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전남친 성폭행 스토킹 사건] 사건반장, 이별 후 성폭행과 스토킹한 전 남자친구 구속영장 기각 된 후 여성 투신하는 사건 알려졌다. (+CCTV영상, 사건반장 성폭행 주거침입에도 구속영장 기각, 사건반장 전 여자친구 성폭행 스토킹, 사건반장 전 남친 카페 주거침입, 사건반장 전 남자친구 주거침입, 사건반장 전 남자친구 투신, 데이트폭력 여성 투신 사건, 이별통보 남자친구 스토킹, 이별통보 카페 무단 침입, 전 남자친구 카페 무단침입)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6월 18일에 성폭행과 스토킹 피의자인 전 남자친구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피해 여성이 투신해 크게 다쳤다는 사건을 알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데이트 폭력 즉 교제폭력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되려 피해 여성이 투신을 하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에 만났던 전 남자친구, 폭언 수시로 했었다고 전했다 (+사건반장 내용)

6월 18일에 방영된 사건반장에서는 성폭행과 스토킹 피의자인 전 남자친구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피해 여성이 투신했다는 사건을 알리며 사건을 파헤쳤는데요.

피해자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에 만남을 가졌고, 전 남자친구는 사귀는 동안 폭언을 수시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해당 남성은 피해자가 친구 관계인 남성을 만나는 것도 싫어했다고 전했으며 이에 몇차례 이별통보를 했는데

피해자가 숙식도 하고 운영도 하고 있었던 서울의 한 카페에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기도 하고 피해자 앞에서 자해를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숙식하고 운영하던 카페 찾아와 문 두드리고, 난리친 전 남자친구 (+사건반장 내용)

특히 제보자인 피해여성에 따르면 이별통보에 여성이 운영중인 카페에 찾아와 자해를 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러다 해당 남성이 바람을 피워 지난 4월 헤어지려고 했는데 이에 남성은 카페에 찾아와 잘못했다고 이야기하고, 또 남성의 어머니로부터 전화까지 온것으로 전했는데요.

해당 남성의 어머니는 “아들과 다시 만나면 어떻겠냐, 한 번만 아들을 봐달라 내가 당장 서울로 올라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는데요.

심지어 해당 어머니와는 몇차례 만나기도했고, 가족과 각별히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남성 바람핀 이야기 발단으로 폭행 일삼았다고 주장한 피해여성 (+내용)

이후 해당 남성 어머니의 전화로 다시 생각하겠다고 결심을하고, 부산에서 친구들과 만남을 갖던 중

전 남자친구가 바람핀 사실을 이야기를 한 것이 화근이되어 자리를 마치고 나오는 와중에 남성은 “왜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서 내가 그런 얘기를 들어야 되냐”라고 이야기하며 옷이 찢어질 정도의 폭행이 잇었다고 전했는데요.

심지어 해당 남성은 이후에 숙박도 함께 하자고 한 것으로 전했는데 이미 공포에 질린 피해자는 따라갈 수 밖에 없었으며

그곳에서 사실상 끌려가 폭행과 성폭행까지 이루어진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휴대전화도 뺏기고 폭행과 욕설에 감금상태와 다를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임시 숙소에 머물던 여성에게 해당 남성 문자와 스토킹 일삼았다 (+문자내용)

이후 여성은 임시숙소로 도망치듯 지내게되었고, 이별을 통보하면서 일단락되나 싶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남성이 물건을 돌려주겠다며 문자와 연락이 쏟아졌으며 미안하다는 등의 문자가 계속 왔다고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이에 피해여성은 남성의 행동이 무서워 대응하지 않았으며 집착이 계속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해당 남성은 스토킹을 일삼기까지했는데 심지어 카페 주거침입을 했는데, 창문을 환기시키려 항상 내어놓는데 그 작은 공간을 틈타 들어온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남성은 꺼진 핸드폰에 “나는 할 이야기가 많다“라고 보냈으며 심지어 무단침입해 술까지 먹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락 닿지 않아 4월 20일 카페 작은 창문으로 무단침입한 전 남자친구 (+CCTV사진)

그렇게 지난 4월 20일 환기를 위해서 열어 뒀었던이 카페 작은 창문으로 들어온 남성은 불이 꺼진 카페로 들어와서는 밖에서 보이지 않게 블라인드도 내렸으며 커피까지 만들어 마시는 행동을 보여주었는데요.

카페안에서 술도 마시고 피해자에게 전화를 했으며 피해자는 실제로 카페 있는 걸 보고 놀라서 신고를 했는데요.

이별을 통보한 이후에 전화 30통과 문자 61개 등의 스토킹을 저지르기도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경찰이 출동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장면까지 보였습니다.

경찰, 구속영장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해 투신한 여성 (+사진)

하지만 경찰이 구속영장을 해당 남성에게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는 “가해자는 저렇게 자유로운데 나는 일구어 놓은 것도 다 망하고 너무 억울하다”라고 주장하며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가해자에 대한 두려움으로 극단적인 선택으로 투신을 했으며,

척추 골절 등 전치 14주 중상을 갖다 입었다는데요. 제보자는 11년동안 카페 알바를 하며 모은돈으로 카페를 개업한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맺으며

현재 해당 사건은 경찰에서 구속영장을 다시 DNA 결과를 첨부해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속영장이 발부가 되지 않을까라고 추정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건반장에 따르면 1월부터 4월까지 말까지만해도 교제폭력 입건 피의자가 4,000여명에 이르지만 구속된 사람이 1.87%밖에 되지 않는 것을 언급하였는데, 이에 국회차원의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