악구 여고생 실종, 나흘 째 수색 중으로 알려졌다
서울 관악 경찰서 실종 수사 팀은 지난 17일 봉천동에 사는 15세 김지혜 양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지난 18일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수색에 나섰다고 합니다.
김지혜 양의 가족 말에 의하면 오전 학교에 간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인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고 하는데요,
김지혜 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이튿날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수색 중 보라매 공원 CCTV 화면에 잡혔다.(+ CCTV 사진)
고등학교 1학년인 김지혜 양은 키 150㎝에 38㎏의 마른 체형으로 갸름한 얼굴 형이라고 하는데요,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었고 안경을 소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상착의를 토대로 수색 중이던 경찰은 cctv에 교복 차림에 회색 점퍼를 입은 단발 머리 지혜 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종 신고 당일 저녁 오후 7시 30분 쯤 동작구 보라매 공원 화장실에서 모자 달린 회색 점퍼로 상의를 갈아 입은 후
어딘가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이 학생의 마지막 행방이며 김지혜 양이 한 때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 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딸이 안 옵니다” SNS에 김지혜 양 부모 호소 했다. (+SNS 사진 )
실종된 우리 아이를 찾는다며, 김지혜 양의 사진을 올리고 주기적으로 SNS를 통해
지혜 양의 실종 소식을 널리 알렸는데요, 아직도 찾지 못했다며, 지혜 양의 자세한 인상착의, 발생 장소 등을
입력하고 비슷한 사람을 보았을 때 꼭 연락 달라며 , 딸이 갑자기 실종되어 애타는 부모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한 형님의 딸이라며 자세한 사건을 정리하여 글을 올리는 지인들의 간절한 마음도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 모두 가족과 지인들의 간절한 마음처럼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여
자세한 글을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 급)아이를 찾습니다. 보배형님동생분들 부탁드려요.jpg – (클릭시 해당 링크 이동)
경찰 또한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목격하면 경찰이나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서울 관악구 경찰서 실종 수사팀 : 010-6846-0331
서울 관악구서 2월 양서희 (15) 양도 실종 되었었다. (+이전 다른 실종자)
김지혜 양을 기사를 찾아보던 도중 비슷한 사건을 발견했는데요,
2023년 2월 21일 경찰청은 서울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관악구에서 목격되었던
양서희 (여,15세)를 찾는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양서희 양은 실종 당시 162cm였으며, 반 뿔테 안경, 흰색 롱 패딩, 연 갈색 바지, 갈색토끼귀슬리퍼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비슷한 인상착의를 보신분들의 추가적인 제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맺으며
부모님의 SNS 글을 보면서 저 또한 간절한 마음에 계속 기사를 찾아보고
애타는 마음이 드는데요,😢
하루 빨리 김지혜 양과 양서희 양이 안전하게 자신의 울타리 안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며, 다시한번 인상착의와 관련 내용을 아래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