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기관 이사장 불륜 사건] 사건반장, 한 제보자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이사장이 아내와 불륜 저질러 이혼했다고 밝혔다 (+사진, 사건반장 공공기관 이사장 누구, 사건반장 서울 공공기관 이사장 불륜의혹, 공공기관 이사장 불륜의혹, 사건반장 공기업 이사장 불륜의혹, 사건반장 공공기관 이사장 불륜, 서울시 공공기관 불륜, 서울시 공기업 이사장 불륜, 서울시 공공기관 이사장 불륜, 사건반장 공공기관 이사장 상간남 소송, 사건반장 60대 이사장, 사건반장 60대 공공기관 이사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충격적인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8월 23일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이사장의 불륜 의혹 제보가 있었으며, 제보자는 이사장이 자기보다 27살이나 어린 제보자 아내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해당 이사장은 서울시장이 직접 임명하는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보자는 소개팅으로 만난 30대 아내와 결혼했다가 약 2년 만에 이혼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아내는 60대 이사장과 대학원 동기였던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난 30대 아내와 재작년에 결혼했다가 약 2년만인 최근에 이혼한 제보자 (+이사장 사진)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남성인 제보자는 소개팅으로 만난 30대 아내와 결혼했다가 약 2년 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유는 아내의 불륜 문제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그 불륜 상대방이 고위 공직자라는 내용을 밝히고 나섰는데요.
상간남은 서울시 산하의 공공기관 이사장이며, 이사장은 서울시장이 직접 임명하는 자리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제보자는 작년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제보자 전 아내 서울 살면서 해당 이사장 아버지같은 존재라고 소개했었다
특히 제보자에 따르면 아내는 대학원 동기로 만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이사장에게 예전부터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도 전했는데요. 🙄
제보자가 주장하는 상간남은 아내와 대학원 동기로 알게 된 사이였으며, 두 사람 사이의 나이 차이는 27살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는 아내와 결혼하기 전에 해당 이사장을 소개받았고, 함께 청첩장을 전달하며 식사를 하면서 친분도 쌓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제보자는 아내가 서울에 올라와 살면서 이사장이 자신에게 서울의 아버지 같은 존재로 도움을 주었다고도 전했었고, 이사장이 결혼식에 직접 찾아와 축하를 해주고, 서울시장 이름의 축기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어느순간 외박 잦아진 여성, 아빠라더니 오빠였던것으로 들통났다 (+사진)
결혼 후 제보자에 따르면 아내는 이사장의 측근 모임에 들어가게 됐고 모임도 많이 갖게된 것으로 알렸는데요.
하지만 어느순간 한 주에 한 번씩 하루 꼴로 외박을 일삼기 시작했으며 이에 의심이 되어 카카오톡 메시지와 문자를 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충격적이게도 아빠라고 지칭하던 이사장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쓰고 있었으며, 또 일 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밥 먹었냐는 등의 사적인 대화와 약속장소를 정하는 등 만난 정황도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이사장과의 대화에서는 일상적인 연락 외에도 감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로 성관계 암시 통화 녹취 확보했다고 전달한 제보자 (+내용)
충격적이게도 이후 제보자는 결정적인 증거로 성관계를 암시하는 통화 녹취를 확보하게되었다고 전했는데요.
공개된 통화 내용에서 성관계나 불륜을 암시하는 대화가 있었고, 해당 녹취는 아내가 외박한 날의 통화 기록으로 보였는데요.
이에 추궁한 제보자는 아내가 당시 술에 취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는 이사장이 서울시장의 신임을 받은 공직자로서 두려움 때문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성관계 후 질내 사정으로 산부인과에 들렀다는 듯한 말을하는 아내의 말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결국 이혼을 결심하고 통보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혼 결심한 제보자, 혼인 파탄 책임 묻기위해 상간남 소송 벌였다
이후 결국 제보자는 이혼을 결정했고, 상간남인 공공기관 이사장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내용증명 2차 발송 후에도 답변이 없었고, 소송을 진행했지만 여전히 답변이 없는 상태인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으며 서울시와 공공기관에도 민원을 제기했으나
개인적인 문제라는 답변만 받았고, 공공기관 측에서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전한 상황인데요.
제보자는 상간남의 사회적 지위 때문에 문제가 조용히 넘어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 전처와 특정 사업 함께 논의한 녹취록도 공개됐다 (+사진)
사건반장에 제작진이 녹취 취재한 바에 따르면 이사장과 제보자 전처가 특정 사업을 함께하자고 논의한 녹취록도 공개되었고, 대표는 전처가 맞고 좀 실질적인 수익은 이사장에 갖기로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실제로 청탁과 지원이 이루어졌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공공기관 이사장이 권력과 불륜 관계를 이용해서 특정 기업의 임원과 이런 구상을 한 자체가 부적절한것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공공기관 이사장과 제보자의 전처 연락 모두 묵묵부답이라고 밝힌 사건반장 (+이사장 누구)
사건반장 제작진은 해당 공공기관 이사장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고, 제보자의 전처에게도 연락을 시도했으나 묵묵부답인것으로 전했는데요.
해당 공기관 측에서는 이사장이 비상근직이며, 실질적 운영자는 대표이사라고 밝혔으며 제보자는 이사장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을 요구할 계획인것으로 전해진 상황인데요.
일부 네티즌에 따르면 해당 서울 특별시 산하 공공기관 목록내 60대 이사장은 5개 정도로 누구인지 유추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각에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이 포함된 것은 아닌가라는 의혹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